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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 다 좋았다... 그림의 역동성이 엄청납니다
스토리 평타침. 솔직히 스토리보단 미소녀 얼굴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음. 미소녀들이 초반엔 땀도 안날것같이 나오다가 갈수록 땀에 찌들고 흥미유도를 위한 과도한 서비스씬이 많음. 담에는 서비스씬보단 좀 더 유치해도 괜찮을듯
아름다운 스포츠 만화였어요…… 더 일찍 볼걸 후회해요
보는 내내 등장인물들의 열정이 뜨겁게 느껴졌으니 스포츠물로서는 별점 5점,따거백합 최고! 별점 5점, 애들이 갑자기 독자 놔두고 배드민턴 정병 걸릴 때마다 "뭐야?"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름. 부모 캐릭터는 이해도 공감도 안됨. 후반부가 좀 후루룩 지나가서 엥 스럽고 허무한 감이 있음. 별점 2점, 작화 예쁘고 재밌음 매력있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이끄는 경기. 별점 5점~
5권부터 갑자기 장르 변경했는데 그래서 좋았음... 깔끔하게 보기 좋은 작품
7권부터 보라는 말에 나는 반대한다 스포츠배틀물만 볼거라면 그렇게 읽어라 허나 작가의 고민과 캐릭터와 서사가 얽히고 그렇게 모든 불협한 과정이 쌓여가다 터져가는게 7권까지다 같은 작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작화와 전개와 분위기가 바뀌어도 재밌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후반부의 진지한 모습들이 아쉬울정도로 성장하는 작가 자체를 보는게 좋았다
분명 사두사미지만 중간이 스포츠물이란 이런 것이라는 느낌이라 사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작가가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 만큼 모성과 인생관에 대한 철학이나 표현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만... 다들 스포츠물에서 모성과 인생관은 그 다음이고 스포츠 그 자체에 대한 희열을 느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스포츠물이 갖춰야 하는 것은 훌룡이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5권~10권쯤에서
흘리는 땀과 엄마 사랑에는 감동이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5권까지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소녀들의 살육배드민턴···
작중 초반은 마치 케이온처럼 하하호호 하려는듯 했으나, 갑자기 작품 중반부부터 작가가 'ㅆㅃ! 다 꺼져! 나는 진지 스포츠물을 그릴것이다!!!' 라면서 작화와 연출에 작가 본인의 생명력을 마지막권까지 박박 갈아서 압축해서 쑤셔넣는 작품. 그 작화의 변천사는 정말 광기에 가득차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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