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이 된 조부의 집을 확인하러 10년 만에 방문한 치아키는
아무도 없는 집 뒤 사당에서 긴 백발에 빨간 눈을 한 아름다운 남자와 조우한다.
「데리러 오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을 꺼낸 남자에게 신역(神域)이라 불리는
신들의 세계로 끌려간 치아키는 도중에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뜨자 어째선지 그 남자 슌라이에게 안기고 있는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일에 혼란스러웠지만 슌라이가 말하길, 치아키의 몸을 신역에
적응시키기 위해 뱀신인 슌라이의 정액을 몇 번이고 치아키에게
쏟을 필요가 있어 안았다고 한다. 게다가 선조가 천 년 전에 한 약속 때문에
자신이 슌라이의 「신부」로 끌려왔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인간을 몹시 사랑한 뱀신님의 영원히 계속될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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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랑 여우가 넘기여움
bbo***
2025.05.22
뱀의 해에는 뱀이 나오는 인외물을 봐야겟죠…^^
coi***
2025.02.05
뻔한 스토리인디 작화가 이쁨 뱀수인인데 투꼬추가 안나온게 아쉽
bil***
2025.01.12
그냥 뻔한 힐링물인데 재밌었어용
eks***
2024.05.14
스토리는 뻔한데 기본적으로 그림을 잘그리시네 동물들 개귀엽게 잘 그리심
******
2024.03.24
나름 스토리가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힐링물같음.
수가 좀 현실적이긴 하지만 매우 부러움. 내가 대신 갈 수 있는데 왜 안 현실요 니기럴거.. ㅠㅜ
아기 식신들 너무 귀여워 죽습니다.
뱀신 너무 스윗하고 다정하고 집착도 있고, 근데 양물은 두개가 아닌것같아서 감점(???)
그래도 나쁘진않아서 힐링용으로 볼만합니다. 스토리나 씬 위주를 보시는 분에겐 비추하지만 뭔가 지쳐서 복잡한거 안보고 그냥 스무스하게 보고 싶다 하시는분은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아요~
ssm***
2024.03.24
뻔한 스토리라인이 예상대로 흘러가는데 보기 나쁘지 않음
men***
2023.07.03
따뜻한 봄날같아 귀엽고 평화롭다 하~~~
sas***
2023.06.17
다른 건 몰라도 식신 애들이 귀여웠어요
dks***
2023.01.27
오 재밌음
씬은 그저그런데 내용이 나름 잼씀
그림체 예쁨
hel***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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