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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혼인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비틀린 혼인

비틀린 혼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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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린 혼인 132화 (완결)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31화
    • 등록일 2021.08.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30화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29화
    • 등록일 2021.08.0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28화
    • 등록일 2021.08.0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27화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26화
    • 등록일 2021.08.0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틀린 혼인 125화
    • 등록일 2021.08.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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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혼인작품 소개

<비틀린 혼인> #동양풍 #친구>연인 #여우공 #수한정착한공 #수한정애교공 #연기공 #살수공 #울보수 #복수수 #자낮수 #해탈수

배신한 연인이 연모하는 자와 혼인했다.

“자, 자네와 한평생을 같이 하고 싶네. 나와 혼인해 주시게.”

갑작스러운 청혼에 강태권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이내 강태권은 침착하게 표정을 갈무리하고 입을 열었다.

“성이. 자네와 나는 벗이 아닌가.”
“버, 벗이라니?”
“유흥을 은밀히 공유하는 가장 친한 벗이라 생각했네. 그리고 나는. 이설을 오랫동안 연모하고 있네.”

연모라니. 몸은 나와 붙고 그를 연모하고 있다고!?

***

도망치듯 집으로 향하던 윤성 앞에, 여느때처럼 눈처럼 아름다운 이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눈에 띄게 초조해하며 두 손을 꼭 모으고 떨리는 목소리로 간절하게 말했다.

“나와 혼인해 주게. 평생 성이 자네만을 위해 살고 싶어. 내 부인이 되어 줘.”

머리가 멍해졌다. 눈앞에 그가 정지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연모라니? 혼인이라니? 부인?

가당치도 않은 말에 입만 뻐끔 벌렸다.


저자 프로필

모모피아

2020.0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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