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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재밌게 읽고 말고는 본인 마음인데 악의적인 리뷰로 허위사실 알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게다가 그게 공감순 상위에 위치해있는 건 양심이 너무 없는 것 같고.. 여주가 무슨 남주 약점 잡았다해서 협박이라도 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님 자기는 남주 결혼 압박이랑 친구 부인 사랑하는 거 감춰줄 방패막 돼줄테니까 자기 아빠랑 연끊게 도와달라했고 그거 거절당하고 후에 너무 소문이 안 좋으니까 남주가 먼저 여주한테 계약맺자고 했음 이걸로 서로 이용한 거니까 후에 이혼해달라고 하는 것도 난 문제없다고 생각함 결국 여주때문에 소문 사라진 거 아님? 그럼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 건데 무슨 여주를 꽃뱀취급을 하네.. 뭐 처음 마음이랑 다르다고 욕 먹던데 유산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난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네.. 자식을 잃는 거임 공감능력이 부족한지 이해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자기는 자식 잃을 동안 아빠라는 사람이 다른 여자랑 있는데 어떻게 계약을 계속 유지함 자기 인생 말아먹으면서까지 지킬 이유 있나 나는 전혀 여주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 들었고 보통 후회물들 다 그냥 몇번 팅기다가 넙죽 받아주는 경우 많았는데 진짜 찐득하게 후회하는 거 굉장히 귀해서 그것만으로도 마음에 들었음 단호한 여주 얼마만에 보는지.. 남주가 불쌍하게 느껴진다면 그게 진정 잘 써진 후회물이라고 생각함
재밋게 읽었습니다 또 작품써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모르겠다 여주 너무 답답하고, 성격 이상함 여주도 잘 한 거 없던데 너무 자기연민에 빠져있는듯~
키워드랑 소재는 재밌을 수 있는데 좀 밋밋하달까 주인공들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ㅠ
쫌 생각하면서 읽어야하는 소설..
평점 알바있나요...? 리디로판중에 젤 최악...여주는 알고 계약했으면서도 아이잃은 슬픔은 알겠는데 계속 보다보면 아이에 대한 감정은 없어지고 점점보 남주가 원작여주를 챙겼을때를 계속회상하면서 이를갈며 이혼을 외치고(첨엔 계악결혼제안할때 이걸 알고 병풍되겠다며 자기가 무덤덤히 제안한거임)그리고 갑자기 돌변한 남주태도...타계 방법이 도망;...근데 급 싸이비신도 나오면서 도망후로 수십편이 숲과 싸이비종교에 얽킨얘기로 흘러감...그리고 이거뭐 감정묘사가 뜬금표잡는것 외엔없음.남주는 여주랑 아~무감정묘사나 그런거없이 계약처럼 남처럼 지내다 이혼한소리에 집착하면서 한마디로 사람이 바뀜...ㅋ 걍 초반엔 어떻게든 독자유입하려고 맛나보이게 포장했다가 까고보니 중국산인거임.
리디에서 읽은 소설중 가장 최악 캐릭터, 감정표현도 허술하고 전개도 엉망인 소설은 처음. 중학생이 처음 쓰는 로맨스소설 수준임.
여주 감정선에 못 따라가겟습니다. 남주도 일편단심 캐릭터설정 같은데 여주랑 술취해서 자고. 뭔가 캐릭터들이 일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장면 전환도 어설프고 ..이만 하차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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