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 ISBN
- 9791164954803
- ECN
- -
- 출간 정보
- 2020.07.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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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감금, 광공, 순정공, 애증, 오해/착각
*공: 범사준. 김유완의 오랜 스토커이자 납치범, 강간범. 유완을 납치해 가둬두면서 자신의 애인이 되어줄 것, 자신을 사랑할 것을 강요한다. 부와 권력을 쥔 재벌 3세이자, 종잡을 수 없는 극단적인 사이코. 미친놈. 순정광공.
*수: 김유완. 경영학과 2학년 학생. 같은 과 선배를 짝사랑해왔으며, 고백이 이뤄진 날 납치당하는 불운을 겪는다. 순진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의 소유자. 상대가 물면 짖기라도 해야 직성이 풀린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피폐달달한 감금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 김유완 애인.”
<로맨틱 크라임(Romantic Crime)>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 낯선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다.
감금 1일 차였다.
***
“그 새끼 누구야?”
“네……?”
“그 새끼가 좋아? 그래서 사귀기로 했어?”
남자의 손이 바지춤에 닿았다.
나는 그 손길에서 벗어나고자 막무가내로 발길질했다.
물 먹은 듯 묵직한 다리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벌벌 떨리기만 했다.
“하지 마요! 하지 마, 개새꺄!”
“나라고 이러고 싶진 않았어.”
브리프가 몸에서 떨어졌다.
천 조각이 사라지자 가슴이 미친 듯 뛰었다.
“근데 네가 먼저 딴 놈 새끼 만났잖아. 그러면 내가 참을 수가 있겠어?”
저 개새끼가, 미친 개새끼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할지 짐작이 되었다.
“아악, 아!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한 번만 용서해 줘.”
“그럼, 용서해 주는 대신 나랑 사귈까?”
납치범이 녹아내릴 듯 웃는다.
“오늘부터 1일 해. 나랑 사귀자.”
4.4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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