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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시간 12:03 AM 상세페이지

망각의 시간 12:03 AM

  • 관심 15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7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23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망각의 시간 12:03 AM (외전)
    성인도서
    망각의 시간 12:03 AM (외전)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 망각의 시간 12:03 AM 2권 (완결)
    망각의 시간 12:03 AM 2권 (완결)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700

  • 망각의 시간 12:03 AM 1권
    망각의 시간 12:03 AM 1권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13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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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망각의 시간 12:03 AM>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5화
2권: 36화 ~ 73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재회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초능력, 재회물, 능력남, 오만남, 후회남, 계략남, 계략녀, 철벽녀, 무심녀, 후회녀, 라이벌/앙숙

*남자주인공: 모건 데네히 - 옛 연인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자 캐서린을 찾아 온, 실패라고는 겪은 적 없는 남자

*여자주인공: 캐서린 제이 브레넌 - 지금은 절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남들의 기억을 읽고 지울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서로의 계략이었던 이들의 필연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떤 기억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역겨워. 지금처럼.""
망각의 시간 12:03 AM

작품 정보

*<망각의 시간 12:03 AM>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인의 기억을 읽고, 또 지울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진 캐서린.

친구의 기억을 빌려 쓴 <망각의 시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제 능력을 이용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가려 하지만.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헛되이 사용할수록 점점 힘을 잃어 가는 능력에 작가의 입지마저 흔들리자,
캐서린은 결국 고향으로 내려와 서점 직원으로서 일하게 된다.

그렇게 권태로운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얼마나 걸리지? 당신 능력 다 알고 왔는데.”

캐서린 앞에 낯선 남자 손님이 등장하는데…….

***

“너무 대놓고 쳐다보는 거 아닌가.”

캐서린은 살짝 휜 남자의 입꼬리에 머물던 제 시선을 황급히 끌어 올렸다.

“……그쪽 쳐다본 거 아닌데.”

말 같지도 않은 변명에 낯부끄러운지 캐서린은 얼굴을 잠시 붉혔지만 모건은 별다른 말을 덧붙이진 않았다.

“딴 건 그렇다 치고, 여기. 최대 접촉 면적은 뭐야.”

모건이 이해가 안 된다는 듯 계약서를 테이블 위로 내려놓았다. 손끝으로 계약 조항을 짚으며 캐서린을 쳐다보는 남자의 눈썹 한쪽이 삐딱하게 올라갔다.

“말 그대로야. 그쪽도 내 능력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왔을 거 아냐.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닿으면 닿는 대로 기억이 읽히는 거 아닌가.”
“맞아.”
“접촉 면적이 넓을수록 기억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건 이건데. 틀렸어?”
“당신 말이 맞아.”

그럼 이딴 조건은 필요 없잖아. 모건이 캐서린의 손가락 사이에 끼운 만년필을 뽑아 들고는 좀 전까지 말하던 조항 위로 두 줄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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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각의 시간 12:03 AM (문사월)

리뷰

4.1

구매자 별점
1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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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해요 너무 같은 이야기 반복 반복....

    sen***
    2024.05.21
  • 24.4.14. 90포백 구매.

    sno***
    2024.04.14
  • 음..계속 읽기가.. 저하고는 안맞네요.ㅜㅜ

    ppu***
    2023.11.01
  • 중간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집중도안되구 무슨이야기인지 몰겠네요

    hy6***
    2023.02.18
  • 작가님 글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bla***
    2022.08.11
  • 이렇게 독자한테 불친절한 작가는 처음이네요. 읽어서 뭔가 알수있게 해야하는데 읽어도 알수가 없네요. 뭔가 많이 빠진듯한 느낌.깔린 이야기를 다하지 않았고요.작가 본인만 아는소설.

    koo***
    2022.02.06
  • 1권 50퍼센트 읽었는데 진도가 더딥니다. 뭔가 냄새는 솔솔 풍기면서 떡밥은 던져서 대략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가는데도 시시콜콜한 대화나 하면서 분량을 잡아먹으니 읽기에 너무 진력이 나요. 더는 읽을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pur***
    2021.10.29
  • 서로 할말을 다 하지못하고 계속 빙빙돌려대서 처음엔 좀 어지럽긴했는데 서로 빙글거리던 게 제자리에 서는 걸 보니 만족스럽네요.

    kak***
    2021.08.22
  •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그런데 왜 12:03am인지는 모르겠어요TT

    ipp***
    2021.08.21
  • 이벤트 리뷰 남깁니다

    tom***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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