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상세페이지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 관심 79
비올렛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49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4권 (완결)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2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7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3권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3권
    • 등록일 2023.08.23.
    • 글자수 약 13만 자
    • 3,7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2권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2권
    • 등록일 2023.08.23.
    • 글자수 약 13.6만 자
    • 3,700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권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1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3.9만 자
    • 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8화 ~ 73화
3권: 74화 ~ 108화
4권: 109화 ~ 146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무협, 차원이동/영혼바뀜

*작품 키워드: 역키잡, 사제관계, 구원, 첫사랑, 재회, 미인공, 먼치킨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헌신공, 분리불안공, 내숭공, 미남수, 능력수, 연상수, 헌신수, 다정수, 공한정주접수, 강수, 사건물, 3인칭시점

*공: 연태운 - 시현이 빨려 들어간 게임 속 먼치킨 주인공. 암담한 환경에서 구해 준 정시현을 맹목적으로 따르지만, 그가 저를 기피할 게 두려워 마음속 깊은 감정을 숨기고 있다. 그러나 평생 옆에 있어 줄 것 같던 시현이 사라지고 다신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수: 정시현 - 우연히 발견한 무협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평범한 소시민. 주어진 퀘스트를 빨리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마음뿐이었지만 안타까운 사정의 아이를 구해 내고 마음이 바뀐다. 태운에게 과거의 자신을 투영하며 온 힘을 다해 부모처럼 키우지만, 점점 핀트가 나가는 것 같은 제자의 반응에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억울해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내 새끼밖에 모르는 다정수와 스승님이 너무 좋은 불리불안공의 우연에서 시작한 만남이 운명이 되고 마는 스펙타클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애가 그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상처겠냐고. 아, 열받네 진짜.’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작품 정보

무협 게임에 빙의된 지 어언 10년.
마지막 퀘스트만 클리어하면 드디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테지만 이제는 그 보상이 썩 반갑지 않았다.
그러나 시스템은 이미 소중해져 버린 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잔인한 방법으로 시현을 현실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제가 없더라도 아이는 잘 지낼 거라 생각하며 다시 돌아온 현실. 그런데 그사이에 주변은 뭔가 이상하게 변해 버렸고, 시현은 큰 혼란에 빠진다.

"설마, 3년이 지났다고…? 이건 또 뭐야? 게이트?"

10년 동안 게임 속에서 그 고생을 하고 태운이조차 두고 돌아왔는데 세상이 왜 이래?
그걸로도 모자라,

"스승님, 보고 싶었습니다."

분명 게임 속 캐릭터였던 제자가 거짓말처럼 제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조금, 아니 많이 달라진 채로.

***

시현은 망설임 없이 태운을 향해 달려가 아이를 껴안고 떨리는 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태운은 천천히 내려와 있던 손을 들어 단단한 몸을 마주 안고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드디어, 드디어 잡았다.

“태운아! 진짜 너 맞지…?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스승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혼자 남아 있었습니다….”

시현은 옅게 눈그늘이 올라와 충혈된 눈가를 천천히 문지르며 울상을 지었다.
그럼 대체 얼마나 혼자 있었던 거야.

“스승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스승님. 절… 버리지 마세요.”

그때 작게 잦아든 쉰 목소리가 시현의 심장에 또렷하게 박혀 왔다.
마치 난도질이라도 당한 듯 심장이 저릿하고 쓰라렸다. 시현은 차마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였다.
연태운은 큰 표정 변화는 없었으나 눈 안 가득 알 수 없는 진득하고 어두운 감정과 고통을 가득 담고 눈물을 방울방울 흘리고 있었다.

“아니! 울지 마 태운아. 난! 내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었어! 하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그럼 이제 제 옆을 떠나지 않으실 거죠?”
“당연하지!”

시현은 밀려 들어오는 죄책감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끝까지 저 애를 지켜 주겠다. 단단히 다짐하고 주먹을 꾹 말아 쥐었다.

작가 프로필

강유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강유자)
  • 아이돌과 배우가 친한 게 이상한가요? (강유자)
  •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헌터란다 (강유자)

