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금단의 사정 (삽화본)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금단의 사정 (삽화본)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금단의 사정 (삽화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금단의 사정 (삽화본)작품 소개

<금단의 사정 (삽화본)>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팔려가듯 신관이 된 소녀, 레이첼.
연약한 소년이었던 에이든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전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에요. 그리고 누나는 제 신부가 될 것이고요. 그럼 우리 달콤한 신부님. 나중에 뵈러 올게요.”

어른, 아니, 뱀파이어가 되어.

***

에이든은 묘하게 색기를 뿌리며 어렸을 때처럼 안겨들었다.

“내가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10년 만에 그녀를 만난 에이든은 풋과일 같은 몸이 농익어 과육을 흘릴 것 같은 몸을 감상했다.

이제껏 남자와 자본 적이 없었기에 레이첼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진분홍 꽃잎 사이에서는 향긋한 이슬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생명의 신을 섬긴다는 신관이 너무 음란한 거 아닌가요?”
“모, 몰라. 그런 거! 앗! 아, 안 돼.”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쾌락으로 물든 몸이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절정에 이르러 이대로 정신을 놓을 것만 같았다.

“하아…… 빨고 싶어요. 빨아도 되나요?”
“흐으응…… 하읍! 아아…….”

대답도 할 수 없는 지경의 레이첼은 제 안을 쑤시는 이물감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흥분하며 머리가 살짝 옆으로 젖혀지자 훤히 드러난 목에 치아를 박아 넣었다.

“읏!”

살 속으로 날카로운 무언가가 파고들었다.

삽화 : HORAM 제작


저자 프로필


목차

1 신전에 출현한 연하 뱀파이어
2. 빨고 싶어요
3. 우리 집으로 가요


리뷰

구매자 별점

3.3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