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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토파즈 상세페이지

황제의 토파즈

  • 관심 508
비올렛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700 ~ 4,200원
전권
정가
12,900원
판매가
12,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2986
UCI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의 토파즈 (외전)
    성인도서
    황제의 토파즈 (외전)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6.3만 자
    • 1,700

  • 황제의 토파즈 3권 (완결)
    황제의 토파즈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16만 자
    • 4,200

  • 황제의 토파즈 2권
    황제의 토파즈 2권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황제의 토파즈 1권
    황제의 토파즈 1권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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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황제의 토파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67화
3권: 68화 ~ 110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7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모험물, 마법사공, 병약공, 미인공, 짝사랑공, 용병수, 미남수, 무심수

*공: 카르예니프 - 제국의 2황자이자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신앙은 잊히고 마법은 저물어가던 시대, 누군가는 카르예니프의 존재를 신의 축복으로 여겼고 누군가는 새 시대의 걸림돌로 여겼다. 암살의 위협에서 도망치다가 토파즈를 만난다. 어린 시절 토파즈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다.

*수: 토파즈 - 제국 수도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열 살이 되기도 전에 검을 쥐었다. 열다섯에 이미 용병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렸으며 열여덟에는 제국의 영웅이 되었다. 숲에서 은둔하던 중, 툭하면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허약한 마법사를 줍게 된다. 그의 의뢰를 받아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으로 시작되고 끝나는 모험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네 검이 될 생각 없어. 네 모든 게 될 거야.”
황제의 토파즈

작품 정보

*<황제의 토파즈> 외전의 이용 연령가는 19세 이용가이오니, 도서 이용에 참조 부탁드립니다.


한때 영웅이라 불렸던 용병, 토파즈.
죽었다고 알려진 토파즈는 ‘죽음의 숲’에서 몇 년째 은둔하고 있었다.
어느 날, 누구도 발을 들이지 않는 숲에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저는 카르옌이라고 합니다. 은인께서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토파즈를 은인이라고 칭하는 이상한 마법사는 숲의 평화로운 일상을 헤집어 놓는다.

“토파즈님, 저를 지켜주세요.”

카르옌이 손을 내밀었다. 희고 고운 손이었다.

“저와 함께 떠나주세요. 제가 당신을 고용하겠습니다.”

토파즈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할 것이 분명한 남자는 마치 오래된 소망이라도 고백하듯 눈꺼풀을 떨고 있었다. 정말 간절하기라도 한 것처럼.
결국 토파즈는 카르옌의 의뢰를 받아 숲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

토파즈가 카르옌의 멱살을 붙들 기세로 물었다.

“너 나한테 마법 걸었어?”
“마법을 안 써도 토파즈님 정도는 들 수 있답니다.”

자신이 검술 실력은 부족해도 기초 체력은 괜찮다느니, 이 와중에도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떠들어 대는 마법사 덕분에 긴장감이 훅 꺼졌다.
그러나 꺼졌던 긴장감이 다시 치솟은 것은 카르옌이 달리는 방향이 발코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즉시였다.

“너 3층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해? 네 근력이 그 정도라고?”

토파즈가 믿기지 않는다는 눈으로 손을 뻗어 카르옌의 어깨와 등을 더듬어 댔다. 꿈틀거리는 등 근육으로 보아 몸은 생각보다 탄탄한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애초에 그게 근력이랑 상관있나요?”
“그럼 당장 내려놔, 미친놈아.”

작가 프로필

흰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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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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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깔끔하고 재밌는 판타지물이에요!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사건도 흥미진진하고 공수 캐릭이랑 서사도 너무 맘에 들고 취향이였어요. 완전 쌍방구원 헌신공 헌신수ㅠㅠ 특히 카르옌의 절절한 순애와 헌신이 정말 넘 애틋하고 벅차고 좋았어요ㅠㅠㅠㅠ 공수 둘다 먼치킨인것도 넘 짜릿하고 멋있고 좋았구요. 카르옌 마법 쓸때마다 진짜 넘 홀리하고 신의 기적 그 자체라서 벅차고 뽕차요... 토파즈 진짜 넘 멋있고 매력 쩔고 너무 유죄연상수라서 아기 카르옌이 속절없이 짝사랑하게 된거 넘 납득가구ㅋㅋ 과거 에피 넘 좋았네요... 토파즈가 어리고 연약하고 아름다운것에 약하고 다정한 사람인거 잘 알아서 약한척 하고 어리광부리고 시도때도없이 얼굴공격하는 카르옌 진짜 넘 여우같고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토파즈가 카르옌한테 서서히 마음 열고 곁을 허락해주고(물론 첨부터 얼굴에 홀려서 무르긴 했지만ㅎ) 가까워지는 과정도 넘 간질간질하고 설렜어요ㅜㅜ 하란과 메르디나도 진짜 넘 매력있고 넷이서 케미 넘치고 티키타카도 웃겨서 같이 모험하는 파트도 넘 재밌었고 본격적인 황위쟁탈전 내용도 재밌어서 한두권 정도 더 길었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그만큼 꽉 차고 기승전결 깔끔해서 좋았지만요ㅎㅎ 암튼 조연,엑스트라들까지 다 인상깊었고 맘에 들었어요. 특히 노아 너무 골때리고 귀여워서 연작 수로 보고싶다는 생각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감초 캐릭터 여우 옌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ㅠ 다만 딱 한가지 아쉬웠던게 초반의 토파즈는 정말 인간 같지않은 무위의 말그대로 먼치킨스러운 엄청난 실력자로 나왔는데 그런 묘사치고는 후반부 갈수록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계속 빈틈을 허락하고 묘하게 너프 먹은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물론 토파즈는 인외가 아니라 똑같이 한계를 가진 인간이고 사실 너무나 다정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라 그 인간성이 빈틈을 만든거긴 하지만 그래도 좀더 압도적이여야할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장면들이 있어서 살짝 답답한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정말 취향저격하는 서양판타지물 만나서 즐겁게 읽었어요. 국혼 올리고 카르옌이랑 토파즈를 꼭 닮은 갈색머리의 아이까지 낳?는 외전 기다릴게요!

    wjs***
    2025.11.14
  • 판타지 모험이 중점인 소설 너무 오랜만에 봤습니다ㅠㅠ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기승전결도 깔끔해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ㅎㅎ 공수 둘다 능력이 뛰어나 큰 역경고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재밌게 봤는데 외전의 외전 기대해도 될까요?

    tik***
    2025.10.21
  • 3권짜린데 주인공들 현재 얘기보다 과거얘기랑 다른 사람들 얘기가 더 많은거 같아요 저는 현재의 두사람 얘기가 더 궁금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mut***
    2025.10.14
  • 근래에 본 제일 재밌는 작품

    yes***
    2025.10.12
  • 아 진짜 재밋어요 완전 술술템 미남강수에 연하여우공 조합 더 유명해져야하는 작품같아요ㅠㅠ 제발 외전이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fls***
    2025.09.29
  • 미남미남 조합 좋아해서 구매합니다

    kai***
    2025.09.21
  • 없어서 못먹던 모험물이 여기에🥹🥹 외전이 좀 더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lee***
    2025.09.02
  • 찐사랑꾼이 여기에도 있네요

    kjh***
    2025.08.03
  • 더 길었으면 좋겠는 판타지 모험물입니다. 주인공 둘다 너무 좋고 캐릭터들도 버릴게없어요 굿굿

    sha***
    2025.07.28
  • 하..... 외전 결말이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들이 정말 많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

    ekd***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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