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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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상처남, 오만남, 계략녀, 도도녀
*남자주인공: 테오도르 폰 클라이스트 - 한때 사생아였던 황자.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황제가 되어 평생 받은 모욕을 되갚겠다는 목표로 살았다. 하지만 아네트를 만난 뒤 제국 보다 갖고 싶은 게 생겼다.
*여자주인공: 아네트 체링겐 -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뒤 억울하고 끔찍한 일만 겪는다. 그녀의 바람은 고통스럽기만 한 세계를 벗어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 목적을 위해 테오도르의 도구가 되어 이용당하기로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애증관계에서 싹튼 사랑의 결말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날 사랑하지 않을 것, 하지만 사랑하는 척할 것
작품 소개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던 때,
그녀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찾아왔다.
가짜 남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비참하게 죽을 예정인 미친 악역이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가 아네트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나를 황제로 만들어. 그러면 이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알려 주지."
아네트를 책 속으로 끌고 온 사람이 바로 테오도르였다.
본능은 그에게서 도망치라고 경고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이 황제가 되면 정말 나를 보내 줄 건가요?"
"쓸모를 다한 도구를 옆에 둘 필요는 없지."
아네트는 주먹을 쥐고 결심했다.
기꺼이 그의 도구가 되어 이용당하기로.
그리고 저 오만한 남자에게서 벗어나기로.
작가 프로필
- <악역이 나를 탐내는 이유> 세트 (한사름)
- 악역이 나를 탐내는 이유 (한사름)
- 악역이 나를 탐내는 이유 (한사름)
- 결국, 결혼 (한사름)
- 여주가 나를 빙의시키고 도망갔다 (한사름)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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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라 재밌게 읽고 있어요♡♡
mam***2023.10.21로맨스 판타지물은 처음 읽어보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애증관계에서 싹튼 테오도르와 아네트의 사랑이 어떻게 결말나게 되는지 궁금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어요! 흥미진진합니다!!
bad***2023.10.21흥미로운 전개에요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sso***2023.10.19분위기가미쳤어요...
w41***2023.10.17애증관계 흥미진진해요
pur***2023.10.17애증관계에서 싹튼 사랑의 결말이 궁금할 때 추천합니다.
dlq***2023.10.17예쁘니까 좋아하지ㅎ
woo***2023.10.17100화에서 하차합니다..중반부로 갈수록 애매해서 댓글보려고 왔는데 다 같은 이야기중ㅋ큐ㅠㅠㅠ
rnd***2023.09.08재밌어요. 신박하고, 여주 감정표현도.. 그런데 결말이 조금 아쉽네요. 물 위에 떠있는 기름같은 느낌
ran***2023.08.28환타 빙의물 중 이렇게 현실적인 캐릭터가 있었나 싶다. 다음이 궁금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네.와우~
jin***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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