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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비(妃) 상세페이지

개정판 | 비(妃)

  • 관심 161
백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8800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비(妃) 2권 (완결)
    개정판 | 비(妃) 2권 (완결)
    • 등록일 2017.12.21
    • 글자수 약 17만 자
    • 3,500

  • 개정판 | 비(妃) 1권
    개정판 | 비(妃) 1권
    • 등록일 2017.12.21
    • 글자수 약 15.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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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서브공있음, 후회공, 무심공, 까칠공, 황제공, 헌신공, 다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왕족/귀족, 잔잔물, 애절물, 3인칭시점
*공 : 선 –용국의 왕. 완벽주의자이자 원칙주의자로, 준수한 외모, 비상한 두뇌, 다정한 성격을 갖추었으나 인간미가 없다는 평을 받는다. 왕으로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자신의 정비인 왕비에게서 후계를 보기 위해 윤에게 용정을 낳으라 명령하고 그를 이용하려 하지만 차차 윤에게 이끌린다.
*수 : 윤 – 선의 후궁이자, 왕비인 누이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다정다감한 성격에 특출난 미인은 아니지만 선이 곱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다. 다만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못한 탓에 낯을 가리며 사교성이 부족하다. 어릴 적 일을 계기로 선을 오래 좋아해 왔으나 그 마음을 무시당하던 차, 선과의 하룻밤을 계기로 용정을 품게 된다. 이를 미끼로 선과의 시간을 요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고 애절한 동양풍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상처 없는 애(愛)가, 세상에 어디 있답니까.
개정판 | 비(妃)

작품 정보

[본 도서는 2014년 10월 1일에 출간되었던 <비(妃)>의 개정판으로 신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중복구매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열다섯의 나이로 짝사랑하던 왕 '선(공)'의 후궁이 된 '윤(수)'.
윤의 누이이자 왕비를 사랑한 선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윤을 유명무실한 후궁으로 취급한다.
왕비가 회임하지 못하던 와중 선을 은애하는 윤은 스물이 되던 날 그에게 하룻밤을 구걸하고,
단 한 번의 승은으로 윤은 전설의 여의주가 되는 용정을 품게 되는데….


*발췌 (본 발췌 속 큰따옴표는 발췌독을 쉽게 하기 위해 삽입한 것으로 본문에는 큰따옴표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네가 용정을 품었다.”
왕으로부터 처음 듣는, 그답지 않게 딱딱한 하대였다. 청년이 문맥조차 파악하지 못해 예? 되물었을 때, 왕이 다시 묵묵히 내뱉었다. 네가, 용정을, 품었다.
“용정은 사람의 태를 빌어 여의주가 되는 탄생의 순간, 자신을 품어준 자의 소원 하나를 들어준 후, 용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
“왕비의 아이를 빌어야 할 것이다.”
“…….”
“무사히 해내기만 한다면, 금은보화와 명예를 주마.”
청년은 울컥 올라오는 질투와 모멸감, 슬픔을 억누르며 가까스로 생각했다. 왕은 왕비가 아이를 낳아 모두에게 당당한 왕비, 흠잡을 구석이 없는 왕비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다름 아닌 자신을 이용해서.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마자 그는 차마 억누르지 못해 떨리는 목소리로 상대를 불렀다. ……전하.
“감히 대가를 요구해도 되겠나이까.”
그는 고개를 들어 왕을 빤히 바라보았다. 왕은 그 눈동자에 비친 자신을 보았다. 흔들리지도 않는 눈동자 안에서 뻔뻔스러울 정도로 태연한 얼굴을 한 자신이 대체 어떻게 빛나는지 똑똑히 보았다. 그가 요구했다.
“곁에…… 있어 주십시오.”

