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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 상세페이지

육식주의

  • 관심 2,910
에이블 출판
총 18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0709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육식주의 에필로그 (2)(완결)
    • 등록일 2020.03.0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육식주의 에필로그 (1)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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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2.28.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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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2.2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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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2.26.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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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2.24.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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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주의 175화
    • 등록일 2020.02.2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육식주의 174화
    • 등록일 2020.02.2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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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

작품 소개

3년간 준비해온 공무원 시험에서 죽을 쒔다.

위로하겠다고 찾아온 대학교 동창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수민은 이상한 공간에서 눈을 뜬다.

유리벽에 갇힌 실험실 동물 꼴로 동창과 마주보게 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네놈들, 도대체 뭘 하려고…….”

시퍼렇게 질린 사람들. 낯선 외국인들의 등장에 갇힌 사람들 모두가 긴장하고 마는데.

과연 그들은 수민과 사람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

“봤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완벽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재차 물었다.

처진 붉은 속눈썹이 무척 길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민은 쭈뼛거리며 말했다. 자신의 턱을 잡고 있는 손가락이 무척이나 신경 쓰였다.

“그, 그게…….”

수민은 당혹스러웠다.

“얼떨결에 본 거라서요……. 보려고 의도한 게 아니라…….”
“보긴 본 겁니까?”

남자의 목소리는 아주 정중했다. 상냥한 말투였지만 실상은 건조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쏘아보고 있는 터라 수민은 울상을 짓고 말았다.

지금 그가 자신의 성기를 봤다고 추궁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겐 고의가 없었다. 원인을 따지자면 갑자기 벽 속에서 튀어나온 그가 문제라고 억울해하면서 수민은 떨떠름하게 외쳤다.

“봤어요! 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그래요, 정통으로 봤다고요!”
“정말입니까? 어땠습니까?”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작가 프로필

반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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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앤 다크 (반나)
  • 육식주의 (반나)

리뷰

4.2

구매자 별점
1,5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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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화까지 읽었는데 이북2권부터 읽으려면 면ㅊ화까지 봐야하나요? 아시는분?

    gij***
    2024.10.17
  • 재 밌 어 요 비슷한 내용들 소설로 로태기 왔었는데 극뽀옥☆

    say***
    2024.05.09
  • 남주 여주 감정을 이해하기가 살짝 어려운 느낌이 있네요

    hoy***
    2023.10.27
  • 143화부터 외계행성 잡혀가 먹이가될뻔한 여주가 왕비가 되기까지의 역경.

    sks***
    2023.01.14
  •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pag***
    2023.01.13
  • 반나님 ㅠㅠ 정말 팬이예요! 작가님이 그리는 세계관이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그 세계에 푹 빠졌다 왔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글 써주세용!!

    gkd***
    2022.09.29
  • 무료이용권으로 보다가 끝까지봤네요. 다른세계관이라 처음에는 뭔가싶었는데 내용도 캐릭터도 탄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읽었어요. 너무너무 잘읽었고 다음작품도 기대해봅니다~

    coo***
    2022.09.05
  • 반나작가님 여주답게 구르고 또 구르고 안쓰러웠지만 여주가 절망에 빠져서 비관하지않고 헤쳐나가는게 참 예뻐서 벗어나기애매한보다 훨씬 편하게 봤어요. 남주여주 둘다 매력 넘치고 배경이나 세계관 다 좋았어요. 둘이 알콩달콩사는거 더 보고싶었는데.. 더불어 육아도..ㅠㅠ 너무아쉽네요.... 반나작가님꺼 늪지보고서 연재 따라가다가 힘들어서 손댄 작품인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ove***
    2022.04.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j***
    2021.08.23
  • 남다른 세계관이라 초반 거부감이 들긴 했는데 뒤로 갈수록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너무 즐겁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gus***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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