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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상세페이지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 관심 2,294
비올렛 출판
총 146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48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6화 (완결)
    • 등록일 2023.04.25.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5화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4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3화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2화
    • 등록일 2023.04.18.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1화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40화
    • 등록일 2023.04.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39화
    • 등록일 2023.04.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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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무협, 차원이동/영혼바뀜

*작품 키워드: 역키잡, 사제관계, 구원, 첫사랑, 재회, 미인공, 먼치킨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헌신공, 분리불안공, 내숭공, 미남수, 능력수, 연상수, 헌신수, 다정수, 공한정주접수, 강수, 사건물, 3인칭시점

*공: 연태운 - 시현이 빨려 들어간 게임 속 먼치킨 주인공. 암담한 환경에서 구해 준 정시현을 맹목적으로 따르지만, 그가 저를 기피할 게 두려워 마음속 깊은 감정을 숨기고 있다. 그러나 평생 옆에 있어 줄 것 같던 시현이 사라지고 다신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수: 정시현 - 우연히 발견한 무협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평범한 소시민. 주어진 퀘스트를 빨리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마음뿐이었지만 안타까운 사정의 아이를 구해 내고 마음이 바뀐다. 태운에게 과거의 자신을 투영하며 온 힘을 다해 부모처럼 키우지만, 점점 핀트가 나가는 것 같은 제자의 반응에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억울해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내 새끼밖에 모르는 다정수와 스승님이 너무 좋은 불리불안공의 우연에서 시작한 만남이 운명이 되고 마는 스펙타클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애가 그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상처겠냐고. 아, 열받네 진짜.’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작품 소개

무협 게임에 빙의된 지 어언 10년.
마지막 퀘스트만 클리어하면 드디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테지만 이제는 그 보상이 썩 반갑지 않았다.
그러나 시스템은 이미 소중해져 버린 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잔인한 방법으로 시현을 현실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제가 없더라도 아이는 잘 지낼 거라 생각하며 다시 돌아온 현실. 그런데 그사이에 주변은 뭔가 이상하게 변해 버렸고, 시현은 큰 혼란에 빠진다.

"설마, 3년이 지났다고…? 이건 또 뭐야? 게이트?"

10년 동안 게임 속에서 그 고생을 하고 태운이조차 두고 돌아왔는데 세상이 왜 이래?
그걸로도 모자라,

"스승님, 보고 싶었습니다."

분명 게임 속 캐릭터였던 제자가 거짓말처럼 제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조금, 아니 많이 달라진 채로.

***

시현은 망설임 없이 태운을 향해 달려가 아이를 껴안고 떨리는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태운은 천천히 내려와 있던 손을 들어 단단한 몸을 마주 안고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드디어, 드디어 잡았다.

“태운아! 진짜 너 맞지…?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스승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혼자 남아 있었습니다….”

시현은 옅게 눈그늘이 올라와 충혈된 눈가를 천천히 문지르며 울상을 지었다.
그럼 대체 얼마나 혼자 있었던 거야.

“스승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스승님. 절… 버리지 마세요.”

그때 작게 잦아든 쉰 목소리가 시현의 심장에 또렷하게 박혀 왔다.
마치 난도질이라도 당한 듯 심장이 저릿하고 쓰라렸다. 시현은 차마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였다.
연태운은 큰 표정 변화는 없었으나 눈 안 가득 알 수 없는 진득하고 어두운 감정과 고통을 가득 담고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고 있었다.

“아니! 울지 마 태운아. 난! 내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었어! 하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그럼 이제 제 옆을 떠나지 않으실 거죠?”
“당연하지!”

시현은 밀려 들어오는 죄책감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끝까지 저 애를 지켜 주겠다. 단단히 다짐하고 주먹을 꾹 말아 쥐었다.

작가 프로필

강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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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9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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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다 읽었어요. 기냥 판타지임 ㅋㅅㅋ 러브는 한 0.001%정도? 외전 있으리라 믿습니다. 안그럼 돈내고 완결까지 본 내가 넘 슬프요 ㅠㅠ

    dud***
    2025.02.05
  • 소개글 이럴때 보세요 오타 있음 불리불안 -> 분리불안

    mwr***
    2025.01.30
  • 걍 이건 플롯이 없음

    met***
    2024.05.24
  • 유치해요 유치해요 유치해요

    dla***
    2023.12.11
  • 좋아하는 소재랑 설정들이 다 있길래 읽기 시작했는데 40화까지 읽고 도저히 글이 산만해서 이걸 돈주고 읽어야하나 싶어서 하차합니다 소재는 좋은데 이렇게 여러 장르를 섞으셨으면 차라리 길게보고 회차를 늘려서 연재하시는게 나았을것같아요 너무 장면들이 뚝뚝 끊기고 전개가 매끄럽질 못한게 무슨 16부작 드라마 2시간 요약본 같은 느낌이에요 작가님이 머릿속에 생각한 내용을 풀어서 묘사해주셔야하는데 일단 줄거리만 빠르게 우다다다 뱉어내신 느낌이네요

    jen***
    2023.12.03
  • 묘하게 다른 작품들이 생각남 다 똑같은 가이드버스 오메가버스 똑같은 스토리의 글들 수백개를 읽어도 다른 작품이 생각나진 않는데... 그리고 묘하게 안 읽히네요 무협+헌터는 신선합니다 무협 얘기가 좀더 궁금해요

    cut***
    2023.09.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yw***
    2023.06.27
  • 사제가 현대로 넘어온다는 설정은 캬... 기가 막히게 신박해서 좋았습니다만은...무슨 가두리 양식장도 아니고 스승님스승님 부르기만 하면서 주변만 70화이상 멤도니 너무 답답해요 전개 왜이렇게 느린거죠 ㅠ 스승님은 제자가 찾아와서 그렇게나 반가워하면서..현대적응을 위한 쪽집게 과외 이런거는 해주지도 않고(심지어 핸폰도 안사줌) 무슨 반려견 델고 다니는 것 마냥 오만 데 같이 쏘다다니기만 해여 흐규규 그래서 너네 썸은 언제 탄다니??? 표지에 홀려서 잔뜩 구매해 쟁여 논 몇일 전의 나..때찌때찌 ㅠㅠ

    ica***
    2023.05.25
  • 어지간하면 완결작은 끝까지 읽는데, 내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포기합니다ㅜㅜ 약간 2차패러디물 볼 때 기존 원작 아는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때문에 뭔소린지 몰라서 못읽는 느낌?? 속도감은 있는데 글이 너무 생략되어서 가벼워요... 저처럼 다 구매하지 마세요 딱 40화 정도 까지만 일단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그럼 저처럼 후회합니다ㅜㅜㅜㅜ

    iwa***
    2023.05.18
  • 넘지지부진함.. 하차합니다 재구매방지용

    nag***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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