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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이 피는 밤 상세페이지

붉은 달이 피는 밤

  • 관심 52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657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13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12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11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10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9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8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7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붉은 달이 피는 밤 외전 6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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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인외존재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정략결혼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순정남 #절륜남 #능력녀 #유혹녀 #상처녀 #도도녀 #걸크러시 #애잔물 #고수위 #이야기중심

* 여자 주인공: 화요 - 백 년을 살아온 요국의 하나뿐인 공주
은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은 누구든 홀릴 만큼 아름다우나 성정은 상당히 괄괄한 편.
겉으로는 거친 듯 보이지만 사실 여린 심성을 가졌다.

* 남자 주인공: 구휼 - 대홍국의 열아홉 번째 황자
최전방을 누비며 요괴들을 잡아들이던 장수였으나, 정치적 이유로 요국의 공주와 혼인할 위기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적당히 농을 칠 줄도 알며, 정의로운 성품이 돋보이는 사내.

* 이럴 때 보세요: 정략혼으로 묶인 요괴와 인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뭐, 기대도 했지. 교접이라도 하면 이 성격이 조금은 얌전해지려나.”
붉은 달이 피는 밤

작품 소개

인간의 정기를 먹는 요괴 공주 ‘화요’,
요괴를 토벌하는 인간 황자 ‘구휼’.

혼인이라는 이름 아래 두 사람이 서로의 볼모가 되던 날,
대홍국에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밤 소박맞은 신랑의 기분이 어떤지,
이 찜찜하고 불쾌한 밤을 홀로 잘 누려 보시오. 구휼 황자.”

그러나 혼인 직후, 대홍국에서는 괴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엉망으로 찢기고 장기마저 사라진 시신들.
가신들은 요괴인 화요가 인간의 정기를 탐내 저지른 짓이라 손가락질한다.

설상가상으로 정기가 부족해 쓰러지기까지 한 화요.
위기에 몰린 그녀에게, 구휼은 뜻밖의 말을 건네는데……

“그대는 사흘이나 쓰러져 있었다. 혹 내 정기가 그대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가?”
“…그렇다면?”
“날 이용하라. 내가 먹혀 주겠다고. 당신에게.”

***

“망할 자식이라, 내 어디에서도 들어 본 적 없는 말이거늘.”
“그래? 앞으로 종종 듣게 될 거야. 내게서 말이지.”

거침없는 언변이 참으로 매력적이군.
구휼은 그대로 상체를 숙여 화요와 시선을 마주쳤다.
인상을 찌푸린 화요가 고개를 돌려 버리자, 그녀의 턱을 조심스레 그러쥐고 제 쪽으로 돌렸다.

“이 손 치워. 손목 날아가는 꼴 보기 싫다면.”
“아하. 역시 고분고분한 맛은 없군, 내 요괴 신부는.”
“하, 인간 주제에 감히 그런 걸 기대했느냐?”
“뭐, 기대도 했지. 교접이라도 하면 이 성격이 조금은 얌전해지려나.”

표지 일러스트 : 수홍
제목 타이포 : 스튜디오 앤

작가

꽃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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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6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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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이 너무 좋아서 봤는데 처음엔 재밌다가 뒤로 갈수록 여주 캐릭터도 왔다리갔다리 하고 질질 끌고 좀 뒷심이 딸려 보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평점은 왜 사람이 남긴거 같지않고 자동기계 같은 느낌이 날까요???

    nal***
    2024.09.10
  • 잘보고 있어요^^ 흠미진진합니다^^계속 볼게요^^

    dlg***
    2024.07.22
  • 둘의 시작이 삐걱거리는데 어떻게 관계가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다정한 남주 좋아요

    pat***
    2024.06.04
  • 술술 잘 읽혀요. 문장을 공들여 쓰신 티가 나서 더 집중하게 됩니다!

    onl***
    2024.06.03
  • 말투가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안됨 ~하지않겠나라고만 하는데 번역체도 아니고 ㅋㅋ

    pol***
    2024.05.25
  • 재밌어용!!정주행갑니다

    qwp***
    2024.04.29
  • 스토리랑 배경이 독특해요ㅎ

    dnw***
    2024.04.29
  • 작가님 글 취향이네요 맘에 들어요

    and***
    2024.04.29
  • 캐디가 좋습니다! 술술 읽히고 재밌습니다.

    mar***
    2024.04.28
  • 정략결혼 인외여주! 자주 못보는 키워드인데요 표지도 너무 좋고 초반부터 흡입력 장난아닙니다 진짜재밌어요!

    fpa***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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