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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도 모르면서 상세페이지

개코도 모르면서

  • 관심 577
비올렛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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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4589
UCI
-
  • 0 0원

  • 개코도 모르면서 (외전)
    개코도 모르면서 (외전)
    • 등록일 2025.11.10
    • 글자수 약 3.4만 자
    • 대여 불가
  • 개코도 모르면서 4권 (완결)
    개코도 모르면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10.8만 자
    • 대여 불가
  • 개코도 모르면서 3권
    개코도 모르면서 3권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대여 불가
  • 개코도 모르면서 2권
    개코도 모르면서 2권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9.1만 자
    • 대여 불가
  • 개코도 모르면서 1권
    개코도 모르면서 1권
    • 등록일 2025.02.11
    • 글자수 약 10.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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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개코도 모르면서>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2화 ~ 59화
3권: 59화 ~ 89화
4권: 89화 ~ 120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코믹/개그물

*작품 키워드 : 쌍방구원, 킹받공, 저혈압치료공, 개초딩공, 몰락한 천재수, 까칠예민수, 외국인수

*공: 선해운 (34세)
‘개코 골동품’ 가게의 주인. 생각도 없고 철도 없고 미래도 없다. 특기는 섹드립 치기, 토마토마켓에서 에누리하기. 취미는 스피또 긁기, 그리고 스피또 1등 당첨자 인터뷰 읽으면서 저주하기. 그냥 최악의 남자.

*수: 차시본 (25세)
프랑스 출신의 천재 조향사. 어느 날 갑자기 후각을 잃고 백수가 되었다. 예민하고 새침하다. 삶의 의미를 잃고 자살 시도를 하지만, 물질하던 해운에게 주워져 ‘개코 골동품’의 숙식 알바생이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진짜 최악인데 자꾸 생각나고 하여튼 웃긴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한테서는 아주 뾰족한 냄새가 나.
개코도 모르면서

작품 정보

어느 날 갑자기 후각을 잃은 천재 조향사 시본은 자살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그런 그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살려낸 남자, 해운.

“옷부터 입어. 남자 알몸 보는 취미는 없거든.”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이렇게 사람 열받게 하는 놈은 처음 본다.
해운이 운영하는 답 없는 골동품점의 숙식 아르바이트생이 된 시본은 딱 3개월만 이 남자를 이용하다 프랑스로 돌아가려 했는데….

“너 나랑 섹파할래, 씰부쁠레?”

우리는 앞으로 섹즈니스 파트너야. 섹스&비즈니스.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말이나 지껄이는 이 남자에게 시본은 점차 속수무책으로 말려들고 만다.

***

“씨본, 나는 어제 신세계를 경험했어. 역시 사람은 항시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견문이 넓어지는 거야.”
“…….”
“그래서 말인데 씨본.”
“…….”
“너 나랑 섹파할래? 씰부쁠레.”

해운은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그의 검은 눈에는 절대 거절당할 리 없다는 자신감이 차 있었고, 자세부터 표정까지 어느 하나 여유롭지 않은 게 없었다. 그는 온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어제 너도 좋았잖아.’라고.

“어억…….”

시본의 눈앞이 새하얘졌다 까맣게 물들었다. 그의 머리가 뒤로 휙 넘어갔다.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 기절하고 만 것이었다.

“어, 씨본?”

해운이 벌떡 일어나 시본의 맥을 짚고 눈을 뒤집어 까보았다. 119를 불러야 하나 고민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시본이 눈을 떴다. 해운이 득달같이 시본을 붙들었다.

“씨본, 정신이 들어? 방금 너 기절했었어!”
“내가……? 왜…….”
“내가 섹스 파트너하자고 제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절했어.”
“섹스, 파트너?”
“응, 나랑 섹파하…… 씨보온!!”

시본의 고개가 다시 한번 뒤로 넘어갔다.
두 번째 기절이었다.

작가 프로필

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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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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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ㅠㅠ 코미디 요소 들어간거 코드 다르면 안맞는데 듀오링고 프랑스 157일차인지라 더 재밌었음 (근데 마지막에 배신감 느낌.... 선해운....) 결론: 감동적이고 웃긴거 다함 ㅠㅠ 강추....

    sex***
    2025.12.10
  • 개그가 저랑 안맞나봐요 한번도 재밌다고 느껴지질 않아요... 그렇다보니 캐릭터 매력도 전혀 못느꼈어요

    god***
    2025.12.08
  • 글로 읽는 건데 귀에서 피 나옴

    chi***
    2025.12.06
  • 올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너무 재밌다.

    wot***
    2025.12.01
  • 수가 맨발이면 신발을 사준다거나, 신발을 벗어준다거나, 업어준다거나... 하는 공은 봤어도. 비니루 가져다 준다는 공은 처음 보네. 근데 거기에 색상 선택권도 주는 다정함을 곁들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부끄럽고, 어디 내놔도 창피한 공이지만.... 또 그게 너무 매력 포인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어쩔 수가 없네 또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랑에 빠지고 말지 내가 으휴 ㅠㅠㅠㅠ

    ann***
    2025.11.30
  • 추잡한게 맞아요. 근데 으른이야. 근데 내 옆엔 두고 싶지 않아. 근데 다정해. 근데 너무 부끄러워. 근데 벤츠긴 해... 친구한테 재밌다고 추천하면서 .. 내가 그를 변호하고 있음에 괴로워하다. 3만자 외전 규탄합니다. 더주세요.

    sti***
    2025.11.25
  • 사장님의 사랑은 행복을 만들어...

    ato***
    2025.11.21
  • 능력공,수 였잖아...? 근데 진짜 공 ㅎㅎㅎㅎㅎㅎ뭐야 진짜 ㅋㅋㅋㅋ 왜 저러나 싶다가도 어휴...모냥빠진다..싶다가도 순간순간 설레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그냥 속절없이 빠져들게 되는.. 외전도 어휴 또시작이네 하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공의 매력은 커지고 위로도 받고..이번년도에 읽었던 소설중 최고다

    tmf***
    2025.11.21
  • 외전... 외전을 달라요.. 외전도 본편만큼 내달라요

    yee***
    2025.11.21
  • 공이 말 추잡스럽게 한다는 말이 리뷰에 너무 많아서 보지말까 하다가 수한테 붙어있는 키워드가 너무 내취향이라 1권만 사서 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외전까지 다 샀다 사실 그렇게 추잡스럽게 말하진 않는데 넘 억까 당하는듯 걍 웃긴? 느낌임 추잡스런 말 하는 캐릭터 진짜 개 싫어하는데 추잡까진 아니고 약간 우습? 광대? 이런느낌 ㄹㅇ 호불호 갈릴정도도 아니고 오랜만에 넘 재밌게 봄 리뷰보고 망설여지면 츄라이하세요

    stu***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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