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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원 상세페이지

나의 유원

  • 관심 815
모드 출판
총 11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193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유원 112화 (완결)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나의 유원 111화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10화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9화
    • 등록일 2025.08.1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8화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7화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6화
    • 등록일 2025.08.1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5화
    • 등록일 2025.08.1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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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집착공, 미남공, 강공, 무심공, 후회공, 능글공, 미인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질투, 감금, 조직/암흑가, 3인칭시점

*공: 문정혁(37) - 무정한 조폭. 사랑 따위에는 취미가 없건만, 저보다 한참 어린 애송이에게 코가 꿰이고 만다. 그래봤자 스쳐 갈 인연이라고, 색다른 불장난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점점 미친놈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수: 김유원(22) - 부모 없이 자랐으나 구김살 하나 없이 명랑하게 살아가는 근로청년. 맑은 눈망울과 뽀얗게 살이 오른 뺨이 인상적이다. 첫눈에 반해 조르듯 사귄 정혁과 백년해로를 꿈꾸지만, 극심한 구속에 점점 지쳐간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린 애인에게 흠뻑 빠져 앞뒤 안 가리고 집착하는 아저씨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건 다 네 잘못이야. 날 이렇게 만든, 네 잘못이라고.”
나의 유원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 곧장 생활전선에 뛰어든 김유원.
꿈같은 대학 생활을 소문으로만 들으며 조그만 고깃집 ‘철판집’에서 일하던 유원은
손님으로 온 문정혁에게 첫눈에 반한다.

“서른일곱이면 스물둘한테 밥 얻어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 안 돼.”

정혁은 저보다 열다섯 살이나 어리면서도 당돌하게 들이대는 유원을 밀어내지만.

“좋아해요.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요령 따위 없는 유원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는 시작되고,
두 사람은 외롭던 삶에 나타난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하지만 달콤하기만 했던 시간도 잠시.

“원래 그렇게 헤퍼? 아니면 남자한테 안기는 게 취미인가?”

유원은 무섭게 저를 조여 오는 정혁의 집착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지쳐 가는데…….

***

“아저씨 싫어요.”
“…….”
“너무 싫어. 진짜 지긋지긋하다구요!”
“한마디만 더 해라.”
“집 나갈 거예요. 이제 아저씨 다신 안 볼 거야. 헤어져요, 우리.”
팩 뒤돌자 동시에 팔목이 잡혔다. 우악스러운 힘에 유원의 몸이 빙그르르 돌아갔다.
“유원아.”
한숨 섞인 부름이 귓가를 때렸다. 온몸이 얼어붙을 정도로 매서운 목소리였다.
정혁의 시린 눈빛을 마주하자, 유원은 그제야 제가 무언가 단단히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만하라고 개지랄해도 다리 벌려가며 꼬실 땐 언제고. 시발 뭐? 싫어? 헤어져?”
“…….”
“아직도 못 알아듣지?”
코앞까지 다가온 남자의 잇새로 피식, 실소가 터져 나왔다.
“너 나랑 못 헤어진다니까. 제발 정신 좀 차려.”

작가

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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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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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 소설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유원이는 새로운 세계로 빠져든 이후로 더욱 그렇습니다. 캐릭터들이 얼마나 역동적인지 놀라울 정도로 그럴듯했어요. 피할 수 있었던 일이 생기면 소리를 지를 뻔했을 정도로 현실감이 넘쳤어요. 계속 읽고 결말이 나면 다시 리뷰를 쓸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말 기대돼요.

    reb***
    2025.08.20
  • 재밌어요 조폭공 좋앗하는데 취저♡

    jd2***
    2025.08.20
  • 재미있게 봤어요~^^

    wat***
    2025.08.20
  • 아이구야~ 아재요.

    qha***
    2025.08.20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god***
    2025.08.20
  • 선한 사람이 좋은 짝을 만났으면 했는데 아니니까 과정이 맛있는 거겠죠. 단행 기다릴게요

    cer***
    2025.08.19
  • 재밌게 잘 읽었어요

    csh***
    2025.08.19
  • 유원이의 감정선은 둘째치고 초반행동이 너무 귀여워요

    aya***
    2025.08.19
  • 정혁의 집착이 유원에게는 가족을 구성하는 구원이 되는 것 같네요.

    iwi***
    2025.08.19
  • 완결 축하해요. 키워드가 취향이라 읽었어요.

    shi***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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