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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친구사이?

소장단권판매가10%270 ~ 2,700
전권정가6,300
판매가10%5,670

혜택 기간: 04.14.(일)~04.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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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사이? (외전) (비욘드데이)
    친구사이? (외전) (비욘드데이)
    • 등록일 2019.05.13.
    • 글자수 약 1.3만 자
    • 270(10%)300

  • 친구사이? 2권 (완결)
    친구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17.09.11.
    • 글자수 약 12.6만 자
    • 2,700(10%)3,000

  • 친구사이? 1권
    친구사이? 1권
    • 등록일 2017.09.08.
    • 글자수 약 12.5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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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소꿉친구물, 친구>연인, 캠퍼스물, 달달물, 성장물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공, 몸으로길들이공, 인기많공, 계략공, 다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능욕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소꿉친구수, 쾌락에약하수, 자기도모르게길들여지수, 공앞에서자꾸수치스러운일당하수, 자극에솔직하수, 집돌이수, 망충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공 : 박태민 #잘생겼공#계략공#능글공#다정공#사랑꾼공#절륜공#짝사랑공
소꿉친구였던 기현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기현에게 다가오는 이성을 기현 모르게 차단하며 기현의 가장 친한 친구의 가면을 쓰고 기현의 주변을 차지한다. 우연히 기현의 성적인 호기심을 알게 된 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알려주겠다며 기현을 서서히 길들여간다.
*수 : 강기현 #적극수#순진수#잘생겼수
인기 많은 박태민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겪어야 하는 고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태민의 친구로서 겪어야 하는 일들에 의연해졌다. 수능이 끝난 겨울, 태민의 방에서 차마 말로 꺼내기 민망한 일이 있고 나서 혼자서는 욕구를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좌절을 맛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귀엽고 달달하고 야한 글이 끌릴 때.
*공감 글귀:
그날 밤 기현은 수십 개의 후보 중에서 하나의 이름을 골랐다.
‘해피’
기현에게 ‘해피타임’을 선사해 주는 물건이라는 뜻이었다.


친구사이?작품 소개

<친구사이?> 태민과 기현은 기억나지 않는 시절부터 함께 한 소꿉친구 사이이다. 그러나 태민은 기현을 중학생 무렵부터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혹시나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 봐 좋아한다는 마음을 숨긴 채 그저 기현의 오래된 좋은 친구로 지내던 태민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기현이 보인 성적인 호기심에 불안감을 느낀다. 결국 태민은 당장 기현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면 친구로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현의 몸을 길들여 가기로 하고, 기현은 태민이 주는 괘락에 점점 익숙해지면서도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본문 중]

태민은 종종 이 정도의 관계에도 만족한다고 자신을 다독였지만, 불쑥 그 선을 넘고 싶은 충동이 일 때가 있었다. 그러나 섣불리 움직였다간 그것마저 잃어버리게 될까 봐 고작 그 자리에서만 머무르기 일쑤였다.
그날도 그런 날 중 하나였다. 불쑥 선을 넘어 버리고 싶은 날. ‘동정’ 따위의 얘기가 기현의 입에서 나오자 충동적으로 말이 앞서갔다.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기현이 그동안 해 보지 못한 연애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기현도 남자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어쩌면 태민은 기현을 마냥 지켜 줘야 할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욕을 먹었을 엄청난 말을 던져 놓고 기현의 눈치를 살폈다. 연애든 섹스든 기현이 뒤늦게 남을 통해서 그것들을 알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되라고 기현의 뒤에서 손을 쓰며 지켜본 것이 아니었다.


“…좋아.”
기현의 말에 태민의 입술이 아슬아슬한 호선을 그렸다.
태민이 앉아 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기현의 손목을 잡아끌었다. 기현의 머리 뒤로 푹신한 베개가 닿았다. 항상 자신이 베고 자던 베개인데 오늘따라 마치 다른 사람의 것처럼 느껴졌다. 기현을 눕혀 놓고 태민이 옷을 벗었다. 태민이 옷을 벗는 모습은 수없이 많이 봤지만 무릎을 꿇고 두 팔을 교차해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이 유독 낯설게 느껴졌다. 상의를 탈의한 태민이 기현의 배 위에 살짝 걸터앉아 기현의 상의 아랫부분을 잡아 올렸다.
“손 올려.”
태민의 말에 기현이 홀린 듯 손을 올렸다. 마치 세 살배기 조카 옷을 벗기듯 기현의 옷을 벗긴 태민이 기현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맞댔다. 조금만 움직여도 입술이 닿을 듯했다.
“기현아.”
“응.”
“키스해도 돼?”
‘그건 좀.’이라며 머뭇거리는 사이 턱이 잡히고 고개가 살짝 위로 들렸다. 태민이 손을 내려 바지 위로 기현의 것을 만지며 입을 맞춰 왔다. 올라간 고개 탓에 자연스럽게 벌어진 입으로 혀가 들어왔다.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부드러운 것이 입 안을 헤집는 기분이었다.


저자 프로필

꾸르기

2018.10.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계속 생각나는 글이 쓰고 싶은 사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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