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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시나리오 상세페이지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 관심 476
에이블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200 ~ 3,200원
전권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05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외전)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외전)
    • 등록일 2025.03.07.
    • 글자수 약 7만 자
    • 2,200

  •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3권 (완결)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2권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2권
    • 등록일 2024.10.06.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1권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1권
    • 등록일 2024.10.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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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 ~ 30화
2권: 31화 ~ 60화
3권: 60화 ~ 에필로그
(외전): 외전 1화 ~ 외전 2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사건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작품 키워드: 법조계, 수사물, 전문직, 원나잇, 뇌섹녀, 무심녀, 상처녀, 능력녀, 동정녀, 직진남, 츤데레남, 절륜남, 존댓말남, 능글남, 몸정>맘정, 남주시점

*남자주인공: 서무영(30대 중반)
중앙지검 강력범죄 마약 수사부 검사.

“오천 원짜리 배지를 단 변호사님은 처음부터 변론 방향을 다시 잡아야겠네.”

전관 변호사든, 전관 변호사 할아버지가 와도 줏대 꼿꼿한 검찰청 공식 꼴통에게 나타난 한 여자.

어쩌다 배 한번 맞춘 여자는 잊을 만하면 자꾸 떠올라 무영의 속을 어지럽혔다. 그 얼음 공주처럼 차갑게 돌아서던 여자가.

내가 이렇게 구질구질한 새끼가 아닐 텐데.

그러나 쿨하게 잊기엔 그 여자는 너무 예뻤다.

*여자주인공: 정재인(30대 중반)
국립과학수사 연구소 법의학자.

“차에서 발견된 혈흔의 양만으론 피해자가 죽었다 확신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려면 하얀 거짓말은 필수인 사회였다. 하얗든 까맣든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유일하게 거짓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죽은 자들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남자가 나타났다. 바로 서무영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하드보일드한 수사물에 스며드는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확실히 몸으로 하는 위로를 선호하는 편이라"
하드보일드 시나리오

작품 정보

그녀와 눈이 마주쳤을 때 무영의 감상이라면, ‘첫눈에 반하다.’보다는 ‘시선이 꽂히다.’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이었다.

‘나는 저 여자를 안다. 저 여자는 아마 나를 모르겠지만.’

“바나나 맛 콘돔님?”

재인의 물음에 무영의 눈썹 끄트머리가 삐죽 올라선다.

“아니라면 미안해요.”
“잠깐.”

제 손목을 붙든 남자다운 손을 일별한 재인이 무영을 지그시 응시했다.

가까워진 거리만큼이나 남자에게서 나는 청량한 향이 재인의 콧속으로 훅 파고들었다. 꿉꿉한 지하에서 맡기엔 어울리지 않는 체취였다. 잠시 뒤 그가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딸기는 싫어요?”

***

“처음 만난 사이에 무턱대고 박고 흔들고 싸고 치우는 건 개새끼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를 올려다보는 말간 눈동자에 빠듯하게 얽혀드는 기분을 느끼며 무영이 마른 입술을 달싹였다.

“누구 덕분에 개새끼가 되어야 할 거 같네.”

작가 프로필

쥬시린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juicylinc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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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6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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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나요 ㅎㅎ 스토리 탄탄

    lee***
    2025.06.12
  • 연작처럼 최인호 이야기로 다시 써서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 양자경 보러 그야겠다.총총총

    seu***
    2025.06.11
  • 1권보고 리뷰 바로씁니다 재미있어요^^ 수사사건 위주에 적당히 로맨스도있고 좋습니다

    suk***
    2025.06.1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도장깨기 거의 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껴아껴 읽었는뎅 아씽 외전을 읽어도 외전2 나와야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작 읽으면 끝임..... ㅜㅜㅜ 서무영 검사 도와준 깡패새뀌 양자경 이야기 던뎅 읽으러 호로로롤로ㅗ로롤로ㅗ로ㅗㄹㅎㄱ

    rla***
    2025.06.10
  • 재밌었어요ㅎㅎ 쥬시린시님은 미드나잇 스캔들에서도 이 책에서도 직진 어른남주 멋있게 잘 쓰시는듯요. 아주 바람직한 남주였어요. 스릴러 살짝 가미된 쥬시님표 로맨스 완전 좋았어요!!

    mar***
    2025.05.28
  • 잼나요 ㅎㅎ 스토리 탄탄

    sab***
    2025.05.23
  • 하 까리하고 시크한 검사남주 좋아하심 꼭 보셔야 합니다 진짜.. 서무영 느무 조아요ㅠㅠ 본업에 매달릴 뗀 칼같은데 단 여주에게만큼은 완전 스윗하고 다정한 으른 남자 그 잡채 ❤️❤️❤️❤️❤️ 이 작품은 사실 로맨스가 없어도 꿀잼일 것 같은데 로맨스까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단언컨대 로맨스수사물계의 띵작입니당! +양자경 때문에 내 마음도 아우치할 뻔했으니 단행본 어서 내줘요 얼른요~! +불쌍한 최인호가 눈에 자꾸 밟히네요 ㅠㅠㅠㅠ 외전에서 조금 더 다뤄질 줄 알았는데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끝난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jin***
    2025.05.21
  • 작가님 첫 만남인데 그동안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다른 작품들도 만나러 갑니다.

    ch1***
    2025.05.20
  • 작가님 팬이라 제일 싫어하는 검사물이라도 구입했어요 ㅎㅎ 요즘 검새들 현실감 있게 써주시고, 남주는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 유니콘이네요 다만...씬을 조금만 줄여주심 좋을것 같아요 역시 최애는 미드나잇 스캔들

    bkj***
    2025.05.14
  • 마약범죄영화 보는거같았어요 ㅎㅎ

    qhf***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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