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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소장단권판매가2,700 ~ 3,000
전권정가23,700
판매가23,700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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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외전)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외전)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7.5만 자
    • 2,7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7권 (완결)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7권 (완결)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6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6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5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5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4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2부 4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3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3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2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2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1권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1부 1권
    • 등록일 2020.08.04.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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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초능력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팔불출공, 재벌공, 외국인공, 사랑꾼공, 단정수, 명랑수, 능력수, 잔망수, 정치/사회/재벌, 초능력물, 달달물, 일상물, 사건물, 성장물, 서브공있음, 넷반응있음(?), 히어로물(?)

*공: 올리버 하딩
뉴욕의 팬텀. 공간을 왜곡하는 슈퍼 파워 히어로.

*수: 공현우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 성인으로 성장.
한국의 다크 클라우드로 불리나, 본인은 매우 창피해한다. 구름을 이용한 슈퍼 파워 능력자.

*이럴 때 보세요: 슈퍼 파워를 가진 현대판 히어로의 우당탕쿵탕하고 달달한 얘기가 보고플 때.

*공감 글귀: 「넌 내가 끝까지 보호해 줄 테니, 두려워하지 마.」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작품 소개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히어로는커녕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사촌남매, 현지와도 사사건건 다투곤 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공현우.
얼결에 익명으로 활동하는 한국 유일의 히어로, ‘다크클라우드(a.k.a먹구름 혹은 먹구)’가 되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것투성이다.
툭하면 자신의 신상정보를 캐려고 하는 기자들과 악플을 달아대는 네티즌들, 거기에다가 이상한 히어로명까지.

‘도대체 내가 왜 먹구름이라고 불려야해?’

그렇지만 딱 한 가지, 히어로가 되어서 좋은 점은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신이 선망해 못지 않는 유명한 히어로- 팬텀을 실물로 만나게 되는데.

「패, 팬이에요!」
「사인해주세요!」

첫만남에 너무 들떴던 것일까. 팬텀과 현우의 관계는 단순히 ‘유명 히어로와 팬’이었던 관계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중략)

「어때. 그동안 내 생각 많이 했어?」
「네에?」

몇 번의 만남으로 끝일 거라 생각했던 팬텀은 자꾸만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불쑥불쑥 나타나 ‘다크 클라우드’의 정체를 들추기 시작하는데.

「만나서 반가워, 나의 팬보이. 나도 너를 만나서 영광으로 생각해……. 다크 클라우드.」
「나, 난 다크 클라우드가 아니에요!」

결국 ‘공현우’가 ‘다크 클라우드’라는 사실을 팬텀에게 들키고 만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은 팬텀 뿐만이 아니었다. 강한 힘을 지닌 현우를 이용하고자 여기저기에서 그에게 손을 뻗는데.

「넌 내가 끝까지 보호해 줄 테니, 두려워하지 마.」


출판사 서평

<먹구름이 드리우는 날엔> 작품은 단순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어찌 보면 가볍고, 어찌 보면 어두운 면을 한껏 품고 있는 현 작품은, 한 편 한 편 읽어내릴수록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얽매인 이들의 고민과 그들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하려는 이들 사이의 갈등을 더 자세히 읽어내릴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무거워질 수 있는 작품은 커뮤니티 반응을 통해 분위기를 띄웠으며, 올리버와 현우를 통해 히어로 사회의 내면을 깊숙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가 발달한 요즘 사회에서 히어로는 무척 특별한 힘을 가진 영웅처럼 취급되지만, 또 사회에 한껏 지탄받기 쉬운 인물로도 비춰집니다. 그리고 히어로 간에도 정치 사회와 결탁하여 힘이 악용될 수도 있다는 면을 현 작품은 아주 잘 꼬집은 듯합니다.

사회의 안타까운 면과 잔혹한 면이 고스란히 보여지지만, 그 속에서도 올리버와 현우의 성장해 가는 모습은 분명 가치 있게 비춰집니다. 이 둘과 그들이 속한 사회를 통해 많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1부 - 1권
prologue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된 이유
비를 내리려면 먹구름을 찾아야 하는 법(1)

2권
비를 내리려면 먹구름을 찾아야 하는 법(2)
비를 내리려면 먹구름을 찾아야 하는 법(3)

3권
비를 내리려면 먹구름을 찾아야 하는 법(4)
먹구름이 걷히고 날이 갠다면(1)
먹구름이 걷히고 날이 갠다면(2)

2부 - 4권
여우비(1)
여우비(2)
폭풍우가 다가오면(1)

5권
폭풍우가 다가오면(2)
무지개 제조기(1)
무지개 제조기(2)

6권
무지개 제조기(3)
구름 위의 분수(1)
구름 위의 분수(2)

7권
구름 위의 분수(3)
구름 위의 분수(4)
먹구름이 드리우던 날엔

외전
에필로그
데이트 훼방꾼
뒤풀이는 적당히, 술도 적당히.
수영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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