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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스승과 제자 키워드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태클거는 등장인물들이 왜이리 많은거죠! 외전에서 더 알콩달콩해지나요? 언제 나오는거지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키워드부터 아주 맘에들어요 재미있어요
스승의 은혜를 제대로 갚는 참 올바르고 바람직한 제자네요
'서로를 구원한건 서로였노라'라는 식의 소매를 휘두르며 중간중간 사존님의 소매두르기 식은 소소한 즐거움이였습니다. 중간의 매화향이 외전의 키워드가 될꺼같은데 외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왜 기운사에 빙의했는지 왜 주인공인 적해강이 아닌 혈군영을 사랑하게 된건지 너무 이해가서 솔직히 중간에 적해강이 적대를 할때 솔직히 뭔가했네요 사실 가장 어이없었던건 음률을 가르친 미친 새끼였지만 진심 이 망종은...... 사람이 신을 많이 닮아 수신계가 살 곳이 못 산다고 했지만 그들의 마음 상태가 수신계였던거 같습니다. 진심 너무나 재미있게본 선협무협물이고 오랫만에 중국의 창세신화를 떠올랐네요 이제 편히 둘이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들(다른 의미로)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무협물에 귀한 오메가버스도 감사한데 역키잡은 말모입니다. 긴 연재에 감사를 보내요. 외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완결 축하드립니다!!
500화에 가까운 스토리에 완결이.. 외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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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집착으로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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