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인간 실격 상세페이지

인간 실격작품 소개

<인간 실격> 끝내 자기를 죽여야 했던 나약한 인간의 유서
비참하고 우울한 삶에 대한 처절한 자기 고백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소설이다. 너무 순수해서, 너무 섬세해서, 너무 연약해서 세상에 적응하지 못했던 주인공 오바 요조의 수기 3개와 나라는 화자의 서문과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던 한 남자가 술, 담배, 여자를 탐닉하다가 자살 시도와 마약 중독 등으로 점점 인간 실격자가 되는 과정을 주인공 오바 요조의 섬세한 내면 고백으로 그리고 있다. 너무나도 적나라한 고백이라 그의 유서라고 표현되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작품이다.
자기 존재조차 부정해버리는 원죄의식, 인간의 나약함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인간 실격》은 무거운 고뇌를 짊어진 채 파멸 속에서 구원을 모색하는 퇴폐문학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저자 프로필

다자이 오사무 Osamu Dazai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909년 - 1948년 6월 13일
  • 학력 1930년 도쿄대학 불어불문학 중퇴
    1930년 히로사키고등학교
  • 경력 1935년 일본 로망파
  • 데뷔 1935년 소설 역행

2019.06.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다자이 오사무 Dazai Osamu, だざい おさむ
본명은 츠시마 슈지, 일본 동북 지방의 아오모리 현에서 11남매 중 6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츠시마 겡에몬은 그 지방의 대지주로 귀족원 의원이었다. 가족과 하인들을 포함해서 30여명이 한 집에서 사는 대가족 속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유모의 손에서 자라 평생 열등의식과 애정결핍에 시달렸다.
고등학교 시절 동인지에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과 위선을 폭로한 《무한 나락》을 발표했고, 3학년 때(1929년) 첫 번째 자살 시도를 시작으로 5번의 자살 시도 끝에 결국 1948년 6월 13일 밤 동거 중이던 야마자키 도미에와 다마 강 수원지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시체는 닷새 후인 19일 아침에 발견되었는데 바로 다자이의 39번째 생일이었다.
1945년 일본 패전 후 윤리적 기반을 잃은 일본 사회에 가장 어울리는 작가로서, 사카구치 안고, 오다 사쿠노스케 등과 함께 데카당스 문학, 무뢰파 문학이라 불리며 패배감에 쌓여 있던 일본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대표작은 《도쿄 팔경》 《인간 실격》 《광언의 신》 《허구의 봄》 《광대의 꽃》 《역행》 《만년》 《모사》 《신 햄릿》 《인간 실격》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