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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에 달이 뜬다 상세페이지

그믐밤에 달이 뜬다

  • 관심 218
비올렛 출판
총 9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3,600원
전권
정가
29,900원
판매가
2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21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3)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3)
    • 등록일 2024.05.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
    성인도서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6만 자
    • 1,7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7권+외전 1 (완결)
    그믐밤에 달이 뜬다 7권+외전 1 (완결)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6권
    그믐밤에 달이 뜬다 6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3.2만 자
    • 3,6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5권
    그믐밤에 달이 뜬다 5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4권
    그믐밤에 달이 뜬다 4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4.4만 자
    • 3,6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3권
    그믐밤에 달이 뜬다 3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그믐밤에 달이 뜬다 2권
    그믐밤에 달이 뜬다 2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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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그믐밤에 달이 뜬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6화
2권: 37화 ~ 72화
3권: 72화 ~ 107화
4권: 108화 ~ 147화
5권: 148화 ~ 181화
6권: 181화 ~ 217화
7권: 217화 ~ 250화
(외전 2): 외전 3-1화 ~ 4-9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BL/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미인공, 다정공, 먼치킨공, 먼치킨수, 능력수, 강수, 미남수, 다정수

*공: 26살. 시오한 오르페노스. 제국 이리스티리움의 황제. 이도하의 계약주

*수: 24살. 이도하. 대학생. 특기자. 시오한의 계약자.

*이럴 때 보세요: 판타지와 현대를 넘나드는 쌍방온리구원물에 곁들인 초능력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몸에 흐르는 피는 그대의 것, 나 역시 그대의 것이야.”
그믐밤에 달이 뜬다

작품 정보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도하.”

나른한 오후였다. 초가을의 바람은 신선했고, 햇살은 따뜻했으며, 적당히 배가 불렀다. 강의실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몰려와 꾸벅 꾸벅 고개를 떨구게 되는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이도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해 턱을 괴고, 신명나게 졸고 있는 중이었다. 옆구리를 쿡 찌르는 손길에 이도하가 눈을 떴다.

“……”

사방이 쥐 죽은 듯 조용했다. 턱을 괴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내려놓으며 이도하는 입술을 물었다. 나 이 분위기 아는데. 강단에 선 교수가 묘한 눈초리로 그를 보고 있었으며, 시선이란 시선은 모조리 그에게 못 박혀 있었다.

몇은 핸드폰을 들이대고 있었다. 그리고, 발밑이 시퍼렇게 빛나고 있었다.

그래, 알지 이거. 이도하가 천천히 시선을 내렸다. 그가 앉은 의자 바로 밑, 강의실 바닥에, 새파란 소환진이 펼쳐져 있었다.

서른두 번째 소환이었다.

***

“안녕.”

그렇지 않아도 입을 틀어막은 채였으나, 어쨌든 이도하는 말문을 잃었다. 구역질 나는 피비린내와 정신이 아찔한 피의 향연이 아니었더라도 놀라 어차피 입을 틀어막았을 만큼 남자는 기가 막히게 잘생겼지만, 그 잘생김조차 좀 빛이 바랄 정도로 창백하게 질려 있었다.

찬란한 백금발과 얼굴이 분간이 안 될 정도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온몸의 피란 피는 죄다 바닥에 쏟아내고 있었으니. 과다 출혈로 곧 죽을 것 같은 모습을 하고서는 태연하게 그렇게 인사하니 머리끝이 주뼛 섰다.

“…미친.”
“드디어 얼굴을 보는군. 잘생겼는걸.”
“…미친놈인가?”
“그 미친놈이 이제 곧 죽을 것 같은데 살려주겠어?”

작가 프로필

해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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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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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테기 깼어요~ 윤이 외전도 더 보고싶어요ㅠㅠ

    rla***
    2025.06.17
  • 1권 도박장 보는데 배댓 말대로 묘사가 잘 상상되질 않네요 근데 둘의 이야기기 넘 궁금해서 계속 보는중

    eed***
    2025.06.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5.06.11
  • 공수 캐릭터가 균형감있게 잘 짜여있고 능력수맛을 들이부어주며 단어 하나 하나에 심어진 떡밥이 싹 회수됩니다 ㅜㅜㅜㅜ 이게 사랑이라고? 이게 겨우, 고작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완벽한 서사였습니다..

    rid***
    2025.05.11
  • 우왕 재밌어요 출근해야되는데 밤새겠네ㅠ 4권까지 수가 아몰랑 사고만 치고 답답한 느낌이ㅜ

    yar***
    2025.05.06
  • 오랜만에 재탕햇는데 다시봐도 넘 재밌네요... 스토리와 서사가 긴걸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특히 떡밥과 회수가 넘 좋아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짱..!

    1sa***
    2025.05.03
  • 이렇게 길 필요가 있었나? 싶지만 잘 읽었습니다

    lot***
    2025.05.01
  • 벨소도 그렇고 로설도 그렇고 요즘 너무 씬중심이 되어가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소설이 몸정>맘정이거나 씬이 관계가 발전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거나 그냥 뽕빨물이거나 기떡물이거나...오히려 그냥 남남 서사가 있는 판소가 벨소보다 더 짜릿할때가 있어요. 근데 씬없이도 둘이 절절하게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텐션도 미친 소설을 발견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극강의 미인 황제공과 세계관 최고의 능력수...공은 이쁜 걸로도 할 일을 다했는데, 능력까지 있어요. 진짜 순애야 말로 가장 변태적이고 야한 것같아요. 세계관이 익숙하지 않아서 1권읽고 잊어버렸다가 최근에 완결까지 달렸는데...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ㅠㅠㅠ

    nak***
    2025.03.25
  • 완벽한 사랑이야기. 내 인생 다시 없을 능력수. 능력수가 이렇게 능력 잘 쓰면서 공이 없어지지 않고 키링 안 되는 건 처음임

    lov***
    2025.02.21
  • 시오한이 이도하를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남...

    hel***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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