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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충동 상세페이지

단 한 번의 충동

  • 관심 164
이브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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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70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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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단 한 번의 충동 2권 (완결)
    단 한 번의 충동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12.1만 자
    • 2,970(10%)3,300

  • 단 한 번의 충동 1권
    단 한 번의 충동 1권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11.2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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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구원,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만남,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남자주인공: 레이븐 ― 세계 최정상 청부업자. 배신은 반드시 몇 배로 되갚아 준다는 원칙 덕분에, ‘리벤저’라는 별명이 붙었다. 감정 없이 죽여 왔고, 실패란 없었다. 그런데 그녀 앞에서 왜인지 멈춰섰다. 설명할 수 없는 충동이, 그를 덮쳐왔다.

*여자주인공: 유지안 ― 사생아로 태어나, 늘 물건 취급 받으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일가족이 한날한시에 사망했고, 유화그룹의 전 재산이 그녀에게 상속되었다. 그 유산은 곧 칼날이 되어 돌아왔고, 죽음을 받아들였던 순간 그가 나타났다. 죽고 싶던 인생에서, 처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거는 남자의 순애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나… 너무 행복했어요.”
단 한 번의 충동

작품 정보

[어떤 미친놈이 여자 하나 죽이자고 800만 달러를 내.]

모니터 속의 숫자가 빼곡했다.
레이븐은 고개를 저었다.

[세상엔 정말 미친놈들이 많군.]

훈련된 요원도 아닌 여자를 죽이는데 800만 달러를 쓰다니.
가상화폐의 숫자를 확인하고, 그는 모니터를 껐다.

[재벌 3세야. 재벌 총수 일가족이 한날 한시에 죽고 사생아가 상속자가 된 운 좋은 케이스.]
[운이 좋아?]

그가 건조하게 중얼거렸다.
아무리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이건 어처구니가 없었다.

‘계약 조건을 바꿔. 죽이는 방법은 내가 정해.’

계약을 수락하는 대신 내민 조건이었다.
내키지 않는 것들을 하다 보면 탈이 나기 마련이니 조심하는 게 좋았다.

* * *

레이븐이 거실로 들어선 그 순간, 소파에 앉아 있던 여자와 시선이 맞닿았다.

그 누구도 맞닿은 시선을 먼저 거두지 않았다.
거실 안에 팽팽한 긴장감이 흘러넘쳤다.

[너, 내가 올 줄 알고 있었네?]

죽고 싶던 여자와 끝내 죽이지 못한 남자.
계획도, 감정도, 다 무너진 그 순간 남은 건 단 하나.

단 한 번의, 치명적인 충동.

작가 프로필

김맹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kimviv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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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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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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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 외모 묘사도 거의 없어서 그냥 스토리만 보는데 그마저도 흡입력없고 어수선하네요 여주든 남주든 계속 보게만드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뭐 멋있는것도 아니고 귀엽다거나..뭔가 부족해요

