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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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판타지물,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연하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존댓말남, 털털녀, 다정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미카엘. 원작 소설과 게임의 주인공.
자신을 만든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이유는 단 하나에서 시작해 단 하나에서 끝나게 되었다.
그렇기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곁에 두어야 했다.
자신이 복종할, 유일한 그 존재를.
*여자주인공: 첼리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원작 작가.
첼리나의 몸에 들어가, 주인공 미카엘의 해피 엔딩을 위해 행동하게 된다.
주인공을 그 남자와 이어 주기만 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자신이 이 세계를 설계했으니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모든 건 오만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만을 기다려온 남주. 그런 남주에게 흔들려서는 안 되는 여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감정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잖아."
작품 소개
내가 쓴 19금 BL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갇혔다.
NPC이자 관리자로 설정한 여자는 내게 주인공의 해피 엔딩을 요구했다. 그것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면, 결국 해야만 했다.
그러나 세계는 나의 설정을 벗어나 멋대로 정립됐고, 주인공은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제가 당신을 부른 거예요. 그러니. 오직 저만을 위해 존재해 주세요.”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얼굴로 말했다.
“미쳤어.”
안타깝게도 진실은 깨닫고 난 뒤엔 손쓸 도리가 없는 법이었다. 뒤틀린 흐름, 속절없이 흘러가는 마음.
그리고 그 끝에서 망설여지는 선택.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 프로필
- 미스터 올랜도의 수상한 집필 (화숙)
- <제발 설정 좀 지켜줄래> 세트 (화숙)
- 제발 설정 좀 지켜줄래 (화숙)
- 빨간 망토를 잡아먹지 마세요 (화숙)
- 파랑새의 목을 꺾으면 (화숙)
- 제발 설정 좀 지켜줄래 (화숙)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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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되게 흥미로웠는데 필력이 못 따라가는 느낌 그리고 미카엘 분량 좀 늘려줘..
wld***2023.01.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iy***2022.11.19
자꾸 카인이랑 미카엘 엮으려고 하고 최신화까지 보니 계속 여주가 답답하네요.
jeo***2022.11.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s***2022.11.17
쭉쭉 읽혀요 재밌어요!!
fpz***2022.11.04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르륵 읽었어요 빨리 다음 화도 읽고 싶어요..
ms0***2022.10.29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떡밥조차 나오지 않은 채 65화가 진행됩니다.
ham***2022.10.29재밌어요... 남주가 찐계략남...
em2***2022.10.27멋진 모습이 너무 좋네요 표지에 끌려서 미리보기를 읽어보고 관심을 가졌고 좋아하는 소재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kit***2022.10.26설정이 재밌어서 술술 읽히네요 재밌어요
ghk***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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