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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상세페이지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 관심 247
비올렛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100원
전권
정가
15,400원
판매가
1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72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외전)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외전)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4권 (완결)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3권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3권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2권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2권
    • 등록일 2023.10.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100

  •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권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1권
    • 등록일 2023.10.11.
    • 글자수 약 9.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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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30화 ~ 61화
3권: 62화 ~ 91화
4권: 92화 ~ 122화
(외전): 123화 ~ 151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구원, 첫사랑, 재회, 사제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연하공, 상처공, 짝사랑공, 순정공, 미남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애절물, 수시점, 힐링물,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공: 우지헌 (27세) 있는 집 늦둥이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철없던 고등학생 때 재난처럼 찾아온 첫사랑에 장렬히 실패 후 무심한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기억을 잃고 다시 열여덟, 해맑던 시절로 돌아가 있는 상태. 차윤성이 신경 쓰여 미치겠는 중이다.

*수: 차윤성 (31세)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던 우지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 기간 암 투병을 했던 어머니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었던 편. 천성은 착하나 삶이 바빠 주변에 무관심하고 무심하다. 좆고딩으로 돌아간 우지헌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기억상실을 계기로 상처투성이였던 과거와 현재를 고쳐나가는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어느 날 그의 기억이 사라졌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자살 등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해 주세요.>

8년 만에 대학 동기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 애가 회사 7층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했다고.
심지어 추락한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고2 이후의 기억을 모두 상실한 채, 한때 과외 선생님이었던 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없던 고딩이 무슨 연유로 자살까지 한 게 된 건지 신경이 쓰이기는 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에도 선뜻 그 애를 만나러 갈 수 없는 이유는, 녀석이 8년 전 나를 미친놈처럼 쫓아다녔던 사내놈이기 때문이었다.


<인생팍팍수의 집착연하공 간병 일지>


“내가 선생님 엄청 좋아했나 봐요. 솔직히 영화는 핑계고 병원에서 눈 떴을 때부터 무작정 선생님 얼굴 봐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지금도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니까 아픈 것도 잘 모르겠고…….”

“……우지헌, 너 나 좋아해?”

“그게 무친, 아니 무슨 미친 소리예요. 내가 오해하게 말했나? 선생님 저 막 남자 좋아하고 그러는 놈 아니거든요? 아까 내가 서긴 했는데 그건 그냥… 진짜 민감해서 그런 거고. 지금 선생님 좋다고 한 것도,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좋다는 말이었어요. 선생님 잘생겼다고 한 것도 객관적인 판단이고.”

“……아니라고?”

“아 진짜, 큰일 날 사람이네. 내가 오해하게 만든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거 아니에요. 저 진짜 게이 아니라고요.”

“…….”

“왜 대답이 없어요, 아니라니까.”

“……응.”

“아니에요, 진짜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요.”

“……알았다고.”


***


“그래요, 선생님. 어차피 죽을 거면 나한테 적선하고 죽어요. 한… 70년 정도만 선생님한테 기쁘게 적선 받을게요.”

“…….”

“이제 나도 좀 끼워 줘요, 선생님 인생에.”

작가 프로필

엘르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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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6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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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다보면 별 얘기안하는것같고 비슷한 소리 반복인거같이 느껴지는거 맞는데, 오히려 더 설득력있다고 느꼈어요. 자살하려는 마음, 사랑을 못믿는마음에 대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가볍지 않은 얘기들이라 그냥 슥 지나갔었으면 여운이 안남았을듯.. 첫사랑이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왜? 이런생각하면서 계속 읽었는데 서서히 납득이 되기도하고, 자살하려고했던것때문에 불안증이 심한것도 이해되고요.. 어떻게보면 억지스런 캐릭터인데(공) 5권에 걸쳐서 이해할수있었달까요 ㅋㅋㅋ 그리고 분리사망공인데도 아주 잘 헤쳐나가는것같아서 다른 광공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기도하고.. 차윤성같은 수가 치료제이구나 생각이들었어요, 끊임없이 확인해주고 이해해보려 하는 윤성이ㅠㅠ 최근읽은작품중에 5점준거 없었는데 이건 4.5점 정도 줄 만큼인거같아요 하나 아쉬운건 타임라인이 안맞는다고 느낀거.. 재회하고 반지나눠끼고 그와중에 스키장가고 뭐 그런게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오히려 감정선을 잘 끌고왔고 뒷 이야기는 몇년후로 했어도 어색하지않은데 그럼 윤성이 나이가 많이들어서 부담되셨는지.. 그리고 묘하게 군데군데 작가님이 여자분이시겠구나 하는 부분들이 느껴져서 몰입이 살짝 깨지는 감이 있었어요. 그래도 좋은 작품이었습니당ㅋㅋㅋ

