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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상세페이지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 관심 102
비올렛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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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08518
ECN
-
  • 0 0원

  •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외전)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외전)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5.1만 자
    • 대여 불가
  •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4권 (완결)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7만 자
    • 대여 불가
  •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3권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3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2권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2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3만 자
    • 대여 불가
  •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1권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1권
    • 등록일 2025.06.06.
    • 글자수 약 1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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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67화
3권: 68화 ~ 100화
4권: 101화 ~ 135화
(외전): 외전 1-1화 ~ 외전 2-1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할리킹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회귀물 #복수 #할리킹 #구원 #계약 #미남공 #헌신공 #재벌공 #다정공 #직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공: 재벌 3세, 명진 그룹의 회장이 아들보다 애지중지한다는 손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유도 모른 채 얽혀 든 무한 회귀자의 삶에 고통받고 있다. 시기도, 이유도, 해결 방안도 알 수 없는 회귀에 지쳐 가던 중 제 삶에 변수로 뛰어든 차해신에게 흥미가 생긴다. 가난하고 비참한 시궁창 인생을 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차해신을 동정하다가 끝끝내 사랑하게 되는 인물.

*수: 불행의 별 아래 태어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평생을 불운하게 살아온 인물. 술과 도박에 찌든 아버지 밑에서 학대당하며 살다가 벼랑 끝으로 내몰려 결혼하게 된 후에는 배우자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죽은 뒤 과거로 회귀하지만 살해당하는 운명을 피할 수 없어 고통스럽다. 그러던 중 모든 걸 다 가진 한태준에게 희망을 걸고 살기 위해 그에게 매달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회귀가 기회가 아닌 저주로 작용한 삶의 막장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인생이 행복한 멜로 드라마로 끝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불쌍한 놈은 아니겠지. 그런데 지금 내가 돕고 싶은 불쌍한 놈은 너야, 차해신.”
사실은, 막장 멜로 드라마

작품 정보

이유도, 시기도 알 수 없는 무한 회귀의 굴레에 갇혀 지쳐 가던 한태준.
그런 한태준 앞에 어느 날 차해신이 나타나 살려 달라고 말한다. 태준은 해신에게 흥미를 느끼지만 그는 곧 태준의 눈앞에서 죽어 버리고, 태준은 비참한 죽음을 반복하는 차해신을 살리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차해신은 쓰레기 같은 배우자에게 살해당하기를 반복하는 회귀자이다. 어떻게든 저주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던 해신은 배우자의 사촌 형인 한태준에게 희망을 걸어 보기로 했다.

***

한태준의 뒤를 따라 걷는 해신의 심장이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번 회차는 글렀다. 바로 오늘, 차해신은 몇 번째인지 모를 죽음을 맞이할 거고 눈을 뜨면 이번 회차의 모든 게 사라진 다음 지옥이 시작될 터다.
하지만 만약 이 자리에서 한태준이 자신을 데리고 도망쳐 준다면? 진영민이 자신을 끌고 가지 못하도록 해 준다면? 불쌍해 보여서든, 재밌어 보여서든, 아니면 사실 한태준이 제정신이 아니거나 혹은 진영민과 같은 취향을 가진 개변태 새끼라 자신을 탐내 준다면?
그래서, 오늘 진영민의 손에 죽지 않게 해 줄 수 있다면.
해신은 오늘도 단 1%의 가망성도 없는 헛된 희망에 목을 매며 태준을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다.
“저 좀 살려 주세요.”
그게 바로 차해신이 화장실에서 난데없이 한태준 앞에 무릎을 꿇고 매달리게 된 사건의 전말이었다.

***

“저 좀 살려 주세요.”
태준은 냅다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붙들며 살려 달라 매달리는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상황이었다. 일단 태준은 눈앞의 이 남자, 차해신과는 몇 마디 얘기도 제대로 나눠 본 적이 없는 사이였다.
“뭐야?”
태준은 황급히 붙들린 손을 빼며 물었다. 안 그래도 ‘종말’이 다가와 신경이 예민한 상태인데 이 어이없는 상황이 짜증스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해신은 그런 태준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손을 덥석 잡더니 울먹이듯 말했다.
“태준 씨, 아니 대표님! 저 좀 살려 주세요. 네? 제발요!”
“도대체 뭘 살려 달라는… 아니, 일단 좀 일어나 보… 어?”
그런 태준의 반응이 달라진 건 해신의 팔을 붙들고 일으키다가 그의 손목을 보았을 때였다. 오래 굶고 다닌 사람처럼 깡마른 해신의 손목엔 선명한 멍 자국이 있었다. 어떻게 봐도 누군가 손목을 강하게 결박한 모양새였다.
이질감이 순식간에 태준의 등줄기를 타고 올랐다. 이제는 세는 것조차 포기한 굴레 속에서 차해신이 이런 식으로 다가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제발… 하라는 건 뭐든 할게요! 그러니까, 네? 저 좀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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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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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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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무로 흥미로워서 시작햇으나 3권까지 같은내용 무한반복에 딱히 19금장면도 없어요

    sse***
    2025.06.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z***
    2025.06.11
  • 1권무로 읽고 재밌어서 2권 샀는데 딱 그까지 재밌었어요. 3, 4권은 한 권으로 줄였으면 별점 4.7 줬을 듯요. 커피 한 잔 사 먹는 장면도 둘이 서로를 아끼는 거 묘사한다고 엄청 길고 그런 식... 알콩달콩은 별 재미없어하는 개인 취향 탓도 있겠지만 빨리 잘 나가던 전개가 갑자기 늘어지면서 지지부진해져서 뒷부분은 3.5였어요. * 그리고 당장 생명이 걸렸는데 뭐 현재를 충실히 살고 싶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지영민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일터에 계속 나가고 하는 게 너무 억지 같았어요. 둘이 세운 대책들이 너무 안일하고, 그런 상황에서 할 법한 다른 효과적인 방법들도 있을 텐데 소설 속 갈등을 위해서 일부로 다 안 하는 것 같은 그런 전개.... 앞부분은 충분히 재미있었어서 더 아쉬웠습니다.

    wee***
    2025.06.11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용 ㅎ 내용은 뻔해도..

    hhy***
    2025.06.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eb***
    2025.06.10
  • 예측가능한 전개였지만 끝까지 재밋게 봤습니다

    ej9***
    2025.06.10
  • 무한회귀 쪽으로 다른 소설 재밌게 읽었던적 있어서 냉큼 결제. 기대되네요.

    ywo***
    2025.06.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je***
    2025.06.09
  • 재벌가 라면서 말투는 좀 유치하네요. 그래도 키워드는 취향이라 읽을 만 하긴 했어요. 대학생활 외전에 질투하는 대표님 나오겠죠??

    qoa***
    2025.06.09
  • 키워드보고 기대했던 내용대로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고자극 msg 팍팍쳐진 스토리가 땡길때가 있거든요. 작가님 약간 슴슴한 맛을 주로 끓이신다 생각했는데 진짜 강렬한 msg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수, 수를 잡아보려는 공, 수를 굴려서 자기 골대에 넣고 싶은 이물질까지. 스토리가 제법 잘 구성되어있고 공수가 서로에게 감겨가는 과정도 잘 녹아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멘탈잡고있기 어려울것같은데 수가 단단한 사람이라 좋았고 헌신받고 사랑받을 만한 캐릭터라 좋았습니다. 공도 캐릭터가 넘 좋았어요. 멋지고 헌신적인 캐릭이었고 수가 말하지않아도 수 마음까지 알아봐줘서 좋았습니다.

    loi***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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