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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상세페이지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 관심 127
비올렛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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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187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외전)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외전)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5.7만 자
    • 1,440(10%)1,600

  •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3권 (완결)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9.2만 자
    • 2,610(10%)2,900

  •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2권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2권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10.2만 자
    • 2,610(10%)2,900

  •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1권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1권
    • 등록일 2022.08.19.
    • 글자수 약 9.8만 자
    • 2,610(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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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서양풍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빙의물, 일공일수

*공: 레오나르도 하이에른 - #집착공 #강공 #까칠공 #북부대공
흑해를 경계로 한 북부 모든 영지의 주인. 황제를 휘둘러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수의 혼을 빙의시킨 장본인이나, 어쩐지 점점 그가 신경 쓰인다. 적당히 이용만 하고 버리겠다는 처음 다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갈수록 이수를 향한 집착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수: 아리엘 앙 아르크(이수) - #도망수 #병약수 #미인수 #한입거리수 #황제수
사해를 국경으로 둔 대제국 론달의 황제. 팔자에도 없는 황제 노릇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나 깨나 탈출 생각뿐이다. 북부 대공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그의 앞에만 서면 한 마리 초식 동물처럼 벌벌 떨리는 걸 막을 수 없다.

*이럴 때 보세요: 피도 눈물도 없는 북부 대공이 병약미인수에게 감겨 넘어가 버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총애 다툼이라니, 한 번만 더 다른 놈에게 키스하면 그놈의 목을 베어 버린다고 베갯머리송사라도 해야겠군.”
오직 탈출만이 살 길이다

작품 정보

* 레오나르도 하이에른 : 흑해를 경계로 한 북부 모든 영지의 주인. 금안흑발의 지배자.
* 아리엘 앙 아르크(이수) : 대제국 론달의 황제. 눈꽃같은 미인.

눈 떠 보니 BL 소설 속 황제로 빙의했다. 1화부터 일단 벗고 대화하던 어젯밤 읽은 19금 책이란 것은 알겠는데 내용 따윈 모르겠다. 확실하게 아는 것은 단 하나! 반란으로 북부 대공이 황제가 된다는데 쟤가 북부 대공? 그럼 나는 북부 대공한테 죽는 황제?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저 미친 북부 대공에게 황위 넘기고 도망가는 것만이 살 길이다.

그런데 나를 보는 북부 대공의 눈빛이 어째 심상치 않다?

***

“손쓰기도 아까운 멍청이가 들어 있다면 백치로 만들어 가둬 놓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영리해 보이는군. 오늘부터는 제대로 황제처럼 굴어 주었으면 해.”
“……네? 넷! 네에엣!”
“그럼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한 것으로 알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하지.”
“저기요! 대공님! 그럼 질문 하나만요! 저희 진짜 연인이었어요?”
“하! 그럴 리가 있나. 네가 제발 한 번만 안아 달라고 쫓아다니는 사이였지.”
“…….”

얌전히 구는 이수가 만족스러운 건지 대공의 입가에 뿌듯한 미소가 걸렸다.

“참, 아리엘. 그래도 우리가 연인은 맞아. 네가 눈뜬 날, 내가 그리 정했거든.”
“왜, 왜요? 대체 왜요? ……호, 혹시 반란?”
“맞아.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 북부의 대공인 내가 황궁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데 다른 어떤 이유가 있어야 할까. 네가 나와 연인이어야지만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지. 문란한 주제에 멍청하기까지 한 황제를 싫어하긴 했지만 난 제국은 사랑해. 그러니 제국을 잘 지켜 가자고, 내 연인 아리엘.”

커다란 손이 바들바들 떠는 이수의 뺨을 쓸었다. 대공의 입술은 콧등까지 내려와 짧은 흔적을 남기며 속삭였다.

“나름 연인이니 네 귀에 듣기 좋은 말을 해 주지. 사랑해, 아리엘. 네가 황제일 동안 충실한 연인이 되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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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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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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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타는게 익숙한 수를 보고싶었는데 딱입니다!! 공말고도 시종이나 호위들에게도 손타는게 익숙함 ㅜㅜ 술술템이라 좋았어요!

    wow***
    2025.06.17
  • 총수감성 수부둥물 그리울때 추천입니다 ㅋㅋㅋ

    cul***
    2025.06.16
  • 본편까지는 재밌는데 외전 너무 유치해요ㅋㅋㅠ 황제의 말이 권위가 없어요.. 황제 말은 쌩까면서 기사단장 말은 듣는다니..황제가 아니라 허수아비 동네 이장급 권위.. 뇌 빼고 가볍게 볼만은 해요 다만 유치합니다 매우

    jyk***
    2025.06.01
  • 부족한부분이 있긴하지만 술술템입니다. 수를 모두가 부둥부둥 해준는데 편안하게 잘 봤네요ㅎㅎㅎ

    ssl***
    2025.05.29
  • 죄송한데 저는 아방수 취향이 아니고... 황제 몸에 빙의해서 잘 살아보려는건 알겠는데 다 큰 성인이 지 손으로 세수도 안하고 시종장한테 세수 시켜달리고 기다리고 있는거 보고 너무...ㅋㅋㅋㅋ 흑룡이랑 이어져야 개연성있었을거 같은데 흑룡은 그냥 멍청힌 애완동물같은 느낌이고 대공이 메인공인데 맨날 무섭다고 질질 짜다가 갑자기 대공한테 넘어가는 감정선도 이해가 안됨....

    mor***
    2025.05.22
  • 1권만 넘기면 극락

    dla***
    2025.05.10
  • 진짜 이수 귀엽긴 하네요 작위적인 말투나 과한 설정 없이도 귀엽고 무해하고 선량하고 말랑한데 병약한 청년 ㅋㅋ

    dla***
    2025.05.01
  • 가볍고 가볍고 가볍다..생각보다 개그포인트가 많진 않았음 근데 잘읽히긴함... 체력 소모해가며 책 읽기 싫을때 후루룩 읽는용도면 괜찮을듯.

    suy***
    2025.04.26
  • 다시봐도 너무 재밌었어요ㅋㅋ 싱싱이들을 질투하는 대공ㅋㅋㅋ귀엽다

    liz***
    2025.04.13
  • 너무 재밌어요 외전 더 나오면 좋겠어요

    iam***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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