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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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트럭에 치여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최악의 악녀, 엘리엔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녀의 곁을 맴도는 두 남자.
“꼭, 하는 짓이 개 같네. 키스해 봐.”
“……더, 해도 돼?”
엘리엔에게 버림받았음에도 그녀를 사랑하는 전 약혼자, 루크리안.
“하읏……!”
“……예뻐.”
그의 절친이자 엘리엔의 새로운 약혼자, 에릭.
‘그러면 왜! 왜? 왜! 내게, 내게 싫다고 하는 거야.’
‘그냥, 역겨워서. 그냥, 내가 널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행복해하는 네 모습이 역겨워서.’
혼란스러움을 가중시키는 엘리엔의 기억까지.
복잡한 세 사람의 본격, 업보 청산 로맨스.
작가 프로필
- 길들이지 못한 죄 (불편한관계)
- 피폐물이라 감사합니다 (불편한관계)
- 언니의 남자 (19세 완전판) (불편한관계)
- 노예 황녀님 (류아, 불편한관계)
- <피폐물이라 감사합니다> 세트 (불편한관계)
- 피폐물이라 감사합니다 (불편한관계)
- 완전한 사육 (불편한관계, 사슴묘묘)
- 눈먼 짐승들의 밤 (불편한관계)
- 우울한 공작 영애의 반란 (불편한관계, 시월)
- 혐오하는 너와, XX (공리C, 류아)
- 미안한데, 기억에 없어서 (불편한관계)
- 미안한데, 기억에 없어서 (불편한관계)
- 금단의 묘미 (문스톤, 새필)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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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끝까지 다 봄 ㅋㅋ
ele***2023.04.23등장인물들 심각하게 고뇌하고 고민하고 진지한데. 도대체 뭣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음. 냄새만 잔뜩 흘리면서 뿌려놓은 떡밥을 보자면 뭐 빙의 전 여주의 뻘짓거리들때문이라는 건 명확한데. 누가 하는 대사인지 시점은 또 왜 그렇게 오락가락하는 건지. 가독성 jolla 떨어짐. 피로하기만 한 여주. 빙의 전 여주와 대조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주들 정신 못 차림. 여주는 뭘 한 게 없음. 빈수레가 요란다하는 경우인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경우인지 빛 좋은 개살구라는 경운지. 변죽만 울려대며 좀체 진도 안 나가는 서사를 보면서 하차함.
ven***2022.08.17<역하렘> <몸정> 맘정> 태그 정확하고요. 엘리엔이랑 수아랑 구분없이 읽으니까 맘편했어요.
tum***2022.05.08다 봤어요 저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중간중간 감정선이 살짝 이해가 안가고 결말도 허무한 느낌? 그래도 흥미롭게 잘 봤어요
shr***2022.02.13제멋대로 산 인생의 여주에 빙의한 수아 엘리엔의 사고를 수습하는 니 삶이 불쌍하지만 ... 당당히 니 멋대로 해라!!!
chs***2021.11.23빙의물에 후회남 키워드라 기대하고 달려 봅니다
aer***2021.11.22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ol***2021.11.22불편한 관계 작가님 작품이라해서 시작했습니다. 첫부분 신선하게 내용이 전개되고 있어서 앞으로 기대됩니다~~
hwa***2021.11.22빙의물이라 재미있어요.^^
sas***2021.11.22후회남 키워드 좋아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uny***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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