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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유 없이 분노 가득한 별점 하나 리뷰를 보고 전권 결제했습니다. 정말 재밌고, 설교조의 이야기가 아닌 주인공의 성장형 이야기라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lu***
2025.06.01
10권 55페이지에 정립된 의학 용어인 폐경이 아니라 합의되지 않은 부정확한 용어인 완경이 사용되었다. 의학물인데 번역이 이러면 더이상 믿고 볼 수가 없으니 하차. 그리고 출판사 관계자들로 추정되는 계정들이 지속적으로 이 리뷰에 신고 먹여서 내리는데 뭐 그럼 나도 계속 작정하고 이 리뷰 맨 위로 올리면 되니까 알아서들 하시고
set***
2025.03.25
10권 54페이지에 요즘 추세인 완경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네요. 의학물은 정확한 용어 사용이 중요한데, 섬세한 번역 덕분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다음 권도 기대하겠습니다 ^^
num***
2025.01.28
초반 읽는중인데 현재까진 정말 재밌어요 병원의료물은 아무래도 천재의사가 주인공인 작품을 많이 봤는데 약사가 주인공이라 신선해요 물론 주인공이니까 똑똑하고 열정적이긴 합니다ㅋㅋ 그리고 작가가 진짜 준비를 열심히 했다는게 느껴져요 연봉부터 수많은 업무 내용까지 정말 세세합니다 최신 권수까지 계속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kov***
2024.11.15
좋은 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er***
2024.11.12
인생 최고의 만화입니다,,,
bam***
2023.09.17
제 창조주께서 보시고 작가가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약사냐고 하시더군요. 대학병원 수간호사에게 인정 받은 만화(*｀▽´*)
isa***
2023.06.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i***
2022.06.24
배경이 병원일 뿐 직업을 가진, 그리고 그렇지 않은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유사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람으로 고민했던 많은 순간들이 담겨있어 읽는 내내 눈물을 뿜어냈습니다…. 이제 7권 나올때까지 눈물 닦고 제 삶의 고민도 차근차근 풀고오겠습니다
kim***
2022.01.30
약사인 주인공이 무조건 옳다!가 아니라서 좋네요.
주인공의 성장이 재미있습니다
100***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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