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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도 모르면서 상세페이지

개코도 모르면서

  • 관심 2,989
비올렛 출판
총 12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69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코도 모르면서 120화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9화
    • 등록일 2024.09.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8화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7화
    • 등록일 2024.09.0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6화
    • 등록일 2024.09.0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5화
    • 등록일 2024.09.0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4화
    • 등록일 2024.09.0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개코도 모르면서 113화
    • 등록일 2024.08.3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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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코믹/개그물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킹받공, 저혈압치료공, 개초딩공, 몰락한 천재수, 까칠예민수, 외국인수

*공: 선해운 (34세)
‘개코 골동품’ 가게의 주인. 생각도 없고 철도 없고 미래도 없다. 특기는 섹드립 치기, 토마토마켓에서 에누리하기. 취미는 스피또 긁기, 그리고 스피또 1등 당첨자 인터뷰 읽으면서 저주하기. 그냥 최악의 남자.

*수: 차시본 (25세)
프랑스 출신의 천재 조향사. 어느 날 갑자기 후각을 잃고 백수가 되었다. 예민하고 새침하다. 삶의 의미를 잃고 자살 시도를 하지만, 물질하던 해운에게 주워져 ‘개코 골동품’의 숙식 알바생이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진짜 최악인데 자꾸 생각나고 하여튼 웃긴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한테서는 아주 뾰족한 냄새가 나.
개코도 모르면서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후각을 잃은 천재 조향사 시본은 자살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그런 그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살려낸 남자, 해운.

“옷부터 입어. 남자 알몸 보는 취미는 없거든.”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이렇게 사람 열받게 하는 놈은 처음 본다.
해운이 운영하는 답 없는 골동품점의 숙식 아르바이트생이 된 시본은 딱 3개월만 이 남자를 이용하다 프랑스로 돌아가려 했는데...

“너 나랑 섹파할래, 씰부쁠레?”

우리는 앞으로 섹즈니스 파트너야. 섹스&비즈니스.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말이나 지껄이는 이 남자에게 시본은 점차 속수무책으로 말려들고 만다.

***

“씨본, 나는 어제 신세계를 경험했어. 역시 사람은 항시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견문이 넓어지는 거야.”
“…….”
“그래서 말인데 씨본.”
“…….”
“너 나랑 섹파할래? 씰부쁠레.”

해운은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그의 검은 눈에는 절대 거절당할 리 없다는 자신감이 차 있었고, 자세부터 표정까지 어느 하나 여유롭지 않은 게 없었다. 그는 온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어제 너도 좋았잖아.’라고.

“어억…….”

시본의 눈앞이 새하얘졌다 까맣게 물들었다. 그의 머리가 뒤로 휙 넘어갔다.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 기절하고 만 것이었다.

“어, 씨본?”

해운이 벌떡 일어나 시본의 맥을 짚고 눈을 뒤집어 까보았다. 119를 불러야 하나 고민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시본이 눈을 떴다. 해운이 득달같이 시본을 붙들었다.

“씨본, 정신이 들어? 방금 너 기절했었어!”
“내가……? 왜…….”
“내가 섹스 파트너하자고 제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절했어.”
“섹스, 파트너?”
“응, 나랑 섹파하…… 씨보온!!”

시본의 고개가 다시 한번 뒤로 넘어갔다.
두 번째 기절이었다.

작가 프로필

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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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9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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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찾던 로코. 내가 찾던 개그물. 거기에 시트콤 같은 상황 전개에 떡밥 회수까지 깔끔하네요. 캐릭터 성격도 잘 드러나있고, 감정선도 자연스레 이어져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ㅜㅜ / 개그코드 맞으면 진짜 재밌다는 리뷰보고 한번 본건데 전 완전 만족했슴두 ㅋㅋㅋ 19금 장면에서 웃길 수 있는건 선해운이 유일하다 생각됩니다.. 웃긴데 야함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진짜 그럼.. 작가님 저는 외전 조심히 기다려봅니다 히후히후........

    gks***
    2025.05.11
  • 세상에서 제일 개빡치게 하는 공 해운과 앙칼진 고양이 같으면서도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씨본 둘의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gal***
    2025.05.07
  • 외전이 있어야 됡ㆍㅅ같아여ㅠㅜㅡ

    dor***
    2025.03.22
  • 분명히 벤츠공이긴한데 단 하루도 킹받지 않는 날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가슴이 말랑따땃해지는 소설입니당

    gks***
    2025.02.23
  • 씨본도 해운도 푸덩이도 그냥 다 너무 좋고 진짜 재밌습니다. 관심 알람 듬록하고 외전기다리며, 재탕들어갑니다!

    chr***
    2025.02.23
  • 이제 외전 주세요.

    bin***
    2025.01.26
  • 어휴 저 취향이 이상해졌어요...아무튼 좋네요...

    ill***
    2025.01.18
  • 진짜 이렇게 어디 내놓기 부끄럽고 대사마다 짜치는 능글?공은 또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문란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기하게 피식피식 웃으면서 귀엽게 보게 되는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 이런 개짜치고 보기 수치스러운 공을 필력으로 살려내시는 작갓님이시네요... 스토리도 분량도 너무 깔끔하게 잘 끝난 것 같아요.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hyu***
    2025.01.09
  •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들 거의 다 봤는데요. 개코는 정말 캐릭터와 구성 내용등 잘 만들어진 작품이네요! 끊을수가 없어서 현생 포기하고 쭉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해운이가 보고싶어요..글만봐도 너무 멋져요..킹받게 구는것도 좋았어요 ㅎㅎㅎ❤️

    cha***
    2024.12.09
  • 개킹받아서 따꽁개때리고싶은데 사랑도하게됨

    noh***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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