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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리뷰에서 수는 착해빠진 호구에 공은 너무 쓰레기고 수 휘두르는것 같길래 시도 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음! 수는 무심능글능력수 느낌이 강하고 공이 비난받는 행동에 대해서도 묘사가 그렇게 쓰레기처럼 보이게 서술되어있지 않고요, 그 전까지의 상황이나 공이 수 붙잡고 싶어하는 감정 같은 거를 고려하면 공의 행동이 얘 입장에서는 그럴만하지 싶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안하면 비엘의 스토리가 성립이 안됨. 지금 당장 공이 수 붙잡을 구실이 사건 관련해서 이거저거 맡아줘라 하는거 말고 뭐가 더 있어.. 전역까지 한 애를 아직 자기 감정 깨닫기 전이라 냅다 고백할수도없고 붙잡고는 싶은거잖음? 이럴때 수를 붙잡으려면 일로 붙잡는거 말고는 구실이 생각이 안남. 수 호구같다는 거에 대해서도 더 얹자면 수가 엄청 착해빠진건 아닌거같고 그냥 일반적으로 인성교육 잘 받고 잘 큰 현대인 정도의 성격인것 같은데, 공한테는 총사련광 메이커 하면서 정도 들었을거고 해서 물러지는 경향도 있을거고 다른 부하나 어린 애들 대하는것도 강강약약 성향이 있어서 물러지는것같아요. 막 끌려다니는 호구는 아님. 자기가 충분히 힘도 능력도 있고 현대인의 사고방식도 있으니까 무르게 대하게 되고 나서는 느낌. 그리고 평판에 대해서는 어차피 악역 작정한거였어서 좋아지게 노력할 필요도 안느끼는것같고 본인이 그렇게 되게 자초한것도 있으니까 제국군이 자기 평판 구린것때문에 욕한다고 해서 부들부들하지도 않아요. 그냥 냅다 니편내편 하는게 아니라 대상의 상황을 고려해주는 거임. 그래서 저는 보면서 호구같다기보다는 와 진짜 얘가 마음먹고 평관 관리도 했으면 진짜 총사령관 될수도 있었겠고 존경받는 대장이었겠다 싶은 생각이 더 컸음. 그리고 소개글만 봤을때는 완전 사이나쁜 라이벌이다가 수 잠적 후 갑분 감정 생기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엄청 오랜시간 무자각으로 스며들고 있었던건데 수가 잠적하고나서부터 깨닫시 시작하는거였음.. 이런줄 알았으면 당장 시작하는거였는데..
저는 재밌게 잘 보구 있습니다ㅎㅎ 미인수 너무 좋고~!!
좋아하는 키워드에 클리셰 적당히 잘 섞어놔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에요. 이 다음 어떻게 될지는 아는데 그게 보고싶은 그런 맛..
공만 진심 손 안대고 코푸는 것처럼 말그대로 개이득 보고 수가 ㄹㅇ로 호구라 알아서 개손해 보는 소설
벨테기 깼습니다ㅠㅠㅠ 어뜩해요ㅠㅠㅠ 미리 깐게 죄야죄ㅠㅠㅠㅠㅠ
존잼인데 ㅋㅋㅋㅋ 앞으로 전개 기대됨요
아 마일 존1나 한 대 치고싶네
수 전혀 잘못한것도 책 잡힐것도 없는데 호구를 자처하고 공은 당연하듯 권리와 호의를 요구하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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