    sj9***
    2025.06.10
  • 수한테 미친놈은 언제 읽어도 꿀잼

    ban***
    2025.06.01
  • 좋아하는 소재고 이어지기까지 딱 재밌었는데.. 씬이 너무 계속 나와서 좀 비위상해요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음

    ruy***
    2025.05.16
  • 생각보다 잼있네용~♡ 집착 연하 광공~!!!!!

    arm***
    2025.04.14
  • 반박 안받아요; 존잼;;; 아몰라 그냥 둘이 천년만년 사랑해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몰라 너무 좋아 둘이 평생 같이 살아ㅠㅠㅠㅠㅠㅠ

    tnq***
    2025.04.10
  • 지헌아 됐다 됐어!! 축하한다! 순정광공의 무심헤테로수 쟁취기록 이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jij***
    2025.01.23
  • 스토리는 별거없는데 사랑에 대한 확인과 설명이 너무 장황하고 길어서 텐션떨어져요. 사랑확인하는장면 반복 뇌절 x n번. 부모님 관련 반복 두개 번갈입니다. 1권재밋고 이후로는 점점 재미급감해요. 한 2권으로 끝낼수잇는 분량을 길게길게 쓰심.

    did***
    2025.01.13
  • 귀여우면 끝이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불쌍해보이면 끝이라는 표현도 (동정한다기보단)애틋하고 안쓰럽게 여긴다는건 그 사람의 인생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라고 여겨지는데 (나에게만)귀엽다거나 짠하다는 건 다른 이에게는 평범하게 보이거나 잠깐의 감상으로 지나갈수 있는것이 나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는 기저에 사랑이라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상대를 안타까워하고 연민하고 그래서 자신이 보듬어주고 싶어하는 사랑을 하는 두사람의 이야기에요 그래서 글 전반적으로 애틋함이 흐릅니다 그리고 죽음에 따른 상실감과 우울함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자칫 어둡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초점은 극복이에요 작가님이 표현하시는 가깝고 소중한 이가 투병하며 같이 지쳐가는 모습과 죽음 이후의 여러가지 감정의 흐름이 제가 겪었던거랑 너무 비슷해서 굉장히 감정이입이 됐어요 혼자였다면 헤어나올 수 없었던 우울을 사랑을 퍼붓는 우지헌 곁에서 극복할수 있었어서 다행이었구요 수많은 감상이 느껴지는 글이었는데 제가 필력이 모자라서 세세하거나 멋진 리뷰는 못쓰지만 참 좋은 글이었습니다 #첫사랑#순정은 자칫 똘끼와 결이 같을수도있공#오랜 짝사랑은 자낮을 부르공#선생님말곤 다 관심없공#성인 되자마자 동정뗀수는 (나도) 충격이공-어머니 아프신거 알기 전 고딩~대입전 짧은 연애경험 한번인데 발랑까져가지고#동정공

    yeb***
    2025.01.06
  • 표지 갈색머리가 공 흑발이 수같은데 공은 첫키스부터 수가 처음이에요 공은 190넘는 미인공 수도 181 미남수 고등학생때부터 몸마음다 순정공이고 몸이든말로든 마음표현 잘하고 수좋아하는게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수도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직진할줄 아는 좋은사람인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외전보니까 공이 진짜 갈수록 더더 좋아할만한사람인게 느껴진

    ww5***
    2025.01.05
  • 아 진짜 우지헌 진짜 개도랏공 진짜 내 취향을 빼다박은것 같은 성격이냐 하 아니 돌겟음 수 성격도 개맘에 들고 작가님 글 완전완벽 내취향 도랏맨?? 정말 남은 장수가 닳는게 아깝다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좀비카페 보고 작가님 도장깨기 중인데 둘 다 완벽하게 내 취향이라 약간 현생이 안되네요 휴^^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사랑합니다❤️

    evo***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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