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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다시 상세페이지

차르다시

  • 관심 455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44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차르다시 작가 노트
    차르다시 작가 노트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1만 자
  • 차르다시 2권 (완결)
    차르다시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차르다시 1권
    차르다시 1권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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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유혹남, 계략남, 능력남, 상처녀, 직진녀, 도도녀, 유혹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남자주인공: 태진헌 - 부호들을 상대로 한 비밀스러운 거래의 장이자 고급 호텔 카사비아의 주인. 어느날 광장에서 연주를 시작한 지민의 바이올린 케이스에 돈을 던져 넣기 시작하면서 그녀와 엮이게 된다.

*여자주인공: 연지민 - 천부적인 재능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모종의 이유로 한국을 떠나 세비야로 도피했다. 철저히 방치되다시피 한 유년시절로 지독한 애정결핍과 불안증을 병처럼 품고 있다. 자신을 채워 줄 욕구를 갈망하던 와중, 광장에서 만난 진헌에게 첫눈에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단숨에 서로에게 강렬하게 매혹되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철저히 내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뭐든.”
차르다시

작품 정보

*해당 작품은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작품은 합의에 의한 강압적인 관계,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봄의 절정, 스페인 남부의 세비야.

광장은 뜨거웠고, 지민의 연주마다 지폐 뭉치를 던지고 사라지는 비밀스러운 남자는 들끓는 열기조차 미온인 듯 홀로 고고했다.

"순수하게, 연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게 맞나요?"
"순수하지 않으면."

태양의 열기가 선명한 한낮인데도 그가 선 곳은 밤 같았다.
엮이는 순간, 절대 쉽게는 헤어날 수 없을 것 같다. 저를 시선으로 뚫어 버릴 듯 응시하는 남자를 바라보며 스친 직감이었다.

결핍투성이인 지민의 삶에 불쑥 나타나 간섭하고, 통제하고, 발끝까지 짜릿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남자.
텅 빈 자신을 채워 줄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던 지민은 기꺼이 그의 손에 제 목줄을 쥐여 주기로 한다.

“내가 당신을 궁금해하는 게, 위험한 거예요?”
“나한테 주워 달라고 아양 떠는 건가.”

그를 샅샅이 알고 싶었다.
통제, 결벽. 그런 것에 익숙한 남자가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벗어젖힌 채 날것의 행위를 할 때는 어떤 얼굴일지.

작가 프로필

베지터블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디어, 써머 (Dear, Summer)'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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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다시 (베지터블)
  • 문정 (15세 개정판) (베지터블)
  • 디어, 써머 (Dear, Summer) (15세 개정판) (베지터블)

리뷰

4.4

구매자 별점
6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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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이 연주할때마다 감정이 폭발되는 느낌과 함께 여주의 감정이 느껴져 울컥하게 만든 글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이작품 읽고나니 기다려집니다 작가님의 신작이~~^^

    hk2***
    2025.05.31
  • 외전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pag***
    2025.05.23
  • 이 작품이 제일 취향인데 어째서 다른 것보다 덜 알려진 건지.? 음악과 함께 하니 정말 여운이 길다

    gim***
    2025.05.16
  • 남주 치명하지만 매력무.

    ora***
    2025.05.16
  • 외전도 열심히 기다려 보겠습니다.

    cle***
    2025.05.16
  • 작가님~ 외전 준비해주신다니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꼭 올해 뒷이야기 보게 해주세요. 꼭이요~~~ 다른 작품보다 차르다시가 유독 기억에 남는 이유가 아무래도 소설 속 큰 장치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음악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차르다시를 포함해 장면장면 나오는 음악들을 함께 재생해두고 소설을 읽다보니 감정이입이 잘 되었어요. 저는 진헌과 지민이 함께 테레사를 만나러 가 지민이 우아한유령을 연주한 장면에서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보다 더 훌륭한 bgm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가학적인 장면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들의 오래 묵은 결핍의 서사때문에 저는 충분히 이해되고 설득되었던 것 같아요. 음악이 함께하고 그림처럼 그려지는 장면들 덕분에 저는 참 좋았네요.

    rou***
    2025.05.15
  • 마지막 뮤즈 마틴이라할때 떨리고 눈물날뻔 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spi***
    2025.05.14
  • 전 제취향에 잘 맞았어여~ 여주가 귀엽고 성격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dff***
    2025.05.12
  • 그놈의 기름한손가락 기름한손가락 기름한손가락.. 그것빼곤 잘읽었어요

    rkd***
    2025.05.11
  • 채소 작가님 글은 다 벅차올라요.. 한 권에 내용이 꽉꽉 들어있어서 너무 알차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돈 아깝지 않은 작가님..

    hee***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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