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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상세페이지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 관심 2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3847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3권 (완결)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2권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2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1권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1권
    • 등록일 2021.11.04.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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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동거, 갑을관계, 독점욕, 재벌남, 동정남, 유혹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철벽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한겨울 – 미류 그룹 사장, 맞선을 싫어하는 겨울은 봄에게 계약연애하자고 말하지만 거절당하자 제 처음을 가져간 봄이 저를 책임지게 엄청난 미끼를 준비한다.

*여자주인공: 이봄 – 약사, 약국 실패로 거액의 빚을 지고 밤낮없이 일에만 몰두한다. 뜻하지 않게 주사를 부려 그와 잠을 잔다. 원나잇으로 여긴 봄은 자꾸만 들러붙는 할리퀸의 남주 쯤 되어보이는 겨울이 귀찮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몸정이 맘정이 되어 겨울이 봄에 녹아내릴 때.

*공감 글귀: 저 책임질래요? 아니면 계약할래요?
처음이니까 책임져주세요

작품 정보

갈 곳 없는 봄의 거듭된 부탁에 뜻하지 않게 겨울은 뜻하지 않게 그녀만을 위한 셰어 하우스를 하게 된다.
알코올 향을 뿜으며 겨울의 출근 시간에 퇴근해 들어오는 봄에게 거액의 빛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겨울은 맞선을 피하기 위해 봄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건 계약 연애를 권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한다.

* * *

“제, 제발…… 저 이런 거 처음이니까 너무 세지 않게 해주세요. 으윽!”

쾌감에 찬 겨울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이를 사리물었다.
마른 입술을 쓱 핥은 봄은 이내 첫 경험을 하며 예고도 없이 사정한 겨울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아 뱅글뱅글 돌리며 그의 귓가에 말했다.

“기분 좋아…….”

장난기 어린 눈동자로 겨울을 보며 입술이 아닌 그의 목을 살짝 깨물었다.

“읏! 하아.”

목을 물렸지만, 통증보다는 색다른 쾌락으로 와닿았다.

“자꾸 그렇게 키스 마크 남기지 마세요. 후웃!”

맞선 상대가 제 손에 닿는 것조차 기분이 나빴다. 하다못해 재벌이 섹스 파트너가 되라고 했지만, 그것마저도 개운하게 거절했던 겨울이었다. 한데 이상하게 평범하게 밤에 일하는 봄의 입술 장난에 그대로 녹아내리고 말았다.


“이거 느껴져요? 제 심장 울림이요.”
“아, 네…… 근데 그게 왜…….”
“당신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맨살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가슴에 닿은 손엔 일정 간격을 두고 뛰는 심장 고동이 느껴졌다. 그 울림을 느낀 손을 들어 올린 겨울이 손끝에 살짝 입 맞췄다.

“저…… 어젯밤이 처음이었어요.”
“네, 네?”

봄이 영문을 몰라 두 눈을 깜빡이자 이번엔 그녀의 눈동자에 살짝 입맞춤이 내려왔다. 숨 쉬는 것도 잊은 것처럼 뻣뻣하게 굳은 봄을 본 겨울이 그녀의 귓가에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 거…… 처음이니까 책임지세요.”

작가 프로필

블랑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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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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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진짜 읽다포기 처음임ㅜ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고 머지ㅜㅜ 내돈

    kkm***
    2023.01.06
  • 키위드에 때문에 읽었어요 ㅎㅎ

    sky***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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