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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상세페이지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 관심 5,747
에이블 출판
총 17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31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5화(완결)
    • 등록일 2025.04.0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4화
    • 등록일 2025.04.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3화
    • 등록일 2025.04.0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2화
    • 등록일 2025.04.0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1화
    • 등록일 2025.03.3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70화
    • 등록일 2025.03.30.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69화
    • 등록일 2025.03.2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168화
    • 등록일 2025.03.2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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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애증, 능력남, 첫사랑,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무심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오해, 집착남, 후회남

*남자주인공: 그레이 카빌 ― 당대 최고의 사업가.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능력 하나로 백작위까지 거머쥔, 개천에서 난 용이다. 귀족 아가씨로 곱게 자란 레지나를 어리석고 감정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 입에서 나온 ‘이혼’이란 단어에 자꾸 숨이 가팔라지는 까닭은, 왜일까?

*여자주인공: 레지나 오데어 ― 명예는 있으나 돈은 없는, 개국공신 구귀족 가문의 딸. 첫눈에 그레이에게 반해 결혼까지 강행했다. 그러나 자신의 사랑조차 돈으로 샀다고 생각하는 그레이 앞에선, 다 부질없는 노력임을 깨달았다.

*이럴 때 보세요: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자만했던 남자가, 어리석을 만큼 감정적인 여자의 진심 앞에 무릎 꿇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그저 당신에게 쉬운 사람일 뿐이지. 먼저 해 달라고 설득하지 않아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자발적으로 해냈을 멍청이.
굳이 우리가 이혼하는 이유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명색이 아내니까 병문안쯤은 와줄 줄 알았다. 그러나 혼수 상태로 1년을 누워 보낼 동안, 남편은 얼굴 한 번 내비치지 않았다.
그제야 레지나는 깨달았다. 이 덧없고 오랜 짝사랑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음을.

“부인께서 이혼을 원하신다고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을 사랑해요. 간절히 바라건대 당신도 날 조금이라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사랑? 결혼도 한 부인께서 지나치게 순진한 소릴 하시는군요. 정 외로우면 개라도 한 마리 사 드리죠.”

필사적으로 용기를 쥐어짜 한 고백은 무정한 말들에 산산조각으로 난도질당했다.
더는 그러모을 마음이 없어 형식뿐인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었다.

“당신의 고귀한 태에 내 씨앗을 심으려고 지금껏 얼마나 많은 ‘투자’를 했는데. 결실을 보지도 못하고 당신을 놓아줄 것 같습니까?”

차가운 얼굴과 달리 그녀의 어깨와 손목을 틀어쥔 손은 놀랄 만큼 뜨거웠다.

“날 사랑하잖아? 당신은 절대 날 떠나지 못해.”

작가 프로필

라치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과분한 독자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트위터: @_La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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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0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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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원해 사랑은못줘 이걸 몇화까지 질질끌며 봐야하나요 63화에서 멈춥니다 더이상은 돈아까워서 못보겠어요

    tnw***
    2025.05.03
  • 작업의 절반이 끝났을 때, 돌아와서 코멘트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댓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주인공은 열정적이고 진실하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나쁘지 않아요. 일에 중독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건 재밌어요. 진지한 귀족은 아니다. 저자는 혈통에 존재하지 않는 고귀함을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그레이는 귀족 출신은 아니지만 잘생기고 똑똑하며 부자입니다. 이것이 그것입니다 💪 계속 읽습니다. 완성되면 다시 추천하고 싶습니다. .

    170***
    2025.04.27
  • 섹시하고 매력적인 남주가 뒤늦게 알게된 자신의 사랑에 처절한 고통 후 다시 태어난 모습은 너무도 유혹적이였습니다. 내가 여주가 되는 기분좋은 경험이였습니다

    mas***
    2025.04.21
  • 일단 리뷰를 읽고 나서 60화 정도 읽었습니다. 평가만큼 여주에게 과오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남주가 처음부터 계약 결혼을 원했다면 맞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치 친한 연인처럼 청혼하고 끝까지 속이지도 않으며, 이 결혼으로 여주가 혜택을 누리고 있는 점을 거듭 지적합니다. 양쪽 모두 다른 구혼 후보자가 있었고, 특히 남주는 너무 많은 대가를 요구한 후보자가 아니라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은 여주를 선택했습니다(친정 지원 등 다른 후보자에 비하면 작은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남주는 매우 논리적인 인물로 묘사되어 있지만, 이것들은 단순한 궤변입니다. 상상 임신한 여주를 "거짓말을 했다"고 단죄하고, 시어머니가 지원하는 싱글맘(남편에게 학대받은 여성)을 예로 들어 여주가 그보다 나은 처지라고 시사하는 등 가스라이팅 기법을 취합니다. 메타 시점에서 말하면, 특히 회상 장면에서 그려지는 여주에 실은 남주가 알게 모르게 끌렸다는 상황은 읽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67화부터 인어 관련 이야기.

    yot***
    2025.04.13
  • 같은 내용 반복까진 그렇다치는데...인물의 심리나 감정을 직접적인 대사로 다 읊어서 전달하는 방식이 유치해요.. 어릴적부터 어른스럽게 보여야만 했던 여주를 표현하기위해 직접 나는 항상 어른스럽게 보이려 했어요 라고 말하는 여주는 너무 재미가 없네요...

    jko***
    2025.04.09
  • 리뷰가 불안하긴한데..좋아하는 키워드라 일단 구입ㅋ

    sta***
    2025.04.08
  • 정말 재미있어요.. 자꾸 결제해서 보게 만드는 블랙홀...

    mil***
    2025.04.06
  • 재미있게 읽고 있어여

    sbn***
    2025.04.04
  • 찍먹으로 50화까지 봤는데 남주 너무 하남자 같아요.... 그리고 계속 논리 타령하는데 일머리 없는 MZ신입사원 밈의 인간화 같음...

    gre***
    2025.04.03
  • 저는 클리셰, 좀 올드한 글 다 잘 읽는 편인데..이글은 좀...여주가 왜 여주인지 이해가 안돼는 소설... 개연성 부족, 캐릭터 매력 부족, 대화능력 저하... 정말 여주는 아무것도 안하고 걍 남편한테 질척거리고 갑자기 돌변해서 변신 수준으로 당당해지고 ㅋㅋㅋ 아... 진짜 좀 그랬어요... 작가님 소설 쪼매 읽었었는디 이번건 정말 아닌듯...

    hyd***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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