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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상세페이지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 관심 651
비올렛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4,100 ~ 4,200원
전권
정가
20,600원
판매가
2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59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5권 (완결)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5권 (완결)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5.8만 자
    • 4,2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4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4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3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3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2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2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0.8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1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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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근대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시대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사물,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크툴루한스푼, 약호러,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신분차이, 형질숨김, 구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강공, 3인칭 시점

*공: 클라우스 라펜델(30세) - 알파. 공작가의 내놓은 차남이자 전직 해군 소령. 태어날 때부터 꼬인 인생을 자발적으로 더 꼬는 걸 즐기는 편이다. 재미, 흥미, 탐미로 움직이는 남자.

*수: 가브리엘 발렌틴(24세) - 서류상 베타. 팍팍한 삶에 찌든 직장인 겸 부검의. 태어날 때부터 꼬인 인생 한번 펴 보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중이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두려울 것 없는 능글공과 숨기는 게 많은 상처수가 서로를 치유하고 암담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미쳤다고 해도,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어. 당신이 당신답게 살아 있기를 바랐어.”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작품 정보

비밀 조직에 강제 취업했다.
부검의 가브리엘은 퇴근길에 마주친 괴한에게 쫓기다 알아서는 안 될 위험한 진실을 목격한다. 가브리엘의 목숨을 구해 준 남자는 ‘암위대’라는 비밀 조직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는데.

“너무 슬퍼하지는 마. 이거 나름 공무원이거든. 정년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어. 승진도 빠를걸?”

볼수록 괴상한 그는 가브리엘과 함께 왕국을 뒤흔든 기이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느슨한 상하 관계였을 뿐인 둘의 관계는 차츰 깊어져 간다.

“구역장님한테 무서운 게 있긴 합니까?”
“없어. 난 실패한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걸, 아마?”
“…….”
“그러니까 내 옆에 딱 붙어 있어. 그러면 뭐든 안 무서울 거 아냐.”

과연 그에게는 목숨이 걸린 비밀을 고백해도 괜찮을까.

***

“가브리엘, 나는 내 마음에 드는 건 절대 안 놓쳐.”

입가를 핥은 클라우스는 선언하듯 말했다.

“남들이 괴상하다고 해도 상관없어. 그림이든 강아지든 이름을 붙이고 돌보지. 내 거니까.”
“…….”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어. 어떤 이름이 붙느냐는 물론 중요하지. 그렇다고 해서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고 싶은 건 아냐.”

클라우스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솟아올랐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게 보고 싶었으면 취향대로 조각상 하나 깎아다 움직이게 만들었겠지. 왜 사람을 붙잡고 있겠어?”

가브리엘은 그의 말을 따라가지 못하고 눈만 천천히 깜박였다. 클라우스는 받치고 있던 가브리엘의 뒷머리를 끌어당겨 가볍게 입술을 붙였다.

“하나만 말할게. 도망은 안 돼.”

입술을 떼어 낸 클라우스가 경고하며 웃었다.

“그거 빼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봐.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작가 프로필

백각기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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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백각기린)

리뷰

4.8

구매자 별점
4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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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전주세요

    har***
    2025.08.09
  • 너무좋음 ㅠ 외전도 내주세요 ;)

    min***
    2025.08.01
  • 이딴 걸 5권으로 끝낸다고? 살인아님? 얘기 좀 해보자. 이 사건 규모, 이 인물 수, 이 감정선이면 웬만한 작가들이었으면 13권 찍고도 뒷심 빠져서 독자 줄행랑치는 대참사 나왔어야 함. 근데 이 작가는? 5권. 딱 5권. 그걸로 모든 인물 심리 다 털고, 사건 다 풀고, 로맨스까지 뜨겁게 마무리함. 이건 무슨 작가가 대본 외우고 글 쓰는 기계야 뭐야. 정줄 놓고 보다가 정신 차려보면, "이 문장도, 이 대사도 버릴 게 없네?" 하고 중얼거리고 있는 내 자신. 갈등도 둘이 사랑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사건도 수수께끼고 관계도 수수께끼고, 심지어 캐릭터들 정체도 수수께끼임. 계속 누구 하나가 비밀을 말할까 말까, 정체가 들킬까 말까 하면서 피가 바짝 마름. 근데 여기서 제일 어이없는 건 뭐냐면, 이 미친 글을 3일 안에 끝내야만 한다는 거다. 왜냐? 한 줄 놓치면 진짜 뒤에 누가 누군지, 누가 거짓말했고 누가 진심인지 구분 못 하니까. 캐릭터도 꽤 많고 다 제정신 아닌데, 그 흐름 한 번 삐끗하면 독자만 바보 됨. 그러니까 3일 안에 숨 참고 몰입해서 끝내는 거 외엔 답 없음. 회사 다니는 사람? 알람 꺼. 연차 써. 그래야 이 작품한테 예의임. 결론: 작가가 독자 기억력, 집중력, 감정선을 전부 쥐고 쑤셔 넣는 고문극. 근데… 너무 잘해서 싫어. 완벽해서 짜증남. 별 5점 줄 수밖에 없는 악질적인 명작.

    wan***
    2025.07.29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sat***
    2025.07.27
  • 작가님 작품 다 좋아해요. 진짜 제 취향 아닌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데 작가님 작품은 그런거 안 타요ㅠㅠㅠ 진짜 천년만년 글 써주세요

    bsm***
    2025.07.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g***
    2025.07.09
  • 외전 백만개주세요.......... 진짜 최고의 소설

    oy6***
    2025.07.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oo***
    2025.06.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l***
    2025.06.20
  • 처음에는 뭔가 숨겨진 내용이 많아서 조금 지루한데 참고 읽다보면 점점 몰입하게 됩니다. 3권부터가 멈출 수 없음...

    gru***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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