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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상세페이지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 관심 569
비올렛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4,100 ~ 4,200원
전권
정가
20,600원
판매가
20,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59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5권 (완결)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5권 (완결)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5.8만 자
    • 4,2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4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4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3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3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2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2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0.8만 자
    • 4,100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1권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1권
    • 등록일 2025.03.1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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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근대 서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시대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사물,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크툴루한스푼, 약호러,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신분차이, 형질숨김, 구원,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강공, 3인칭 시점

*공: 클라우스 라펜델(30세) - 알파. 공작가의 내놓은 차남이자 전직 해군 소령. 태어날 때부터 꼬인 인생을 자발적으로 더 꼬는 걸 즐기는 편이다. 재미, 흥미, 탐미로 움직이는 남자.

*수: 가브리엘 발렌틴(24세) - 서류상 베타. 팍팍한 삶에 찌든 직장인 겸 부검의. 태어날 때부터 꼬인 인생 한번 펴 보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중이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두려울 것 없는 능글공과 숨기는 게 많은 상처수가 서로를 치유하고 암담한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미쳤다고 해도,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어. 당신이 당신답게 살아 있기를 바랐어.”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작품 정보

비밀 조직에 강제 취업했다.
부검의 가브리엘은 퇴근길에 마주친 괴한에게 쫓기다 알아서는 안 될 위험한 진실을 목격한다. 가브리엘의 목숨을 구해 준 남자는 ‘암위대’라는 비밀 조직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는데.

“너무 슬퍼하지는 마. 이거 나름 공무원이거든. 정년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어. 승진도 빠를걸?”

볼수록 괴상한 그는 가브리엘과 함께 왕국을 뒤흔든 기이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느슨한 상하 관계였을 뿐인 둘의 관계는 차츰 깊어져 간다.

“구역장님한테 무서운 게 있긴 합니까?”
“없어. 난 실패한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걸, 아마?”
“…….”
“그러니까 내 옆에 딱 붙어 있어. 그러면 뭐든 안 무서울 거 아냐.”

과연 그에게는 목숨이 걸린 비밀을 고백해도 괜찮을까.

***

“가브리엘, 나는 내 마음에 드는 건 절대 안 놓쳐.”

입가를 핥은 클라우스는 선언하듯 말했다.

“남들이 괴상하다고 해도 상관없어. 그림이든 강아지든 이름을 붙이고 돌보지. 내 거니까.”
“…….”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어. 어떤 이름이 붙느냐는 물론 중요하지. 그렇다고 해서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고 싶은 건 아냐.”

클라우스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솟아올랐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게 보고 싶었으면 취향대로 조각상 하나 깎아다 움직이게 만들었겠지. 왜 사람을 붙잡고 있겠어?”

가브리엘은 그의 말을 따라가지 못하고 눈만 천천히 깜박였다. 클라우스는 받치고 있던 가브리엘의 뒷머리를 끌어당겨 가볍게 입술을 붙였다.

“하나만 말할게. 도망은 안 돼.”

입술을 떼어 낸 클라우스가 경고하며 웃었다.

“그거 빼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봐.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작가 프로필

백각기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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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포물선 그리기 (백각기린)
  •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백각기린)

리뷰

4.8

구매자 별점
4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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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툴루 조금 들어가고 스토리는 제 취향이 아닌.. 저 오컬트, 크툴루, 아포칼립스 진짜 좋아하는데 쏘쏘 무난 두낫디스터브가 제 인생작인데 이런 소설 또 내주시길🙏🙏

    swe***
    2025.06.03
  • 진짜 백각기린 작가님은 사건물을 치밀하고 몰입감 있게 잘 쓰시는 듯해요. 마지막에 떡밥들 하나씩 풀리는데 쾌감이 엄청났습니다. 공 캐릭터도 능글거리는게 너무 좋았고 진짜 5권 내내 쉴 새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aib***
    2025.05.31
  • 타인에 의한 불행과 배신으로 상처 가득한 삶이지만 자신보다 약한 존재에 대한 선의를 잃지 않는 가브리엘이 너무 좋았어요... 마이스윗리틀키티 가브리엘ㅠㅠㅠㅠㅜ 클라우스랑 행복해야해

    a01***
    2025.05.20
  • 잘쓴비엘을 찾다가 이 작가님 글을 읽게됐는데 확실히 글의 질은 좋은데 자꾸 아이들이 죽는 내용이 나와서 거북해요ㅠㅠ 어린이와 동물은 건드리지 않는게 국룰아닌가요… 그리고 전개가 좀 느려서 답답해요ㅠ 일반웹소설에 비엘이 살짝 가미만 된 느낌…

    bes***
    2025.05.19
  • 너무 재밌어요. 로맨스부분은 거진 끝에가야 나와요. 대부분이 사건이에요.

    tha***
    2025.05.15
  • 하 좋은 소비였다 알오물 불호쪽에 가까운데 여기 나오는 알파, 오메가 개념이 다른 타작품들이랑은 조금 달라서 보기에 불편하지않았어요. 사건도 만족스러웠어요

    ju0***
    2025.05.14
  • 제대로된 크툴루판타지러브에 대만족했습니다 왕국 이름이 아컴인걸 아는 순간 부터 심장이 뛰었어요 즐독 했습니다!!!

    lsy***
    2025.05.14
  • 세계관을 이루는 배경 설정부터 세세한 인물 설정까지 완벽하게 조형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설

    382***
    2025.05.12
  • 이 작가님이 그리는 이야기 속 인물 하나하나의 인물 묘사가 매우 훌륭합니다. 인간성 묘사가 세심하고 감정선의 흐름이 부자연스럽지 않아 읽기 편합니다. 단순한 연애물이 아니라 독특한 세계관에서 나오는 하나의 사건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도 꼭 필요한 부분으로 녹아들어가 있어 이야기 전체에 만족감이 퍼져나간다. 오메가나 알파, 일반적으로 알려진 설정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설정을 접하고 싶으신 분이나 일반적인 설정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 그런 분들에게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pf***
    2025.05.10
  • 작가님 글은 첨인데 반해버렸음. 도장깨기 시작~

    ken***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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