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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150
비올렛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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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0788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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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적응기 4권 (완결)
    적응기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19.
    • 글자수 약 9만 자
    • 2,970(10%)3,300

  • 적응기 3권
    적응기 3권
    • 등록일 2024.07.19.
    • 글자수 약 13.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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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기 2권
    적응기 2권
    • 등록일 2024.07.19.
    • 글자수 약 10.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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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응기 1권
    적응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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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할리킹, 냉혈공, 강공, 츤데레공 순정수, 짝사랑수, 도망수, 미인수, 임신수, 애절물, 호구수

*공: 오웬 메이어-S급 알파, 188cm, 33 (형질 변환 있음 A급→S급)
방산업을 하던 아버지의 재력을 이어받아 건축 등의 사업을 일으키며 대부호의 반열에 든 점잖은 개새끼. 조용하고 매너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지만 낙태 따위 상관없는, 사람 도리는 하지만 뼛속까지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알파. 근래 들어 A에서 S급 알파로 재발현하는 과정, 즉 적응기라 불리는 기간을 거치며 불안정한 페로몬을 발산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냉철하게 굴지만, 유일하게 봐주는 대상이 바로, 연지오.

*수: 연지오-C급의 오메가, 23세 (형질 변환 있음 C급→B급)
사춘기 때 오메가로 발현했으나 기존 검취기로는 무취였던 C급의 오메가. 상당한 미모에 바르고 단정한 성격이지만 짝사랑하는 형인 오웬한테는 한없이 무른 인물. 연인과 동거를 시작한 엄마가 오웬 메이어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형에게 첫눈에 반한다. 형밖에 모르고 살던 순딩이였는데, 언젠가부터 그에게 꼬박꼬박 존대하며 오웬의 성격을 긁게 된다. S급만 맡을 수 있는 스토크 꽃향기를 지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집착·통제공의 강한 입덕부정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씨발, 넌 말이야…. 가만 보면, 좀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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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의 직업과 영국 생활 묘사 등은 작가의 상상에 기반한 내용임을 알립니다.

*다소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하세요.

*본 소설의 형질인들은 C, B, A, S급으로 분류되며, 적응기(Adapt. P)를 거쳐 상위 등급으로 바뀔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지오에게는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형이 있다.

차갑고, 이기적이고, 냉정하지만 뭐든 부족함 없이 채워 주는.

하지만 사랑은 절대 주지 않는, 오웬 메이어.

그런 그에게 형질이 재발현되는 ‘적응기[Adapt. P.]’가 오고. 지오는 고통스러워하는 오웬을 위해 몰래 러트 파트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너, 누구야.”
“…….”
“누군데 연지오 흉내를 내냐고.”

그러나 짙게 남았던 향기는 오웬을 지오에게로 이끌고 만다.

***

“형이… 내 진짜 형이야? 내가 언제까지 동생인데.”

하지만 하지 말았어야 할 말이다. 죽어도 끝까지 가슴에 품었어야 할 말이다.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이니 이렇게 울분을 토하듯 외치면 안 됐을 말이다.

“씨발 어떤 미친 동생이 그 짓까지 해 주는데!”

그리고 그의 어깨를 퍽 밀쳐 버렸다.

덜컥, 그의 상체가 흔들린 것도 잠시. 오웬이 연지오의 손목을 비틀어 쥐었다.

“어딜 가.”

동시에 오웬이 자신을 소파로 넘어뜨렸다. 두 손은 그에게 잡히고 오웬은 당장이라도 입술을 맞붙을 듯이 내려왔다.

“시작한 건 너야.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순간 고개를 내린 오웬이 연지오의 입술을 삼켰다. 그는 화르륵 감아 올렸다 단숨에 풀기도 했고, 막대사탕을 혓바닥 전체로 감싼 것처럼 사르르 문지르고 비비기도 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게 숨 막히도록 조였다가 풀어 대는 키스는 자신이 알던 키스와는 확연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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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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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 설정이 있는데 엄청 흥미롭진 않아요. 형과 섹텐도 좀 무미 건조하고.. 그냥저냥 읽을만 한 정도

    gir***
    2025.06.20
  • 1-2권은 재밌었는데 그 뒤는 그냥저냥...밍숭맹숭... 친형제는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그런 형제간의 섹탠도 미묘하고, 다른 어설픈 설정들은 그려려니 보겠는데 외국인이 ***이라고 욕 하는건 ... 좀 깨요.

    tlg***
    2025.05.12
  • 개인메모 .1권구매x.대여0.

    roc***
    2025.03.29
  • 타사에서 연재할때부터 너무 재미있게봤어요.처음보다4권 마무리가 약간 아쉽긴하지만 너무 맛있는 관계성이라는건 무시할수 없는 사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부족한떡밥수거+마무리는 육아외전으로 돌아오시며 채워주시길 기다릴께용 :>

    rht***
    2025.02.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az***
    2024.08.29
  • 재미는 있는데 뭔가 조금 아쉽다...?

    com***
    2024.08.27
  • 아는 맛인데, 잘 버무린 맛임.

    car***
    2024.08.24
  • 외전 육아물 보고싶어요 ㅎㅎ

    coe***
    2024.08.12
  • 킬탐용으로 보기좋아요

    fso***
    2024.08.07
  • 뭐지...나빼고 둘이 난리남 감정선 따라가기 어려움 ㅜㅠ 시작부터 급발진하더니...

    ros***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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