    chu***
    2025.06.24
  • 할게 많은데 ㅈㄴ 재밌어서 덮지를 못하겠어요. 와 ㅈㄴ 재밌음. 1권 읽는 중인데 이건 뒤에 안 봐도 재밌는게 확실할 정도로 재밌음 내가 지금 당장 할게 수두룩 빽빽인데 멈추질 못하겠네 와씨.. 왜 별점이랑 댓 이것밖에 없는거지? ————————————————————- 2권까지 읽음. 역시 재밌었음. 아니 학대당한 여자가 주인공인 글을 이렇게 맘편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니… 진짜 재밌었고 조금 행복했고 즐거웠다 후훗. 여주 우쭈쭈물이에요. 개인적으로 여주 취향타고 학대당하는 여주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아니에요. 학대당했고 이야기 시작하면서는 아니에요. 남주 여주 입덕부정기 없고 읽다보면 니네 첫눈에 반했었어? 설마 남주 너 사진 봤을때 이미 반했었던건 아니겠지? 막 이런 느낌? 여주 바보같고 어린거 하나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똑똑하고 아니 이런 똑쟁이라니.. 이런 생각뿐… 여주 학대물 보면 남주 아니면 답없는 인생이라는 설정 많은데 저는 그런거 보면 사랑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고 여주가 아무리 찐따라도 주변에 상식적인 인물들이 하나도 없이 남주빼고 모두가 학대하고(심지어 남주도 학대하는 경우도 많음) 무시하는게 진짜 이해도 안되고 몰입도 안되고 이상했거든요. (이건 저의 그냥 개인적인 취향. 아 그리고 캐릭터 설정할때 여주가 원래 더 어렵대요. 남주야 그냥 이상적인거 때려박으면 되는데 여주는 남주에 도전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라… 여주가 안 거슬리는건 정말 필력과 내공이라는 생각을 저는 평소에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피 학대 여주물은 피하는 편인데 이거 예전에 다운 받아놓은거라 그냥 읽기 시작한건데 지금 할게 많은데도 그냥 여기까지 왔어요. 재밌어요 ㅠ 흑흑 남주도 상식적이고 씬도 애정있어서(로로판에서 은근 애정씬이 오히려 희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꿀뚝뚝 애정씬 소중해.) 여주 너무 다행이다 싶고 마음도 편하고 읽는 내내 뭐하나 걸리는거 없이 좋다 좋다 잘한다잘한다 하면서 읽었어요. 아!! 그리고 스토리도 좋았어요. 로판물에 사짜들 전문적인 부분 좀 고증이 어설프거나 타이틀만 가져다 쓰는 경우 많은데 이건 그래도 스토리 진행에 어설프거나 어색하지 않아요. 적절히 잘 가져다 쓴 느낌이라 여기서도 걸리는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우리나라 대주주(재벌 오너)들은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좋아한답니다. 경영권 방어라는 개념이 없고 이사회도 오너의 손아귀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리고 저렇게 오너 자리가 비게 되면 주가는 올라가는데… 하긴 이건 작가님이 오너 리스크로 인해 어딘가 물려 계셔서 그에 대한 분노를 글로 승화하신걸 수도 있으니까…. 여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다른 것도 읽으러 갈게요. 근데 다른건 진짜 피폐학대물같아서 걱정… 그거 읽으려다 엄두가 안나서 여기로 온건데 이거 너무 재밌어서 저리로 안 갈 수가 없네요. ———————————————————————— 아니 이게 자낮 여주라고??? 댓글들 읽다가 내 댓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이렇게까지 길게 쓰진 않는데 안 쓸수가 없어서 댓글 붙입니다. 학대야 캐릭터 설정할때 쓸 수 있는거고 여주 답답하다고 하는데 내가 잘못읽었나? 학대여주 싫어한는데 이건 거부감 들지 않게 작가님이 설정이든 수위든 운전 잘했다고 생가했는데 내가 잘못읽은건가? 아닌거 같은데… 과거 학대 여부 ㅇㅋ / 여주가 민폐 끼친게 있는가? ㄴㄴ / 여주 ㅅㅅ는 하면서 남주는 싫다는 멍청인가 ㄴㄴ / 본인 상황을 모르고 뻗대는가? ㄴㄴ /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가? ㄴㄴ / 생각이 없는가? ㄴㄴ / 대책이 없는가? ㄴㄴ / 의지가 없는가? ㄴㄴ / 본인을 애정하는 사람(들)을 옆에 두고도 연민에 빠져있거나 믿음을 주거나 받지 못하나(일을 함께 도모하지 못하는가)? ㄴㄴ 그냥 여주 메타인지 너무 잘됐고, 작가님이 도로 잘 만들어 놨어여.. 쭉쭉 달리면 되는뎅. 안그래도 글에 여주는 본인이 계속 자신감 없어하는데 남주가 아니라고 니가 다 선택한거고 잘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딱 그래요. 설정이 자낮여주지 읽다보면 아니에요. 얼마나 깜찍한데…. (진짜 자낮여주인데 상황파악 못하고 강짜부리고 속터지게 하는거 리디에 진짜 넘쳐요. 메타인지 떨어지는 여주들… 후우…) 여튼 제가 여주 아껴서 댓글이 길어졌는데… 진짜 겉과 속이 다른 여주들 너무 싫고 읽는 내가 정신병 올거 같은데 여기 여주는 응원해주고 싶어서 자꾸 댓글이 길어지네요. 재밌어요. 잡솨봐.

    uns***
    2025.06.16
  • 내용이 깊이 없이 얕아요. 전개나 감정선도 뜬금없구요. 작가님 소설은 도입부와 설정은 좋은데 항상 흡입력이 좀 부족해요. 1권보고 하차합니다

    min***
    2025.06.12
  • 너무 재밌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luv***
    2025.05.19
  • 여주가 좀 속터지긴했는데 남주가 잘 이끌어가는 분위기의 글이네요. 씬은 많지 않네요.거의 뒷부분에 나오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었어요~

    you***
    2025.05.19
  • 분위기도 좋고 재밌게 봤습니다

    spe***
    2025.05.19
  • 미리보기 후 구매~

    mjj***
    2025.05.19
  • 이게 바로 코 꿰는 것이랄까

    tth***
    2025.05.19
  • 재미있어요 외전도 나왔으면 ^^ㅎㅎ

    blu***
    2025.05.18
  • 흥미로운 이야기 잘 읽었네용ㅋㅋㅋ

    ce0***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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