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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상세페이지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 관심 839
에이블 출판
총 191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05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10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9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8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7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6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5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4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외전 3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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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재회물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집착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능력녀, 순정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루카스 폰 데이브리드
제국의 남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총사령관이자 젊은 공작. ‘악몽’이라 불리는 잠든 재앙을 감시하는 책무를 맡고 있다. 어느 날, 재단 의식이 이뤄진 것을 발견하여 추적하던 도중 산 재물로 바쳐진 렌을 발견한다. 왠지 모르게 처음 보는 그녀의 실루엣이 익숙하기만 한데…….

*여자주인공: 렌(세이렌)
바다를 표류해 떠내려오며 기억을 잃은 외딴섬의 아가씨. 루카스에게 구해진 뒤로 기이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녀는 꿈속의 그 소년이 남자와 닮았다는 의심을 하게 되는데. 사소한 오해로 인해 목숨 빚을 갚기 위해 그에게 ‘밤일’로 봉사해야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전생과 현생, 오랜 시간을 거쳐 변함없이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세계의 미래가 그리도 중요합니까? 난 당신이 있는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나에게만 상냥한 당신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양팔을 구속하고 있는 사슬.
심장을 쥐어 짜내는 듯한 갈증과 통증에
작게 숨을 헐떡이던 그때.

"산 제물이라."

찬란한 여명을 닮은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신이 빚어 낸 것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지닌 남자가 다가와 말했다.

"명백히 제국법 위반이군."

그녀를 집어삼킬 것 같았던 적월(赤月)의 눈동자.
일그러진 달빛.

그 시선이, 마치 상흔처럼 그녀에게 새겨졌다.

결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그런데, 그 남자를 만난 후부터 자꾸만 꿈속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상하게 애틋하고 또 그리운 사람이.

* * *

환상처럼 빛을 흩뿌리며 날아온 푸른빛의 나비 한 마리가 머나먼 기억 속의 이야기를 속삭였다.

‘그거 압니까, 렌. 세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를 영웅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익숙하듯 낯선, 밤바다를 닮은 목소리.

‘그런데 이 미천한 세계를 위해 당신을 희생하느니, 차라리 세계를 희생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슬픔이 가득찬 눈으로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입을 맞추던 사람.
태양처럼 빛이 나서, 제 모든 것을 내어 주게 만든 사람.

한여름 밤의 꿈처럼 덧없이 아름다웠던…….

짙고 뜨겁고, 또 반짝이던 순간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작가 프로필

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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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2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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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좋은데 소설이 조금 어려워요ㅠㅠ 그래서 외전까지 빠짐없이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rko***
    2024.10.09
  • 전생과 현생의 사랑이야기~ 너무 감동적이예요 ㅜㅅㅜ 완결축하드려요♡

    oeu***
    2023.10.06
  • 긴시간 즐거웠습니다.

    roy***
    2023.10.06
  • 스토리가 제 취향이에요 재밌어요

    smi***
    2023.08.30
  • 표현이 풍부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요

    rud***
    2023.07.26
  •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같은 세이렌과의 전생과 현생을 오고가는 소재인거 같아서 그 느낌을 글로 다 담을수 있을까 했는데...나름 재밌어요 중간중간 과거의 기억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좀더 매끄럽게 표현된다면 더 좋겠지만 전 몽환적이고 나름 장면 서술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는게 충분히 매력을 느끼고 빠져드네요. 과거의 서사 또한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이해가 더 잘 될듯...하고 후에 렌과 루카스의 과거 서사도 궁금해 집니다.

    k2y***
    2023.05.19
  • 재미있게 볼게요~♡

    nae***
    2023.05.08
  • 기대없이 봤는데 계속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사건물은 아니지만 전생과 현생에서 이어지는 오랜 사랑이 참 멋져요.

    yeo***
    2023.05.08
  • 초반부터 씬이 나와서 왜 그렇게 된거지 했는데 읽다보니까 재미있네요.

    ahh***
    2023.05.08
  • 렌이 진짜 사랑스럽고 순수한 면이 돋보여서 책 읽는 게 지루하지 않네요.

    yeo***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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