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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상세페이지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 관심 152
모드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500원
전권
정가
10,100원
판매가
10,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203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3권 (완결)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2권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2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1권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1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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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이공계 전문직물

*작품 키워드:

*공: 강승재(32) : 다국적 제약사 JN 메디컬의 한국 지사 사장. 고등학교 1학년, 지훈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다. 항상 그에게 진심을 다했지만 정작 지훈은 도움이 필요할 때만 손을 내미는 것 같아 여러 번 실망하고 상처 입었다. 다정하고 친절한 가면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좀 다른 방식을 취해 볼 작정을 한다.

*수: 한지훈(28) : 생화학자. 한국대 교수. 차기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의 천재. 어린 시절, 남부럽지 않게 행복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상실의 아픔만 남아 있다. 필요에 의해 시작된 관계가 연심으로 발전한 것을 늦게나마 자각했지만, 강승재가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확신이 없어 도망쳤다.
불치병에 걸린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강승재에게 매달렸으나 결국 상처만 얻었다. 이제는 제 영혼과도 같은 항바이러스제 연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그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하던 첫사랑이 망사랑이 되어 가는 과정이 궁금할 때.
지독하게 혐오하는 관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한 번도 서로에게서 눈을 뗀 적 없던 오랜 연인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미워한다고 했지 싫어한다고는 안 했어.”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작품 정보

열두 살, 열네 살, 스물한 살.
인생의 힘든 시기마다 곁에 있어 주었던 첫사랑. 다정하고 친절해서 뭐든 다 해 줄 것 같던 형.
하지만 실제로는 파렴치한에, 양심도 없고, 앞에서는 아껴 주는 척 뒤에서는 다른 사람과 약혼하는 이중인격자, 강승재.
스물다섯, 그는 지훈이 그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던 순간에 손을 놓아 버렸다.

“한지훈 씨, 예전의 당신에게 탐이 날 만큼 가치 있어 보이는 뭔가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급한 싸구려처럼 느껴지는군요. 나는 값싼 것은 곁에 두지 않아요.”

지훈은 무참하게 실패해 버린 첫사랑의 파편을 딛고, 난도질당한 영혼을 수습해 간신히 성공한 연구자가 되었다.
모든 회사가 탐내는 신약 특허권을 손에 쥐고, 절대 갑의 위치에서 복수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왜 형은 아직도 제 앞에서 이긴 사람 같은 낯을 하고 있을까?

“넌 어차피 원하는 거 생기면 얼마든지 꼬리 흔들고 다가올 놈이잖아? 그러니까 계속 너한테 필요한 인간이기만 하면 되는 거야, 나는.”

작가 프로필

풍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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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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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te***
    2025.09.17
  • 아니 재미가 없진 않은데 구성을 왜 이렇게 했대요? 현재였다가 초등학교 때였다가 현재였다가 중학교 때였다가, 갑자기 먼 훗날 사귀다 헤어진 후의 시점이었다가 아주 시점이 한 챕터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어서 읽는데 인내심이 너무 필요하네요. 시점 변경 소설 불편한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너무 불편하고 답답해요 너무 남발했어요. 언제 사귀고 뭐 때문에 싸우고 헤어졌는지 그때 시점은 나오지도 않는데 계속 사귀기 전, 헤어진 후 시점만 왔다갔다 하다가 헤어진 후 시점에서는 독자들은 내막도 모르는데 둘이 니가 잘했네 아니 니가 못했네 싸우고 있어요, 2권 중반 읽고 있는데 아직도 언제 어떻게 사귀고 왜 헤어졌는지는 안 나옴 너무 불친절. 이런 식의 시점 변경 장치가 작품을 더 가치있게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장치에 엄청 꽂히신 건지 정말 너무 불친절하게 가운데 중요한 토막을 쏙 빼놓고 변죽만 울려서 재미가 있는 것과는 별개로 답답하고 좀 짜증이 납니다. 그래도 2권 중반 이후로는 시점 변경 좀 안정적이고 스무스하게 흘러가고 꽤 재미가 있긴 합니다. 1권이 속이 터져서 그렇지.

    cal***
    2025.09.02
  • 다 읽긴 읽었는데 .... 되게 좋은 배경과 좋은 인물들과 풍성한 공간인데 ...... 정작 인물들의 감정선이 너무 얕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장난스러운 대사들도... 여기서 이 말을 한다고? 라는 의문이 자주 들 정도로 의아한 지점들이 많았어요. 뭔가 나쁘진 않은데 물탄듯 맹숭맹숭한 느낌. 되게 잘 풀수 있었을 것 같은 소재인데 하 뭔가 아쉬워요

    lil***
    2025.09.01
  • 일잘하는 이들의 스토리는 언제나 재미있죠. 서로 오해? 입장차이? 그런게 좀 답답하긴하지만 재미있었어요. 글 읽으면 배우는것들이 있는데 항암은 이렇게 하는구나~~ 배웠네요 ㅎ

    sto***
    2025.09.01
  • 뭐랄까... 묘하게 불호인 지점들도 있었는데 일단 완결까지 계속 읽게 만들어서 4점 줬어요ㅋㅋ

    rla***
    2025.09.01
  • 와 재밌네요 작가님 책 더 없나요??

    see***
    2025.09.01
  • 1권무 2권까지 읽었는데요 서술이 불친절해요 감정선 따라가기가 어렵고 내가 모르는 뭐가 더있나?? 싶고 그래서 푹 빠져들지를 못하겠어요ㅜ 전작이 너무너무 명작이었어서 허들이 높아졌나봄요ㅜ

    qnd***
    2025.08.31
  • 제가 죽으면 평생 결혼하지말라는 여자도 남자도 안된다는 수 너무 취향저격! 무겁지만 너무 쳐지지않아서 읽기 편했고 암틈 재밌어요

    xm7***
    2025.08.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dl***
    2025.08.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ch***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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