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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상세페이지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 관심 114
모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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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203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3권 (완결)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150(10%)3,500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2권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2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1권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1권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10.5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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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이공계 전문직물

*작품 키워드:

*공: 강승재(32) : 다국적 제약사 JN 메디컬의 한국 지사 사장. 고등학교 1학년, 지훈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다. 항상 그에게 진심을 다했지만 정작 지훈은 도움이 필요할 때만 손을 내미는 것 같아 여러 번 실망하고 상처 입었다. 다정하고 친절한 가면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좀 다른 방식을 취해 볼 작정을 한다.

*수: 한지훈(28) : 생화학자. 한국대 교수. 차기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의 천재. 어린 시절, 남부럽지 않게 행복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상실의 아픔만 남아 있다. 필요에 의해 시작된 관계가 연심으로 발전한 것을 늦게나마 자각했지만, 강승재가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확신이 없어 도망쳤다.
불치병에 걸린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강승재에게 매달렸으나 결국 상처만 얻었다. 이제는 제 영혼과도 같은 항바이러스제 연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그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하던 첫사랑이 망사랑이 되어 가는 과정이 궁금할 때.
지독하게 혐오하는 관계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한 번도 서로에게서 눈을 뗀 적 없던 오랜 연인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미워한다고 했지 싫어한다고는 안 했어.”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작품 정보

열두 살, 열네 살, 스물한 살.
인생의 힘든 시기마다 곁에 있어 주었던 첫사랑. 다정하고 친절해서 뭐든 다 해 줄 것 같던 형.
하지만 실제로는 파렴치한에, 양심도 없고, 앞에서는 아껴 주는 척 뒤에서는 다른 사람과 약혼하는 이중인격자, 강승재.
스물다섯, 그는 지훈이 그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던 순간에 손을 놓아 버렸다.

“한지훈 씨, 예전의 당신에게 탐이 날 만큼 가치 있어 보이는 뭔가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급한 싸구려처럼 느껴지는군요. 나는 값싼 것은 곁에 두지 않아요.”

지훈은 무참하게 실패해 버린 첫사랑의 파편을 딛고, 난도질당한 영혼을 수습해 간신히 성공한 연구자가 되었다.
모든 회사가 탐내는 신약 특허권을 손에 쥐고, 절대 갑의 위치에서 복수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왜 형은 아직도 제 앞에서 이긴 사람 같은 낯을 하고 있을까?

“넌 어차피 원하는 거 생기면 얼마든지 꼬리 흔들고 다가올 놈이잖아? 그러니까 계속 너한테 필요한 인간이기만 하면 되는 거야, 나는.”

작가 프로필

풍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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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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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cv***
    2025.05.24
  • 초반에 과거 일들이 서술되는 지점들이 많은데 친절한 서술 방식은 아니어서 약간 어리둥절한 경우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권수도 적당해서 가뿐히 읽기 좋았어요!

    rhd***
    2025.05.24
  • 재밌네요. 스토리 위주라 술술 읽었어요.

    pea***
    2025.05.23
  • 굿 재밌어요 작가님이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hyl***
    2025.05.23
  • 풍성한 작가님의 상사의종이 좋아서 이번것두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yun***
    2025.05.23
  • 몇년동안 오해하고 살다 재회하고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 소재인데...음; 수년간 엄청난 오해 속에서 살다 만난 사람들치고 대화가 엄청 단편적이고..그렇네요..이쯤에서 애틋한 대사 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으면 너무 장난스럽고 유치하게 흐르고.. 묘하게 취향을 피해가서 아쉽습니다.

    sea***
    2025.05.23
  • 외전 기원 🙏 1일차

    hah***
    2025.05.23
  • 잘 안읽혀요. 다음에 차분하게 다시 읽어봐야겠어요.ㅠㅠ

    jul***
    2025.05.23
  • 과거랑 현재가 왔다갔다해서 조금 그렇긴했는데, 뭔가 마무리가 다 안된느낌이라 이후 상황에대한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aa9***
    2025.05.23
  • 왜 말을 안하니!! ㅋㅋ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gke***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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