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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랑 상세페이지

싫은 사랑

  • 관심 306
에이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8,100원
판매가
8,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5371
UCI
-
소장하기
  • 0 0원

  • 싫은 사랑 3권 (완결)
    싫은 사랑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9.5만 자
    • 2,700

  • 싫은 사랑 2권
    싫은 사랑 2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

  • 싫은 사랑 1권
    싫은 사랑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9.1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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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랑>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0화 ~ 27화
2권: 28화 ~ 56화
3권: 57화 ~ 외전 7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유혹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상처남, 후회녀, 상처녀, 까칠녀, 혐관, 쌍방구원

*남자주인공: 백이재 - 사채 시장 큰손인 백호용의 손자이자 HY 파이낸셜 사장. 상스럽고 직설적이며 본능에 충실하다. 싫으면 죽을 듯이 미워하고 좋으면 처절하게 사랑하는 게 그의 상식이다. 행위와 생각이 일치하는 이재에게, 최연하는 해석 불가능한 난제나 다름없다.

*여자주인공: 최연하 - 기술번역가.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을 타고났다. 비뚤어진 환경에서 자란 탓에 매사 반듯하고 상식적인 데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백이재는, 그녀에게 자기 파괴와 구원을 가져다 주는 모순 그 자체다.

*이럴 때 보세요: 지극히 상식적인 여자와 몰상식한 남자가, 서로 다른 사랑을 말하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해, 근데 건방은 떨지 마.
싫은 사랑

작품 정보

* 작품에는 폭력, 학대, 자해와 관련된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목한 가족, 좋은 집, 예쁜 외모, 비상한 머리.
스무 살 최연하가 가진 것들은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 삶 가운데서 그녀가 어떤 호흡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아가미가 없이 수조에서 태어난 거, 그게 나야."

추락이 아니라 비상하겠다 꿈꾸는 연하의 앞에
재난과 다름 없는 약혼자 백이재는,
그녀가 간신히 지켜 온 세계를 온통 휘저어 놓는다.

“…이런 건 상식적이지도 일반적이지도 않아.”
"결혼에 대한 내 상식은 그래. 한 사람하고만 떡칠 자신이 있으면 몇 살을 처먹든 하는 거고, 난 너하고 자신 있거든.”

호감과 호기심, 소유욕, 탐색하는 시선.
스무 살 백이재의 눈에 서렸던 감정들은 연기처럼 날아가 버리고
이제 그들 사이엔 오래된 유산처럼 짙은 혐오만이 남는다.

경멸, 조소, 불신...
그의 눈에서 읽히는 것들이 유일한 위안이라 믿는 연하의 앞에
백이재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세계를 부술 사랑을 던져 놓는다.

최연하에겐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그것을.

작가 프로필

문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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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미친 귀부인의 고백 (문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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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문설영)
  • 싫은 사랑 (문설영)
  • 사해 (문설영)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싫은 사랑 (문설영)
  • 어느 미친 귀부인의 고백 (15세 개정판) (문설영)
  • 민트는 순정 (15세 개정판) (문설영)

리뷰

4.5

구매자 별점
4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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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씬이 진짜 ㅎㄷㄷ 결국 서로가 구원이고 세상 둘밖에 없는 이재와 연하 .. 연재 잘키우고 잘살아라

    sop***
    2025.11.05
  • 이작가님 진짜 최고예요. 해미도재밌고 사해도재밌고 싫은사랑도 재밌었어요. (작품이 많지는않지만 다른작품도 다재밌어요) 작가님 잘쓰시는거잘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연재하는 양의언덕은 진짜 완전대박이예요. 이작가님 새로보게되었어요, 갑자기 작가님글이 이렇게더 업그레이드되는게 진짜 깜짝놀라워요. 항상 신박하고 작가님만의 독특힘으로 저를 항상행복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car***
    2025.10.29
  • 흠 살짝 올드한 느낌도 있는데 잘 읽었어뇹!!

    asd***
    2025.10.28
  • 다른 연재작 보다 기다하고 봤는데.. 쫌 실망이네요.

    fin***
    2025.10.28
  • 이재 연하 연재 행복해랑🥹🥹

    mis***
    2025.10.26
  • 오 뭐야 기대안했는데 재밌음 마무리까지 완벽

    mea***
    2025.10.15
  • 좋네요 흐믓한 결말이라서 더 좋았어요 이재가 더 행복햇으면..

    one***
    2025.10.14
  • 제목이 유치할것 같았는데 재미있네요..

    ksr***
    2025.10.14
  • 남주,여주 둘 다 너무 불쌍하게 자라서 마음아프네요 서로에게 온전한 구원이라 좋았고 남주는 진짜 여주를 향한 천년의 사랑이다. 여주 가족이 끔찍할 정도로 괴물인데 그곳에서 바르게 자란 여주 칭찬해요. 허하고 힘든 마음에 남주의 사랑이 온전히 가득차고 해피엔딩 굿~~

    you***
    2025.10.12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fac***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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