리뷰

4.5

구매자 별점
1,1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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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sg***
    2026.04.05
  • 난생 소주를 부르는 소설은 첨봤다 했었음. 간간히 재탕하지만 매번 속이 상함. 알고봐도 그러함. 벨판에서 내 가슴 찢어발개놓은 소설은 아직 딱 두개뿐. <펄>과 <비>. 큰 따옴표가 없어서 이상하게 몽롱한듯 묘했던 분위기에 빠져 책 2권을 4권인양 과몰입했던 그때가 생각나 가끔 들러봄. 미리보기로 분위기가 어쩐지 나랑 맞다 싶은 분들은 누울자리가 맞으니 함 읽어보십셔들. 수 편애자로서 공의 데굴거림이 절대 모자라지 않았고 외려 이놈이 가슴찢고 저놈이 가슴찢고 나중에 두놈이 함께 가슴찢는 3박자속에서 내 영혼은 거지옷자락마냥 흩날리고 내가 공어매였던가 수어매였던가 내가 진정 찌통물 편식자가 맞는가 사실 일상달달물을 좋아했던게 아닐까 혼돈의 통찰을 맛볼수 있었음. 찌통변태에게 찐고통을 먹여주심으로서 스스로 개과천선하게 만든 작가님은 진짜 글 잘쓰시는 분 맞으심. 부디 <비>도 언젠가 펄처럼 웹툰이랑 오디오코믹스같은 3가지맛이 꼭 나오길 진심으로 바람.

    dim***
    2026.03.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qu***
    2026.03.12
  • 천년의 사랑을 찾는다면 이 책을 보라.... 갓만쥬 천재 만쥬 내 눈물버튼 포레버

    skk***
    2025.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o***
    2025.12.22
  • 천천히 곱씹으면서 다시 감상하게 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요.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궁금한 건 선은 용신의 정을 품는 걸로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또다시 도망갈 수 있음에도 궁으로 돌아와서 죽음을 받아드렸으니... 선은 왕으로 태어나 결코 왕임을 져버리지 않은것 같아요. 후생에 윤과 만나게 해달라고 빌것도 같지만.. 소설 속에선 만났으니 나라를 위해 소원을 빌었을까요.

    flg***
    2025.11.10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큰따옴표가 없다고 많이들 얘기하셨는데읽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거슬리지도 않았고.. 다만 그래도 후궁이 도망쳤는데 후궁을 돌보던 나인인 예하는 벌을 안받는건가 그런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용과 주작도 나오는데 그런게 중요할까 싶어 적당히 넘어갔습니다 그냥 개미친 순애 이야기라 울고 웃으면서 잘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이에게 그럼에도 온전한 사랑을 전하는 윤과 그런 윤을 위해 모든걸 내버릴 수 있는 선.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거 사실 새드엔딩이라해서 시작했는데 다 읽고나니 꽉닫힌 해피엔딩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 사람이 잘 만났으면 된거죠 먼훗날 어디선가 또 환생하여 둘이 잘 지낼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후는 그뒤로 어찌 살았는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떠난 곳에서 잘 지내는지 마음을 받아줄 사람을 찾았는지 같은 얘기가요..

    jhj***
    2025.11.04
  • 처음 읽을 땐... 따옴표 왜 없어!?? 했지만 다 읽고 알았어요. 이 글은 마치 구전동화같고 전해져 내려오는 어떤 야사같아서 따옴표가 중요하지 않았구나- 했습니다. 너무 많이 울었지만 좋은 글이었어요ㅠㅠㅠ 세상에 별별 사랑 다 있다지만 깊고 깊은 사랑은 내도록 사람들 사이에서, 이렇게 전해지는구나, 체리만쥬님은 그걸 그냥 들은대로 기록한 사람처럼 느껴질정도로.

    lal***
    2025.10.08
  • 이런 사랑을 글로 그려낼 수 있군요. 중간 중간 공이 원망스러웠다가 수에 마음 아팠고 섭공이 안타까웠는데 갈수로 공의 대단한 사랑에 눈물이 많이 났어요. 아름다운 사랑 얘기에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아요.

    ysj***
    2025.09.07
  • 영과 예하에 관한 스포성질문있어요 . . . . . . . . . .몇년 전에 읽었을 때 영이 예하의 부푼 배를 바라보았다 뭐 이런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읽어보니 없네요... 정인이 되어 임신했다는 뉘앙스였는데 !! 책 내용이 수정된건지 아니면 기억이 잘못된건지ㅠㅠㅠㅠㅠ

    mm2***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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