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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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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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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3권 (완결)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2권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2권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1권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1권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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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게임빙의, 초월적존재, 차원이동,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가상시대물, 계략남, 절륜남, 유혹남, 능력남, 능글남, 순진녀, 동정녀, 외유내강, 능력녀, 역하렘, 코스믹호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첫사랑, 쌍방구원

*남자주인공: 시제(Caesar)
태초부터 압도적인 중력장을 가진 항성.
19금 여성향 역하렘 SF 게임 <별들의 낙원>의 주인공.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홀릴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이고, 그에 비례해 수식어도 많다. 신성우주제국 시황제, 행성 연합 콜로니의 수장, 우주 하렘의 주인 등등.
'관측자'. 접촉한 상대의 정보 값을 파악할 수 있으며 습득 정보의 해상도는 접촉하는(스킨십) 수위에 비례한다. 그 능력을 무기 삼아 우주 하렘을 설립했고 이 세계관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랑 게임 하나 해 볼래요?”

*여자주인공: 노나임(NoName)
낯선 세상에 돌연 뚝 떨어진 잉크 방울.
19금 여성향 역하렘 SF 게임 <별들의 낙원>에 빙의한 플레이어. 순 게임 플레이 시간만 1,000시간 이상인 헤비 플레이어였다.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선 자연스럽게 정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그를 활용해 상황을 타파하려 한다.
'예정자'. 빙의 직후 시제로부터 직접 들은 말이고 초반부에 맞이하는 여러 위기 상황 중 이용하지만, 정작 그녀가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는 건 꽤 나중의 일이다.
“시제, 시제는 저를 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 눈이 필요한 건가요?”

*이럴 때 보세요: 게임_과몰입의_결말.mp4.
최애 공략캐와의 목숨을 건 색스러운 한판 게임을 즐기고, 이스터에그 진엔딩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이 원하는 세상을 당신 눈앞의 현실로.’
- 사랑받는 당신의 피그말리온Πυγμαλίων으로부터.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작품 소개

<내가 고른 공략캐에게 먹혀버렸다>

*본 작품 내엔 강압적인 관계, 유혈 사태, 소프트 BDSM, 촉수플, 다수에 의한 성행위 및 항문 성교 등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를 일으켜 줘요, 나임. 오직 나임만이 날 일으킬 수 있을 테니까.”
“일으킬 수 있다는 게 혹시, 그…… 의미?”

어느 날 돌연 19금 여성향 역하렘 SF 게임 <별들의 낙원>에 빙의한 헤비 플레이어, 노나임(NoName).

그런데 규격 외의 초월자가 쫓아온다.

시제(Caesar), 이 세상의 주인공이자 신성우주제국의 시황제.
행성 연합 콜로니의 수장인 그가 갖가지 방법으로 매혹과 플레이를 시도하며 집착한다.
남자로서 ‘관측자’로서, 광기 서린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를 길들여 줘요.”
“분명 내가 성군이 되는 것도, 폭군이 되는 것도 모조리 나임의 몫이겠죠.”
“한참 걸렸어요. 생전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라, 이게 달리 이름이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
이런 감정을 두고 질투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맞죠?”

몸도 마음도 공략되기 일보 직전.
그러나 결코 백기를 들어선 안 되는 상황이다.

무사히 살아남아 집에 가기 위해선 시제가 폭군이 되는 배드 엔딩과 데드 엔딩을 피하고,
완전히 그를 공략해야만 한다.

“내 조건은 딱 하나에요, 나임. 내 편이 될래요?”

그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존 로맨스릴러.

아찔하게 펼쳐지는 이 한 판의 게임 위에서 과연 나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

“좋아하나 보네.”
“아…….”

아니, 라고 대답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달아오른 몸은 해갈을 요구할 뿐이었다.

“굳이 대답 안 해도 돼요. 윗입보다 아랫입이 먼저 대답하네.”

동시에 놀리는 듯한 시제의 느른한 속삭임이 또다시 귓가에 파고들었다.
연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랐다. 차츰 고도를 높인다.

“이렇게 질질 싸면서 아니라고 하려고?”
“으, 흣.”

적나라한 시제의 말이 겹쳐 눈을 흐린다. 나임은 손등을 들어 입을 틀어막았다.
아무리 막으려 애를 써봐도 자꾸 단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렇게 입가를 타고 나온 신음은 낯설 정도로 이질적이었다.

“시제…….”
“왜요, 나임.”

대답과 동시에 시제가 젖은 밀부를 둥글렸다.
슬쩍 고개를 돌려 확인해 보니 엄지 마디 쪽으로 쿡쿡 누르고 있다.
맞아서 감각이 예민해진 탓일까, 엉덩이에 닿아 온 손길이 달았다.

여전히 시제는 쾌락과 고통을 다루는 데 능숙했다.
완급을 조절해가며 젖은 소음순을 쓸어 대는 그의 손길에 이성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00. 튜토리얼[Tutorial]
01. 씬[Scene]
02. 선택[Choice]
03. 균열[Crack]
04. 접촉[Contact]
05. 게임[Game]

2권
06. 교착[Deadlock]
07. 버그[Bug]
08. 시찰[Inspection]
09. 반동[Rebound]

3권
10. (과)부하[(Over)Load]
11. 공명[Resonance]
12. 잡음[Noise]
13. 체계[System]
14.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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