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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토파즈 상세페이지

황제의 토파즈

  • 관심 2,958
비올렛 출판
총 11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46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의 토파즈 110화 (완결)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9화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8화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7화
    • 등록일 2023.02.1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6화
    • 등록일 2023.02.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5화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4화
    • 등록일 2023.02.09.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황제의 토파즈 103화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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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모험물, 마법사공, 병약공, 미인공, 짝사랑공, 용병수, 미남수, 무심수

*공: 카르예니프 - 제국의 2황자이자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신앙은 잊히고 마법은 저물어가던 시대, 누군가는 카르예니프의 존재를 신의 축복으로 여겼고 누군가는 새 시대의 걸림돌로 여겼다. 암살의 위협에서 도망치다가 토파즈를 만난다. 어린 시절 토파즈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다.

*수: 토파즈 - 제국 수도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열 살이 되기도 전에 검을 쥐었다. 열다섯에 이미 용병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열여덟에는 제국의 영웅이 되었다. 숲에서 은둔하던 중, 툭하면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허약한 마법사를 줍게 된다. 그의 의뢰를 받아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으로 시작되고 끝나는 모험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네 검이 될 생각 없어. 네 모든 게 될 거야.”
황제의 토파즈

작품 소개

한때 영웅이라 불렸던 용병, 토파즈.
죽었다고 알려진 토파즈는 ‘죽음의 숲’에서 몇 년째 은둔하고 있었다.
어느 날, 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는 숲에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저는 카르옌이라고 합니다. 은인께서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토파즈를 은인이라고 칭하는 이상한 마법사는 숲의 평화로운 일상을 헤집어 놓는다.

“토파즈님, 저를 지켜주세요.”

카르옌이 손을 내밀었다. 희고 고운 손이었다.

“저와 함께 떠나주세요. 제가 당신을 고용하겠습니다.”

토파즈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할 것이 분명한 남자는 마치 오래된 소망이라도 고백하듯 눈꺼풀을 떨고 있었다. 정말 간절하기라도 한 것처럼.
결국 토파즈는 카르옌의 의뢰를 받아 숲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토파즈가 카르옌의 멱살을 붙들 기세로 물었다.

“너 나한테 마법 걸었어?”
“마법을 안 써도 토파즈님 정도는 들 수 있답니다.”

자신이 검술 실력은 부족해도 기초 체력은 괜찮다느니, 이 와중에도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떠들어 대는 마법사 덕분에 긴장감이 훅 꺼졌다.
그러나 꺼졌던 긴장감이 다시 치솟은 것은 카르옌이 달리는 방향이 발코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즉시였다.

“너 3층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해? 네 근력이 그 정도라고?”

토파즈가 믿기지 않는다는 눈으로 손을 뻗어 카르옌의 어깨와 등을 더듬어 댔다. 꿈틀거리는 등 근육으로 보아 몸은 생각보다 탄탄한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애초에 그게 근력이랑 상관있나요?”
“그럼 당장 내려놔, 미친놈아.”

작가 프로필

흰사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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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4,0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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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간만에 회빙환 없는 판타지다운 판타지를 본것같아요. 스토리 진행도 속도감있고 넘 재밌네요

    roc***
    2025.03.04
  • 귀여운 작품이에요ㅎㅎ!!

    wic***
    2024.08.02
  • 이거 안보면 정말 후회 할꺼임 ㅠㅠ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울면서 봤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닷!!

    ape***
    2024.06.23
  • 공수 넘 매력적이에요! 넘 질질 끌지 않고 재밌어요 ㅎㅎㅎ 외전,,! 외전을 바랍니다!!

    zal***
    2024.03.27
  • 28 책갈피~~~~~~~

    dms***
    2024.02.03
  •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구간은 깔끔하게 자르고 감정묘사나 서사도 딱 적절하게 완급 조절하셔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히고 잘 맞아 떨어지는 드라마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주인수 성격이 넘 취향이에요 툭툭 내뱉은 한마디한마디가 아주ㅋㅋ

    sat***
    2023.09.01
  • 너무 재미있고 서로 많이 아끼고 애절한 공수도 좋았어요!

    soh***
    2023.07.22
  • 진짜 리뷰 잘 안남기는데 우연치 않게 봤습니다 서사 완벽에 이야기도 막힘없이 읽히고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이 그려졌습니다ㅜㅜ 꼭 봐주세요

    rgd***
    2023.07.18
  • 외전기다립니다~~~

    fil***
    2023.06.15
  • 외전 언제 나와요??

    fer***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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