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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원 상세페이지

나의 유원

  • 관심 888
모드 출판
총 112화
혜택 기간 : 9.15(월) 00:00 ~ 9.21(일)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193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유원 112화 (완결)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나의 유원 111화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10화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9화
    • 등록일 2025.08.1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8화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7화
    • 등록일 2025.08.1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6화
    • 등록일 2025.08.1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의 유원 105화
    • 등록일 2025.08.1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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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집착공, 미남공, 강공, 무심공, 후회공, 능글공, 미인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질투, 감금, 조직/암흑가, 3인칭시점

*공: 문정혁(37) - 무정한 조폭. 사랑 따위에는 취미가 없건만, 저보다 한참 어린 애송이에게 코가 꿰이고 만다. 그래봤자 스쳐 갈 인연이라고, 색다른 불장난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점점 미친놈이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수: 김유원(22) - 부모 없이 자랐으나 구김살 하나 없이 명랑하게 살아가는 근로청년. 맑은 눈망울과 뽀얗게 살이 오른 뺨이 인상적이다. 첫눈에 반해 조르듯 사귄 정혁과 백년해로를 꿈꾸지만, 극심한 구속에 점점 지쳐간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린 애인에게 흠뻑 빠져 앞뒤 안 가리고 집착하는 아저씨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건 다 네 잘못이야. 날 이렇게 만든, 네 잘못이라고.”
나의 유원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 곧장 생활전선에 뛰어든 김유원.
꿈같은 대학 생활을 소문으로만 들으며 조그만 고깃집 ‘철판집’에서 일하던 유원은
손님으로 온 문정혁에게 첫눈에 반한다.

“서른일곱이면 스물둘한테 밥 얻어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 안 돼.”

정혁은 저보다 열다섯 살이나 어리면서도 당돌하게 들이대는 유원을 밀어내지만.

“좋아해요.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요령 따위 없는 유원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는 시작되고,
두 사람은 외롭던 삶에 나타난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하지만 달콤하기만 했던 시간도 잠시.

“원래 그렇게 헤퍼? 아니면 남자한테 안기는 게 취미인가?”

유원은 무섭게 저를 조여 오는 정혁의 집착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지쳐 가는데…….

***

“아저씨 싫어요.”
“…….”
“너무 싫어. 진짜 지긋지긋하다구요!”
“한마디만 더 해라.”
“집 나갈 거예요. 이제 아저씨 다신 안 볼 거야. 헤어져요, 우리.”
팩 뒤돌자 동시에 팔목이 잡혔다. 우악스러운 힘에 유원의 몸이 빙그르르 돌아갔다.
“유원아.”
한숨 섞인 부름이 귓가를 때렸다. 온몸이 얼어붙을 정도로 매서운 목소리였다.
정혁의 시린 눈빛을 마주하자, 유원은 그제야 제가 무언가 단단히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만하라고 개지랄해도 다리 벌려가며 꼬실 땐 언제고. 시발 뭐? 싫어? 헤어져?”
“…….”
“아직도 못 알아듣지?”
코앞까지 다가온 남자의 잇새로 피식, 실소가 터져 나왔다.
“너 나랑 못 헤어진다니까. 제발 정신 좀 차려.”

작가

초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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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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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면서 많이 든 생각 1. 아저씨 제발 나이값 좀 하세요 2. 아 이 아저씨 말 좀 이쁘게 하라고 초중반까지만 해도 '얼른 헤어져ㅠ' 이런 맘이였는데 보면 볼수록 나만바라봐집착감시아저씨한테 그렇게 당했는데도 '그래도 아저씨가 좋은데...'ㅇㅈㄹ 하는 거 보면 애도 제정신 박힌 놈은 아니구나, 그래 그렇게 아저씨가 잘못해도 대인배처럼 용서하면서 살렴 싶음 그리고 수가 공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분 많은데 아무래도 고아원에서 자란 환경 탓도 없잖아 있지만 잘생긴 외모+악덕사장한테서 날 구해준 사람(심쿵 첫눈에 반함, 날 저 사람한테서 구해줬다니)+빠꾸없는 20대의 패기+곁에 아무도 없어 외로워 패시브가 합쳐져서 그런 것 같고 공은 37년 동안 소금 간만 한 흰죽 먹다가 라면 먹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이해되더라 내 37년 인생 이런 자극적인 맛은 처음이라서 계속 손이감+근데 나만 먹고 싶은 라면이 밖에 나돌아댕긴다? 뚜껑 열리고 환장하지 이해해ㅇㅇ

    rla***
    2025.09.05
  • 솔직히 아저씨가 과한 집착한거 잘못한거 맞지만 유원이는 거짓말치고 서브공(?) 집에 있었음서 걸려놓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는게 좀 별로..

    nyj***
    2025.09.02
  • 외전..당연히있는거죠??기다릴게요!ㅜ

    wjp***
    2025.08.29
  • 재밌게 잘 봤어요 대부분의 스토리들이 문신한 깡패들은 왜케 초반에 무섭고 싸가지바가지느낌에서 끝에는 순정 애절물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수없는 공은 없나봄 ㅋㅡㅋ

    cro***
    2025.08.25
  • 쬐매 개연성이...

    zzz***
    2025.08.24
  • 재밌게 읽고 있어요

    hwe***
    2025.08.24
  • 주인공들 관계가 흥미롭네요.

    hot***
    2025.08.24
  • 완결 축하드립니다!!

    lov***
    2025.08.24
  • 집착이라는 키워드를 잘 살려서 끝까지 흥미롭게 봤어요

    ipo***
    2025.08.24
  • 숨이 턱 막히고 이해할 수 없음이 점점 설득력을 얻고 납득이 가면서 서로에게 서로일 수 밖에 없음에 숨이 쉬어지는 서사네요. 인내심이 조금 필요했지만 완결 축하드립니다.

    rur***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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