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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고리 상세페이지

관계의 고리

  • 관심 6,197
비올렛 출판
총 105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9557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관계의 고리 외전 1-6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외전 1-5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외전 1-4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외전 1-3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외전 1-2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외전 1-1화
    • 등록일 2021.03.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99화 (완결)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관계의 고리 98화
    • 등록일 2021.01.1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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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링버스, 삼각관계, 수시점, 계략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짝사랑공, 평범무심수, 단정수

*공: 강지건. 자신의 동생을 짝사랑하고 있는 신우서에게 반하여 마음을 숨기던 중에 링이 발현하고, 그로 인해 눌러놨던 감정이 폭발한다. 신우서에게 동생과 닮은 자신을 마음껏 이용하라며 다가가서는 차근차근 신우서를 옭아매는 계략집착공.

*수: 신우서. 친구인 강지석을 5년째 짝사랑해왔다. 강지석의 형인 강지건과 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되자마자 이를 이유로 강지석이 자신을 멀리할까봐 필사적으로 숨기기 위해 노력한다. 보답받지 못하는 오랜 짝사랑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어느새 마음 한구석을 파고든 강지건이 자꾸만 강지석의 자리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무서울 정도로 매력적인 집착계략물을 보고 싶을 때.
관계의 고리

작품 소개

신우서.

운명의 상대와 연결된 붉은 띠, 링.

왼손 약지에 붉은 링이 발현하게 되면 그 상대와 접촉을 하지 않는 이상 잠에 들 수 없다.

그리고 나는 5년 동안 짝사랑 하고 있는 상대의 형과 링으로 이어졌다.

“우리 형 일인데……. 왼손 약지에 링이 생겼대.”

그렇게 왼손을 쫙 펼쳐서 약지를 가리키지 않아도 알아. 나도 그렇거든.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손끝이 저렸다. 주먹을 꽉 쥐며 저릿한 감각을 잊어보려 했지만, 손바닥에 손톱이 박혀 드는 아픈 느낌이 가슴을 찔러대는 따끔거림과 닮았다는 것만 인식할 뿐이다.

“상대를 못 찾아서 요 며칠간 죽어가더라. 도저히 잠을 못 자겠나 봐.”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었다.

“상대를 빨리… 찾아야겠네.”


***


강지건.

친동생을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를 사랑하게 되어버렸다.

마음을 억누르기를 3년. 자신의 약지에 있는 링과 같은 것이 그 아이의 왼손에 자리한 것을 발견한다.

‘놓고 싶지 않아.’

우서의 손을 잡은 내 손가락 사이로 그의 약지에 한 줄로 새겨진 붉은 링이 보였다.

그 링을 보자마자 희열에 가까운 벅찬 감정이 차올랐다.
신우서와 연결된 그 붉은 줄 하나가 내 답답한 가슴속 어딘가를 차곡차곡 무너뜨렸다.

부서진 틈새로 빠져나온 시커먼 뱀 한 마리가 이걸 기회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루 한 시간이어도 좋아. 같이 자자.”

그 시간 동안 난 우리가 가진 형식적인 링의 형태를 바꿔볼 생각이다.

신우서가 바라지 않더라도.

작가 프로필

첼리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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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1,8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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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는진짜명작이다... 벨소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부터 이거 보면서 떨리고 설레고 다했는데 지금까지도 내 마음 한켠에 자리잡혀있음 다 보진 않았지만 아직... 인생작중 하나!!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짜릿

    tkh***
    2024.07.29
  • 공수시점 번갈아나와서 더 재밌었던 벨소의 하이디라오 반반탕🤍❤

    rie***
    2024.06.13
  • 재구매방지리뷰 나야 빽빽빽!

    dwj***
    2024.01.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t***
    2024.01.09
  • 와~키스씬이 이리도 야할수도 있다는걸 글을 읽으면서 느꺼습니당♡작나님 정말 대단하셔요~^^ 그리고 강지건 이런 계략공이라면 언제든지 환영대환영~ 만약 저에게 후생이 있다면 강지건 같은 공 만나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고 너무나도 완변한 소설이였습니다

    lov***
    2023.10.19
  • 지건이...완전 계략공이었어. 읽을수록 수가 걸려들도록 모든수를 다 짜놓고 판을 깜.ㅎ 근데 왜 십꾸금이 아니야?왜?왜!

    dps***
    2023.03.26
  • I love it!

    pit***
    2022.10.04
  • 계략 집착 광공 완전 개취에요 ㅎㅎ갓지건! 그뤠잇!

    cho***
    2022.08.30
  • 꾸금외전이 너무 기대가 되어서 한꺼번에 결제하고 숨막히는 몰입감에 한번에 다 읽었는데요..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소설에서 처음으로 묘사된 둘의 첫 베드씬이 갑자기 웬 강압적인 도구플에 장르가 SM으로 바뀌었는지.... 소설전개상 둘의 역사적인 첫날밤과 우서가 점점 관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매끄럽게 스토리가 전개될텐데 그런 감정선은 완전히 건너뛰고 배제하고 갑자기 웬 온갖도구와 고문같은 플레이로 우서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부터 묘사가 되니...(이런장르자체가 싫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동안 계략다정공으로써 마치 유리가 깨질세라 조심스레 우서를 다뤄온 지건이의 모습과 매치가 안되는 상황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중요한 장면이 빠진듯한 느낌이 좀 아쉽습니다. 수년간 둘이 쌓아온 감정서사와 스토리전개하고는 너무 다른 분위기에 연애시작부터 빌드업해온 감정선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에....게다가 아무리 쿨하게 지석이가 우서와 친하게 친구로 다시지낸다해도 형한테 선물바치듯이 눈가리개 포장?해서 뜨밤보내라하고 둘사이 응원한다는것도 무리가있어보입니다. 지석이가 아무리 뒤늦게 자기감정을 자각했다해도 한때 좋아했던 첫사랑을 저런식으로 대한다니...... 이 작품이 처음부터 19금 뽕빨물로 나온게 아니라그런지 작가님께서 감정선묘사도 세밀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재밌게 몰입감있게 잘 보았더래서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이라도 둘의 연애초반풋풋함과 역사적인 첫관계등 묘사한 과거회상외전한편 더 내어주시면 많은팬분들이 기뻐할것 같습니다.

    min***
    2022.08.22
  • 근데 #태그에 왜 계략공이 없죠..?

    fla***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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