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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데이즈 상세페이지

샤이닝 데이즈

  • 관심 255
비올렛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01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샤이닝 데이즈 4권 (완결)
    샤이닝 데이즈 4권 (완결)
    • 등록일 2024.09.13.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샤이닝 데이즈 3권
    샤이닝 데이즈 3권
    • 등록일 2024.09.13.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샤이닝 데이즈 2권
    샤이닝 데이즈 2권
    • 등록일 2024.09.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샤이닝 데이즈 1권
    샤이닝 데이즈 1권
    • 등록일 2024.09.14.
    • 글자수 약 9.6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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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회귀물, 코믹/개그물, 사건물

*작품 키워드: 연예계, 게임물, 구원, 첫사랑, 성장물,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공, 절륜공, 연하공, 집착공, 능글공, 또라이공, 울보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유혹수, 쾌남수, 상남자수, 공이었수

*공: 진우범(공1), 최운혁(공2), 이윤후(공3), 백솔찬(공4)

*수: 홍수안

*이럴 때 보세요:
-성깔 있는 쾌남수가 이 꽉 깨물고 공들을 감아 내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시니컬하고 현실적인 상남자수가 팔자에도 없는 순진한 척을 하며 공들을 공략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싹바가지 없던 공들이 수에게 사랑받고 싶어 질척거리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 포지션이 씨발 깔리는 것만 아니었어도, 이런 새끼들은 더 이상 못 하겠다고 울 때까지 박아 주는 건데.
샤이닝 데이즈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장내배뇨, 스팽킹, 심한 욕설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는 주요 등장 인물을 대상으로 한 2차 창작 AU 버전의 외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아이돌 육성 게임…이 아니라, BL 팬게임 버전에 들어와 버렸다. 퀘스트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하는 탓에, 이젠 몇 번째인지 기억도 안 나지만…

[공략 대상 최운혁이(가) 상태 이상에 걸립니다.]
[최운혁 상태: 발기부전 (플레이어 제외)]

이번 플레이는 뭔가 다르다.

['백솔찬'이 당신을 '궁금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백솔찬'의 호감도가 1% 상승했습니다.]

['진우범'이 당신을 ‘편안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진우범'의 호감도가 1% 상승했습니다.]

['이윤후'가 당신에게 혼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윤후'의 호감도가 3% 상승했습니다.]

나, 이번에야말로 개 같은 멤버들을 모두 꼬시고 엔딩을 볼 수 있는걸까?

***

'무섭다.'
무엇이 무서운 걸까. 회귀해서 다시 데뷔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무서운 걸까, 아니면 제게 찾아오는 죽음의 순간이 무서운 걸까.
'…무서워….'
수안의 두려움은 그런 것에서 기인하는 게 아니다. 죽음과 회귀, 연습 그리고 연습. 이런 것은 수안을 흔들지언정 무너뜨리지는 못한다. 홍수안이란 인간은 이런 것들에 무너지기에는 너무나 지쳤고 또 닳아 빠졌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단했기 때문에. 셀 수 없이 많은 시간들을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삶을 향해 의지를 빛내는 홍수안은, 스스로가 존재하고 있다는 그 순간만큼은 두려울 게 없었다.
그러니 수안을 무너뜨리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홍수안' 자신이다. 스스로의 존재와 자아를 '포기'하는 것, 그렇게 게임 속에 갇혀 자신이 누군지조차 잊어버리는 '홍수안'만이 그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다.

그래서, 홍수안은 포기할 수 없다.
자신을 잊어선 안 되고, 또 놓아버려서도 안 된다.
그는 인간이기에,
그는 살아 숨 쉬는 인간이기에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포기하면 안 돼. 포기 못 해.'
수안은 자신이 그토록 '퀘스트 성공'에 집착했던 이유의 한 끄트머리를 기억해 냈다. 아득히 먼 과거에 다짐했던 잊어선 안 되는 것.

나는 '인간'이다.
'게임' 속에 갇혀 있는 '진짜' 인간.
나는 캐릭터가 아니며, 나에겐 '삶'이 있었다는 것.
이것을 잊지 말자.

수안은 자신의 오래된 다짐을 끄집어냈다. 왜 이것을 잊고 있었는지… 또 어떻게 잊을 수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일 투성이였지만 그럼에도 마음을 더 굳게 먹기로 했다.
"잊지 말자, 홍수안. 나는… '인간'이야."
수안이 스스로를 다독거리며 잊혀진 다짐을 되새겼다. 이번에는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듯이 소리 내어 제 머릿속에 꾹꾹 새겨 넣었다.

작가 프로필

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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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데이즈 (순홍)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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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마력이 좀 필요함...

    eun***
    2025.03.18
  • 저 이거 몇달 전에 봤는데 진우범 때문에 개변태페티쉬 생겨서 미칠 거 같아요 진우범같은 공이 여기밖에 없다는 사실에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다작하시고 진우범공많이내주세요진짜정신나갈거같아요

    gax***
    2025.02.19
  • 그냥저냥 킬타용 재미있는 뽕빨. 평소라면 4점? 줬겠지만... 헤으응 때문에 깎습니다(많음) 참고하시길

    wer***
    2025.02.18
  • 2권부터 주인공도 스토리도 미친 급발진 쇼쇼쇼를 합니다. 내가 기대한 것 : 뇌빼고 보는 유치뽕빡 뽕빨물 현실 : 갑자기 분위기 무거워지면서 … 더보기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2권부터 갑자기 아이돌스러운 행동 한다고 팬들과의 소통, 팬들 반응, 알페스얘기 이런거 되도않는 내용으로 나와서 진짜 확 깼어요… 갈피를 못 잡은 작품 같음 유치한데 갑자기 심오한 척 하고 와리가리함

    blu***
    2025.02.16
  • 다공일수 사랑단이라면 꼭 봐야함... 인성 fff급 주인수 귀하다.... 아이돌 업무도 소홀히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연성이든 외전이든 더 플리즈....아직 줄거많잖아요 믿어요 ㅠㅠㅠㅠ

    lli***
    2025.02.09
  • 나의 괴물, 나의 악마, 나의 악마. 내 삶이 비참했음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나를 난도질한 악마. 샤이닝 데이즈 2권 | 순홍 저

    yed***
    2025.01.21
  • 2권에서 하차해요 ....

    cfr***
    2025.01.12
  • 연재하실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미인수 몸에 들어간 상남자예요! 수안이 미인입니다! 성깔 있는 쾌남미인수 귀해서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마침 행사도 참여해서 후딱 구매했습니다⌯>ᴗo⌯ಣ

    ien***
    2025.01.11
  • ㅈㅇㄹ에서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초반부랑 중후반부 문체 차이가 상당한데 초반은 웹소설스럽게 적기위해 노력한 느낌이고 중반부터 참을 수 없이 댐에서 넘쳐흐른 작가님의 본모습 같더라고요. 연재당시에도 잘 읽었던 작품답게 매우 만족도 높았습니다. 서로 꽁냥거리고 으쌰으쌰하는 모습 더 자세히 보고싶은데 외전이 AU라 아쉬워요...

    5th***
    2025.01.03
  • 아아아ㅏ악 ..ㅠㅠㅠ 단체라이브 끝낫을때 사랑해 홍수안 댓글...ㅠㅜㅠㅜㅠㅜㅠ시원이생각....에....밤을새다...ㅠㅜㅠㅠ

    rtr***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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