Name: 러브 카운트다운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9 (173 reviews)
Author: 캐셔멍, 진램

러브 카운트다운

작품 소개

[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떨어져 죽을 거예요?"
"네?"
"웬만하면 사는 쪽을 선택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당신이 죽으면 나도 따라서 죽을 거니까."

술에 취한 채 찾아간 다리 위에서 만난 남자, 서해원.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줄만 알았는데, 그는 지훈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뿐인가. 막막하기만 했던 삶의 벼랑 끝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뻗어준다.

"내가 원하는 건 지훈 씨의 감사가 아닌데요."
"그러니까... 혹시, 사귀자는 말입니까?"
"사귀는 거로는 안 돼요. 그딴 거로 만족이 될 리가. 날 사랑해 주세요. 내가 지훈씨를 사랑하는 것처럼."

낯선 남자에게 받은 열렬한 사랑 고백에 얼이 빠져있으려니, 해원은 산뜻하게 덧붙일 뿐이었다.

"우리, 진도는 5단계 정도로 천천히 나눠서 나갈까요?"
"...진도요?"
"1단계는 섹스, 2단계는 키스."

섹스와 키스는 이미 했다. 그럼 남은 3, 4, 5단계는 뭘까?
그리고, 서해원 저 남자는 대체 누굴까.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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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물을 왜 이제야 보게됐을까나 너무 재밌어요 작화도 넘 좋고...연재작이라 기다림의 미학 ㅠㅠ
oc0***
2025.04.24
첫사랑? 이거이거 ... 원작있는듯한데 이제 시작이라 작화도 괜찬아서 보고 오겠습니다
luc***
2025.02.20
개그 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작화도 좋아서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원작에 있는 줄 몰랐는데 원작도 궁금해지네요.
bbo***
2025.02.20
너무 수상한데 다정해... 아직 초반이지만 재밌어요~
uyr***
2025.02.20
원작은 본 적 없는데 일단 작화가 너무 좋아서 시작해요
wjd***
2025.02.20
잼있어요 작화도 맘에들어요
ljs***
2025.02.20
원작 재미있게 읽었어서 아묻따 정주행합니다.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 덩달아 가슴이 몽글몽글해 지네요. 얼른 서사가 풀려서 애들 알콩달콩한 모습 더 많이 보고 싶어요!
pis***
2025.02.20
작화좋고~ 둘의 관계가 궁금하면서~ 재밌어요~~^^*
sai***
2025.02.20
지훈이 귀엽다 해원이는 변호사 말고 사채업자 같다ㅋㅋㅋ
sor***
2025.02.19
수상한 공인데 눈도 살짝 돌아있어.... 너무 흥미로움ㅋ
ziz***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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