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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Turning)

  • 관심 29,936
비올렛 출판
총 1,322화
연재
  • 매주 월, 화, 수, 목, 금 / 오후 7시 연재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14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터닝(Turning) 1320화
    • 등록일 2025.09.2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9화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8화
    • 등록일 2025.09.2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7화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6화
    • 등록일 2025.09.2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5화
    • 등록일 2025.09.2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4화
    • 등록일 2025.07.18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터닝(Turning) 1313화
    • 등록일 2025.07.17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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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Turning)

작품 소개

평민이자 오메가 출신으로 태어나 능력 하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더.

누명을 쓰고 죽었다 다시 깨어나 보니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1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기회…….

이전과 같은 과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제 제가 죽였던 남자를 살려야만 한다!

***

“곤란하십니까?”

유더는 대답 대신 반문을 던졌다.

“곤란하시다면 저를 퇴단시키면 됩니다.”
“…….”

키시아르의 미소가 조금 더 짙어졌다. 그는 의자 팔걸이에 올린 손에 얼굴을 기대어 괴었다. 금빛 머리칼 사이로 붉은 눈동자가 빛났다.

“기껏 합격한 마병단인데, 자네는 미련이 조금도 없다는 투군.”
“…….”

유더에게는 미래가 이전과 똑같이 흘러가지만 않는다면 아무래도 좋았다. 여기에서 쫓겨난다고 그 다음 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가 나가면 키시아르가 계속 마병단장으로 남아 있을 확률이 좀 더 커질지도 몰랐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조금 겁을 줘 볼까 했는데 통하지 않는 상대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야. 원래 그렇게 겁이 없었나?”
“…그랬던 것 같군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예전에도 유더는 키시아르에게 비슷한 평을 받은 적이 있었다.

…유드레인. 너는 너무 겁이 없어서 문제야. 하지만 그 점이 나를…….

‘아니.’

유더는 눈을 감았다 뜸으로써 과거의 쓸데없는 기억 하나를 흘려보냈다. 아니다. 그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 오지 않도록 만들 테니까 떠올릴 필요도 없었다.

작가 프로필

쿠유
수상
2020년 리디 BL소설 대상 BL 웹소설 샛별상 '터닝(Turning)'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터닝(Turning) (쿠유)
  • 터닝 (6초, 노노)
  • 개정판 | 더 미스트(THE MIST) (쿠유)

리뷰

4.8

구매자 별점
7,2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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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이성이 뚜렷하게 짐승같은 공수는 처음입니다. 인내심이 끝내주는 대신 한번 인내심이 풀리니 그 다음부터는 아주 흐뭇하네요 제 인생 소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ful***
    2025.09.29
  • 으 느린듯하면서 묘하게 빠져들다가.. 둘이 썸타기시작할때부터 아주 제가슴까지 설레기 시작하네요.. 빠져든다 빠져들어..

    spi***
    2025.09.28
  • 하 진짜 다들 재미있다고 해서 끊임없이 시도하는데 계속 하차당하는 중… 400화 언저리까지 갔으나 또 하차당함. 판소를 평소에 안보시던 분들이면 재미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대단한 사이다패스를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에피소드 형태가 반복되고 똑같은 서술을 반복하는 게 너어무 거슬립니다.

    dms***
    2025.09.28
  • 연재가 느리다는 것 하나 빠고 다 만족스러운 소설 나름 기다리는 맛이 있습니다 😂

    ton***
    2025.09.28
  • 지금이라도 읽어서 좋아요

    wis***
    2025.09.28
  • ㅁㅊ 개재밌음 이벤트로 찍먹해보려는데 영 손이 안가다가 몇편 읽어나 볼까하다가 계속 결제해서 보는중

    fan***
    2025.09.27
  • 중간에 휴재가 너무 길었습니다!! 완결이 아닌게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ㅋ 빨리 완결나서 몰아보고 싶은 맘 반....연재가 더 길어져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맘 반 ...

    wlt***
    2025.09.25
  • 이후의 줄거리가 기대됩니다!

    fri***
    2025.09.25
  • 누구보다 이성적인 주인공들 누구보다 미쳐가는 독자들 살려주세요 사람이 죽어가요

    ise***
    2025.09.25
  • 1300화가 넘는 지금까지도 부동의 최애 소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는 서사 좋아하시면 이겁니다! 장편 판타지 소설 보는 기분으로 시작했는데 감정선도 차곡차곡 쌓아올려서 가랑비에 옷 젖듯 L 서사까지 다 챙겨서는 이제 둘의 비율이 완벽해요 진짜 벨생에 이렇게까지 공수 감정선 완벽하게 이해되는 소설 처음이고 스토리는 말해뭐해 하 스포 안 하고 말하려니까 끌고 올 수 있는 게 없네 제발 한 번만 읽어주세요 옛날 판소 읽는 기분으로 시작해주세요 그시절 그맛 좋아하는 사람이 스토리 좋다는 평에 시작했다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이게 몇 년째인지 모르겠어요 들리시나요 작가님 부디 만수무강하시고 2000편도 함께 해요 암튼.. 능력캐라면서 온갖 사유로 능력 발휘 못하는 캐, 지능캐라면서 주변 사람 지능 떨어뜨리는 캐 요새 자주 봐서 답답했는데 맹수도 아니고 이건 뭐 그냥 받아들이기밖에 못하겠는 자연재해 노빠꾸 김유더 아일, 부디 그 지력과 성품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주세요 김키시 라 오르 보고 개비스콘 아죠씨 시원상태 됨 마병단 삐약병아리들도 너무 귀여우면서 천천히 성장하는 게 내가 다 뿌듯하고 내 심장이 나는 마병단 1기라고 말하고 있으며 얘들아 행복하렴

    ehg***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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