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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그린 새벽 상세페이지

달이 그린 새벽

  • 관심 525
비올렛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700원
전권
정가
19,500원
판매가
19,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1169
UCI
-
소장하기
  • 0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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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그린 새벽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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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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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그린 새벽 3권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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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700

  • 달이 그린 새벽 1권
    달이 그린 새벽 1권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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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회귀물, 오해/착각, 재회물, 구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병약수, 능력수, 단정수, 애절물

*공: 천마 기유신. 나이 미상. 반로환동하여 현재 겉모습은 20대 중반. 현경을 넘어 자연경에 이르렀다고 하는 세계관 절대 고수이자 천마신교의 교주.
은발에 붉은빛이 도는 검은 눈동자, 눈처럼 희고 고운 미인형. 하지만 사람들 앞에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 교주의 얼굴을 아는 이는 다섯 제자를 비롯한 소수의 측근 몇 명뿐.
삐딱하고 종잡을 수 없는 미친놈. 경박하며 때론 유치하기까지 하여 제자를 비롯한 시비들이 애먹는다. 하지만 전수연에게만은 끝없이 다정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 줄 듯 구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다.

*수: 교주 기유신과의 음양의 합치도 만월(滿月)에 근접한 유일한 월인.
미인에 흑발, 짙은 녹청색이 섞인 흑안. 가진 거라고는 비루하고 연약한 몸뚱이밖에 없는 혈혈단신 전수연. 겁도 많고 소심하고 불의를 보고도 아주 잘 참는 성격. 하지만 먹을 거에 약하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자존심도 버릴 수 있다. 회귀 후 돈 버는 일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든다. 천마의 월인이 되지 않아도 먹고 살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애쓰는 중.
회귀 전 본인의 죽음이 천마의 소모품으로 쓰이고 살해당했기 때문이라 기억하기 때문에 천마신교를 떠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지만,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이럴 때 보세요: 세계관 절대자 ‘공’이 ‘미인수’에 감겨서 간도 쓸개도 다 빼 주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거봐라. 사납게 무는 것까지 닮았다.”
달이 그린 새벽

작품 정보

사랑을 속삭이고 충성을 다했던 천마에게 하루아침에 살해당한 전수연.
천마 기유신을 향한 원망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전수연이 정신을 차렸을 땐, 10년 전 천마신교의 연무장이었다.

이번 생만큼은 천마에게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사력을 다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럴수록 점점 더 그에게 말려들기만 한다…….

설상가상, 회귀 전에는 천마의 애인으로서 총애를 받던 몸이었으나
이젠 천마의 제자가 되어 괴팍한 사부의 수발이나 들게 생겼다.

이번 생에선 괴수공동을 봉인하고 마정석을 판 돈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어째 일이 자꾸 꼬여만 간다.



***



“아니면 네가 바라는 것이 이런 걸까? 백 년에 한 번 날까 말까 한 만월(滿月)의 월인이 천마의 연인이 되고 동려가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단다, 와 같은 옛이야기 속의 삶.”

“동려요?”

동려라는 말에 수연에 벌겋게 달아올랐던 뺨이 창백하게 식었고 천마의 눈빛이 전등처럼 밝아졌다가 서서히 사그라들었다.

“혹. 사부가. 사부 같지 않으냐?”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수연은 마치 악몽에 시달리는 듯 몸을 뒤틀며 괴로워했다. 이상함을 느낀 천마가 수연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 내 기혈의 순환을 멈추었다. 그리하니 이번에는 짧고 얕은 신음을 연이어 뱉기 시작했다.

“각성이 아직도 끝난 게 아니었나?”

가끔 떴다 감았다 하는 눈동자의 초점이 흐릿했다. 앞을 보는 듯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눈꺼풀을 깜빡였지만, 천마를 보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전수연.”

경련하듯 떨리는 어깨와 호흡은 이제 걱정스러울 지경이었다.

“수연아.”

“답답해. 너무 답답해서…죽을 거 같습니다.”

그가 속이 메스꺼운지 얼굴을 찌푸렸다가 몸을 웅크렸다. 그러다 튕기듯 몸을 비틀며 방풍의 자락을 쥐어뜯었다. 천마는 잠시 그런 수연을 지켜봤다. 마치 몇 차례의 절정을 경험한 듯도 하고, 절정을 원하고 있는 것도 같은 것이….

‘허.’

천마는 눈가를 가늘게 좁혔다. 그러곤 길쭉한 손가락으로 턱을 쓱 쓸었다.

그러고 보니. 이건. 마치….

발정기에 다다른 짐승이 짝짓기하고 싶어 안달 난 행태와 어딘지 비슷하지 않은가.

작가 프로필

감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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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8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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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아 천마 이 사랑꾼아....

    del***
    2026.02.10
  • 진짜 재밌었음. 가이드버스와 무협에 회귀까지 군더더기없이 잘 쓰여진글이었어요

    tar***
    2026.01.22
  • 벽록 보고 반해서 작가님 작품 마지막 하나 남겨두고 아껴 읽었어요 먼치킨 천마에 똥강아지 수ㅜㅜ 달달 아련 사랑스럽습니다 외전까지 봤는데...수연이 천마ㅜㅜ못보내겠어요ㅜㅜ 외전 한번 더 써주시죠

    cvy***
    2026.01.21
  • 벽록의 녹각 읽고 너무 재밋어서 이것도 읽었는데, 흐름이나 문체가 좀 매끄럽지 못하네요ㅜㅜ 그래서 별 하나 뺏습니다. 근데 엄근진 또는 비열한 교주만 보다가 이렇게 철없고 개초딩같은 교주를 보니 신선했어요. 솔직히 공이 웃기고 마음에 들어서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수는 좀 애매한데 순진해서 귀여운 맛은 있어요ㅋㅋ

    lov***
    2026.01.17
  • 재구매 방지 리뷰....

    wkd***
    2026.01.11
  • 아, 한문을 본문에 달아주는 소설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음. 한문이 무협이나 동양풍에서 직관적으로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요새는 다들 생략해서 좀 불편했었는데... 다만, 이야기는 좀 더 길게 차근차근 풀어나가시는게 좋았을 듯. 샤브샤브로 야채, 고기 다 먹고 우러난 육수에 국수까지 말아먹을 수 있는 소재를, 호다닥 비빔면으로 비벼먹은 느낌.

    cri***
    2026.01.10
  • 공은 오래 산 천마치곤 감정에 솔직하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맘에 들었음 (엄근진 천마만 보다 색다른맛?) 근데 수가 너무 능력없고 무매력 회귀 후 수가 공을 싫어해야한다고 프로그래밍 돼있는 느낌 수한테 정이 안가서 4권 하차

    sun***
    2026.01.10
  • 무협이랑 가이드버스를 이렇게 맛있게 버무렸다고??? 근데 이 맛있는걸 넘 급하게 먹여줘서 체할것 같음.. 좀 천천히 쓰셔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막 압축하다보니 전개가 너무 급함.

    dms***
    2026.01.07
  •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ㅠ!!

    rhk***
    2026.01.07
  • 동양물 무협물 회귀물이라니 ㅠㅠㅠㅠ이렇게 취향인 소설 진짜 오랜만에 봐서 리뷰남겨요. 벽녹각도 보러갈 예정… 무협물 계속 써주세요 당신재능잇어ㅠㅠㅠ 글빨 좋으셔서 무협모험물과 감정선 다 재밌게 잡으신 것 같아요. 더 소문났으면

    ska***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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