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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방작품 소개

<만무방> 1935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가, 1938년에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만무방은 염치없이 막돼먹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김유정 특유의 해학성을 배제하고, 일제강점기 착취당하는 농촌의 참담한 현실을 반어적으로 그리고 있다.
식민지 농촌에 가해지는 제도의 가혹함과 순진한 인간들의 반항, 불가피한 생존 문제, 농촌 청년들의 불건전한 일확천금의 꿈 등을 그리면서도 계급투쟁적인 저항의 경직성을 드러내지 않고 당대 현실을 탁월하게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을이 무르익은 시골 풍경 속에서 김유정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는 가난한 소작인들의 가혹한 삶과 기묘한 대조를 이루며 슬픔을 더한다.


저자 소개

김유정(1908년 1월 11일 ~ 1937년 3월 29일)
강원도 춘천 출생. 휘문고보를 거쳐 연희전문 문과를 중퇴했다.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각각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구인회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상을 만나 각별한 교우로 지냈다. 폐결핵에 시달리면서 29세를 일기로 요절하기까지 불과 2년여 작가로 생활하는 동안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봄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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