리뷰

3.8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비슷한 전개가 반복되고 가장 흥미로워야 할 후반부 클라이맥스 부분이 지루해서 꾸역꾸역 읽었어요...(전체적으로 잘 안 읽히는 편이기도 함) 인물관계는 흥미로운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mit***
    2025.06.10
  • 무난하게 다 읽었음

    dba***
    2025.05.28
  • 1권-흐음? 보통? 무난한 전개

    ggy***
    2025.04.24
  • 역키잡이라는 좋아하는 소재에 미리보기가 좀 아쉽기는했지만 소개글의 소재가 흥미로워 그냥 전권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한권 읽었는데 불안하네요. 역키잡의 분위기 전혀 나지않습니다. 말로는 스승님이니 저러니 부르는데 스승의 역할인 주인수는 주인공보다 더 어리버리하고 어리숙한 느낌이라 주어진 역할의 그 무협적 스승님의 분위기가 없습니다. 무림 10년 아이 돌보면서 살아온 스승 = (이지만) 어리버리하고 순둥하고 눈치없는 말랑콩떡이미지 저에게 무림10년 아이를 돌보다 살다 온 사람의 이미지는 좀 진중하고 묵직한 느낌의 아이에게는 한없이 약하더라고 다른곳에선 철저한 느낌인데 ㅋㅋ 너무 어색해요. 적응이 안됩니다. 차라리 키우는 과정이 있었으면 좀더 납득할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초반 키우는과정 생략에 버려진 마교교주를 키운 스승의 느낌이 아닙니다. 평화로운 시대에 평화롭게 아이를 키울수있다면 이런 형님은 있을수 있을것 같은데...스승님이라기엔 좀 안맞는 이미지같아요. 그리고 배경. 무협에서 넘어와서 헌터를 하게되는... 그런데 이 헌터세계관도 왠지 허술한 느낌입니다. 이전에 많이 보았던 헌터 세계관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 소재도 흥미롭기는 했는데.. 소재의 새로움이 뼈대를 갖추고 탄탄한 세계관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기존의 헌터물 세계관 슬쩍 바탕에 두고 그 위에 자기가 나타내고싶은 외형물을 가져와서 그냥 주인공과 주인수 부둥부둥하고 싶으셨던것 같습니다. 광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이트인데 안에 랜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야되는 그런 게이트라니.. 이미지가 안맞아요. 너무 당혹스러워서 읽는데 집중도 안됩니다. 설정이 이상한것 같으니 더 열심히 집중해서 왜이런 설정인지 파악해야될것 같은데 독서의 의욕을 없애버리는 필력이에요. 딱 주인공은 쎄다. 잘생기고 예쁘다. 그걸 나타내고 싶어서 판타지적 스토리 쓸수있게 게이트안 세계를 이렇다고 해볼까? 이정도를 근거로 두고 쓴것 같습니다. 여기 게이트는 헌터물의 부산물 거두는 일반적 게이트가 아니라 그냥 이세계 포털같은 이미지이기도 하고 그 헌터물에서 게이트는 이세계 연결문이라는 설정들도 많지만 그 연결문의 존재 의의를 두고 헌터의 일이 진행되거나 더 큰 존재의 무언가가 지구 지배를 위해서 자신이 지배한 세계를 혹은 패배한 세계를..어쩌고 하는 설정이 많앟던것 같은데 여긴 그런 느낌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런 세계관이 갑자기 나올만한 느낌이 아닌곳에서 뜬금없이 나온 느낌이에요. 이질적이게 느껴집니다. 설정 속에서 기본적으로 기대하게되는 성향과는 다른것들이 너무 툭툭 튀어 나오는 느낌이 많아요.. 집착공이긴한데 이것조차 가벼운 느낌. 그냥 형식적으로 나 집착한다고 보여주는 느낌이지 심리적으로 깊이있게 압박하는 느낌 없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1권만 읽었는데도 뒷권 읽어야하나 싶어집니다. 일단 좀더 읽어보겠지만.. 본인들은 심각해보이고 싶어하는데 분위기 묘사는 전혀 안그렇고 입체적이거나 감정의 섬세함 따위는 없고 너무나 납작한 평면적 인물들과 제대로 세워지지 않은것 같은 세계관의 가벼움이 절 힘들게 하네요. 구입하기전의 아침으로 돌아가고싶어요. 2권 읽다가 마지막권 대충 읽었습니다. 책의 느낌은 1권과 달라지지않습니다. 어딘지 가볍고 깊이 없고 등장인물들은 바쁜데 난 왕따당하는 느낌. 괜히 더 읽는 시간이 아까울것 같아서 전 여기서 접어야할것 같네요. 차라리 재미있게 읽었던책 재탕하는 시간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rue***
    2024.05.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
    2024.02.26
  • 마지막이 급하게 끝난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내요은 재미있었어요~

    iri***
    2023.11.19
  • 안읽힘. 난독걸린것마냥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음

    eno***
    2023.09.30
  • 후반부..... 별로ㅠㅠ

    car***
    2023.08.29
  • 뭔가 되게 일이 많은데 이해할수 없어요

    dla***
    2023.08.28
  • 처음은 애매했지만 무협과 헌터물이 조화가 재밌었습니다. 19 외전이 있음 좋겠어요.

    hap***
    2023.08.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새벽 손님 (리즈이)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