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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삼키다 상세페이지

너를 삼키다

  • 관심 31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26520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너를 삼키다 3권 (완결)
    너를 삼키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원

  • 너를 삼키다 2권
    너를 삼키다 2권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원

  • 너를 삼키다 1권
    너를 삼키다 1권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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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삼키다

작품 정보

“죽을 만큼 사랑할게요.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게요.”

지독하고 맹목적인 사랑이었다.
차가운 외면과 처절한 무시에도, 이경은 성헌을 향한 사랑을 지우지 못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었다. 아이가 죽어 가는 그 순간조차, 다른 여자와 함께 있던 그를…….

“아이가 떠났는데 괜찮을 엄마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처음 있는 일도 아니잖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잊어버려.”

어긋난 사랑은 부질없다는 걸 깨달았기에, 그녀는 끝을 말한다.

“이혼해요. 이젠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시답지 않은 소리 그만해.”
“날 짓밟는 사랑은 이미 끝났어요.”

성헌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이혼을 생각지 않았다. 힘겹게 버텨 낸 결혼을 허무하게 끝낼 수는 없었다.

“거짓말. 넌 나를 죽어도 못 놔.”
“…….”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않아.”
“이미 헤어졌어요. 우린.”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성헌은 후회로 몸서리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이경의 차가운 외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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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를 삼키다 (셔틀)
  • 사로잡힌 밤 (셔틀)
  • 나쁜 하룻밤 (셔틀)
  • 불순한 소유 (셔틀)
  • 사랑을 끊다 (셔틀)
  • 불온한 하룻밤 (셔틀)
  • 미친 계약 (셔틀)
  • 사랑 따위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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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한 창문 너머 (셔틀, 모리미)
  • 독, 광애 (셔틀)
  • 욕망에 눈뜨다 (외전증보 삽화본) (셔틀)

리뷰

4.2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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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 삼키면 될텐데 주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2권이 딱이였을듯요

    esc***
    2024.02.26

  • 처음부터 성헌이와 이경이는 서로에게 진심이었고 사랑이었네요.한결같은 이경이의 사랑이 성헌이의 마음을 일깨워 준 것 같아요^^ 참 다행이에요. 이경이가 상처를 많이 받고 아팠음에도 사랑을 놓지 않아서요~ 지수 사장님도 정말 유쾌하고 따뜻한 캐릭터라 덕분에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늘 작가님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온기..이번 작품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nan***
    2023.06.20

  • 조연들의 비중으로 흐름이 좀 끊어지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남주들 중에 가장 매력없는 남주가 앤가 싶네요.

    lej***
    2023.06.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kl***
    2023.06.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n***
    2023.06.19

  •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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