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9.10.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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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2.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1277
UCI
-
한 번으로 충분해
작품 정보
일 년 365일 바쁜, 대학 병원 응급실의 1년 차 전공의 우은선.
은선에게 처절하게 버림받고도 아직 그녀를 떨쳐버리지 못한, 전남편 황수신.
두 사람이 5년 만에 만났다.
“아윽. 오빠, 더, 더……. 하아, 더 깊이.”
다른 곳도 아닌, 침대 위에서.
* * *
“도대체 나 보고 어쩌라고. 왜 내 앞에 얼쩡거리면서 사람 미치게 하는 거야. 도대체 왜. 너랑은 상관없이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도대체 왜…….”
입 안 구석구석을 핥으며 시작된 키스는 곧이어 전투가 되었다. 사전 예열 없이 갑자기 타오른 불꽃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두 사람을 뜨겁게 에워쌌다. 은선의 입 안 구석구석을 헤매던 수신의 입술이 쇄골로 내려와 둔덕 위를 빨다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나 좀 내버려 둬. 제발.”
아무리 수신이 자신을 원망해도 어쩔 수 없었다. 아직도 황수신을 이렇게 흔들어 놓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에 은선은 너무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더 이상 날 미치게 하지 말라고.”
“아읏…….”
“말해 봐. 내가 더 돌기 전에. 우은선. 하아.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멈추지 마. 오빠, 나 놓지 마.”
그녀는 모른다. 변하지 않는 마음을 지닌 사내가 겪어내야 했던 그 지옥 같았던 시간을. 은선은 절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수신은 흔들리기 싫었다. 아니, 흔들릴 수 없었다.
그 지옥을 다시 겪어낼 자신이 없으니까.
그 모든 일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은선에게 처절하게 버림받고도 아직 그녀를 떨쳐버리지 못한, 전남편 황수신.
두 사람이 5년 만에 만났다.
“아윽. 오빠, 더, 더……. 하아, 더 깊이.”
다른 곳도 아닌, 침대 위에서.
* * *
“도대체 나 보고 어쩌라고. 왜 내 앞에 얼쩡거리면서 사람 미치게 하는 거야. 도대체 왜. 너랑은 상관없이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도대체 왜…….”
입 안 구석구석을 핥으며 시작된 키스는 곧이어 전투가 되었다. 사전 예열 없이 갑자기 타오른 불꽃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두 사람을 뜨겁게 에워쌌다. 은선의 입 안 구석구석을 헤매던 수신의 입술이 쇄골로 내려와 둔덕 위를 빨다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나 좀 내버려 둬. 제발.”
아무리 수신이 자신을 원망해도 어쩔 수 없었다. 아직도 황수신을 이렇게 흔들어 놓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에 은선은 너무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더 이상 날 미치게 하지 말라고.”
“아읏…….”
“말해 봐. 내가 더 돌기 전에. 우은선. 하아.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멈추지 마. 오빠, 나 놓지 마.”
그녀는 모른다. 변하지 않는 마음을 지닌 사내가 겪어내야 했던 그 지옥 같았던 시간을. 은선은 절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수신은 흔들리기 싫었다. 아니, 흔들릴 수 없었다.
그 지옥을 다시 겪어낼 자신이 없으니까.
그 모든 일은 한 번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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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작가님 작품들 중 여주가 제일 철없고 이기적인 캐릭이라 안타깝게도 제 취향엔 안맞았어요ㅠ 글은 필력이 받쳐 주니 그냥저냥 읽히네요. 남주가 전생에 매국노였나 봅니다..ㅠ 기한 없는 인내가 필요한게 결혼생활이긴 합니다만..
mon***2025.01.17첫번째보다 두번째 읽고 나니 사랑은 어느 한쪽이 콩깍지가 절대로 안벗겨져야 행복하겠구나 싶네요
rac***2024.04.03재밌쥬..뭐~~백작가님 더 활발한 집필을 바랍니다~~
kat***2023.01.25요 커플은 작가님 다른 책 나를 책임지지 마세요 요겅 읽고 읽어야 주인공 커플한테 더 감길 수 있어요. 거기서도 꽤 비중있고 과거 서사도 좀 더 풀어져 있거든요. 여기선 여주 중심 이야기 전개에 남주 수신이 계속 휘둘리는 모습이 많아 매력이 좀 덜 엿보인거 같아요. 전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
bea***2023.01.2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is***2022.05.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a***2022.05.10
대여해서 잘 봤어요. 백작가님 소설 다른것처럼 쭉쭉 잘 읽혀서 좋긴 한데 여주 성격이 개취에 안맞아서 사들이진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여주 전공 바꾸는게 대체 왜??? 그걸 바꾼다고 본질적으로 뭐가 달라지나 싶어서 재미가 좀 반감되었고요. 중간중간 남주 여주 말투가 좀 묘하게 옛스럽다고 할까요. 깨는 부분이 자주 있었어요.
abe***2022.05.08나를 책임지지 마세요 연작이였군요. 푸헤헤헤
ans***2022.05.06백작가도장깨기중. 내가뽑은 백작가의 최고작품은 총리끝사랑.두번째나쁜남자. 두개 완전강추 완전 최고. 백작가 믿고봅니다. 아참 한번도 아주아주 잼나게 보았습니다.
kml***2021.07.18짧지만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js8***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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